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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리산 편지] 존 플레처의 9가지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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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8일  존 플레처의 9가지 좌우명  

  영국의 극작가 존 플레처(John Fletcher)는 신심(信心)이 깊은 사람이었다. 그는 다음의 9가지 좌우명을 만들어 이를 거울삼아 자신을 늘 다스렸다.

첫째, 내 영혼의 눈이 늘 깨어 있는가?
둘째, 나는 기도로 늘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는가?
셋째, 나의 신앙심은 방심함으로 약해지고 있는가? 분투로 강해지고 있는가?
넷째, 나는 불친절한 말과 사상을 이겨냈는가? 다른 사람이 칭찬할 때 우쭐대지 않는가?
다섯째, 나는 시간을 귀중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가?
여섯째, 나는 절약하는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가?
일곱째, 나는 혀를 잘 다스려 말에 실수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가?
여덟째, 나는 나 자신을 이기고 있는가?
아홉째, 나의 생활과 말과 글이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삶을 나날이 살고 있으면서도 반성할 줄 모르고 있다. 그러나 진실을 사랑하는 사람들, 정직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살펴 고치려고 힘쓴다. 그리고 자신을 조심스레 살펴 말하며, 행동한다. 이런 사람들이 그 시대와 사회를 이끌어 가게 될 때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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