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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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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2008.01.13

어느 시대나 문제에 직면하지 않았던 때는 없었다. 오늘날 우리 역시 문제의 시대에 살고 있다. 빈곤과 질병, 계층간 갈등, 환경 재해 등이 바로 우리가 직면한 문제다. 그 많은 문제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마음의 문제다. 그러면 우리가 직면한 마음 속 내면의 문제는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동요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을 본다. 그들은 작은 일에도 마음이 흔들린다. 동요하는 민심에서 지도자의 비극은 싹트듯 모든 불상사는 바로 이 마음의 동요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흔들리는 마음부터 다잡아야 한다. 주님은 세례요한의 죽음의 소식을 들으시고서도 전혀 마음의 동요 없이 빈들로 가셨다. 성경은 작은 불행에도 마음의 동요를 이기지 못하는 이들을 향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고 했다. 과연 마음은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채워야 한다.

길자연(왕성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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