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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뚱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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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 중에도 실제로 자신의 몸무게를 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뚱뚱한 사람들 중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은 진짜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현재 상태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자신의 뚱뚱한
생활 방식 속에서 합리적인 길을 찾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뚱뚱한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고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다. 또한 자신의 비만 상태로 인해 정서적으로
억눌리고 있으며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요쉬카 피셔의《나는 달린다》중에서 -

*뚱뚱한 사람의 경쟁력은 몸매가 아니라 무게에 있습니다. 잔바람에
나풀거리지 않는 무거움, 넉넉한 품성, 원만한 인간관계, 웬만하면
허허 웃어넘기는 낙천성에, 내면의 실력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문제는 게으름입니다. 뚱뚱함의 원인이 게으름과
무절제에 있다면, 뼈를 깎는 결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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