예화 힘차게 경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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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2008.01.11
어렸을 때 언덕 위의 높은 나무에서 언덕 밑으로 떨어진 적이 있었다. 지금 그 높이를 생각해보면 아파트 10층 정도 되는 것 같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시어 죽지 않고 크게 다치지도 않게 지켜주셨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그때의 상처가 아직 내 몸에 남아 있을 뿐 아니라, 떨어질 때 느꼈던 공포가 내면의 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고층의 복도식 아파트를 지날 때면 극도의 두려움으로 살금살금 기다시피한다. 특히 당시의 높이로 느껴질 때는 기절할 것 같은 기분이다.
과거의 충격적인 사건은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 세계 속에 그대로 남아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 과거에 매여 있을수록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다. 좋지 않았던 과거는 빨리 잊어야 미래를 향한 힘찬 경주를 할 수 있다.
윤여풍 목사(충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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