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지리산 편지]하늘이 준 가장 귀한 축복 : 자유

첨부 1



2005-03-26

세르반테스(Miguel de Cervantes, 1574-1616)의 소설 『돈 키호테 Don Quixote』에서 자유의 값어치에 대하여 다음같이 말하고 있다.
“자유는 하늘이 준 가장 고귀한 축복 중의 하나다. 이 자유는 세상의 그 어느 보물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이렇게 소중한 자유이지만 정작 그 자유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그 고마움과 값어치를 모르고 지나치기가 일쑤다. 마치 넉넉한 공기를 마시며 사는 사람들이 공기의 값어치를 모르고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마틴 루터가 복음중의 복음이라며 칭찬하여 마지않았던 갈라디아서 5장 첫 머리에 자유에 대하여 다음같이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갈5:1)

자유를 누림은 하나님의 축복인 동시에 하나님의 뜻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