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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의 씨앗:] 짧은 말씀, 깊은 생각 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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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돈을 귀하게 여기되
돈의 종이 되지는 말게 하소서.
돈벌이를 위해 땀 흘려 일하고
돈을 모으는 일에 힘쓰되
돈을 바로 쓰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돈이 없어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도록
축복해 주소서.
평생 사는 동안 돈을 자랑하는
부끄러운 사람 되지 않게 하소서.

>>>>>> 오늘의 말씀

돈은 쓰임에 있다

내가 부자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가난한 자가 아닌 것은 분명
하다. 돈과 가난의 문제가 쉽지 않다. 돈 없이 살 수 없는 세
상,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세상에서 돈을 무시하고 살기
는 어렵다. 그런데 하늘나라는 가난한 자들의 것이라고 예수님
은 말했다. 왜 그런가? 가난한 자는 돈을 내세우며 살 수 없다.
돈과 사회적 지위를 떠나서 사람을 대하고 사귀려고 한다. 돈
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는 삶을 나누는데 하늘나라가 있다.

부자는 돈에 의지해서 문제를 풀려 하고 돈을 중심으로 인간관
계를 한다. 돈이 목적이 되면 인간관계는 무너지고 믿음은 사라
진다. 돈이 수단으로 쓰일 때 돈은 의미가 있고 부자도 하늘나
라에 들어갈 길이 열린다. 가난한 자는 돈을 바른 일에 쓰려고
해도 쓸 돈이 없다. 그러나 부자는 쓰려고만 하면 쓸 돈이 충분
히 있다. 돈을 목적으로 사는 삶은 돈의 노예가 되고, 돈을 바로
쓰는 사람이 돈의 참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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