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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의 씨앗] 짧은 말씀, 깊은 생각 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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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나의 생각이 머리 속에서만 머물지 않게 하소서.
가슴에서 살아 남의 가슴을 움직이는 생각이게 하소서.
나의 생각이 가슴에만 머물지 말게 하소서.
감정만을 움직이는 생각이 아니라
몸과 맘을 함께 울리는 생각이 되게 하소서.
나의 창자를 울리고 배에 사무친 생각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 생각이 내 손과 발을 통해
삶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 오늘의 말씀

예수의 깨달음

예수의 깨달음과 믿음은 머릿 속의 생각에 머물지 않았고,
입의 말에 머물지 않았고, 가슴의 감정과 느낌에 머물지
않았고, 배의 창자와 욕구에 머물지 않았고 이 모든 것을
꿰뚫고 넘어서 손과 발에 이르렀다. 그의 깨달음과 믿음은
손으로 표현되고 나타났으며, 발로 실천되고 나타났다.
그의 손에서 깨달음이 나왔고 믿음이 피어났다. 그의 발길
이 닿는 곳에 그의 깨달음과 믿음이 살아나고 피어났다.
그가 병든 이를 만졌을 때 깨달음과 믿음이 생겼고 생명이
가득했다. 그가 죄인의 손을 잡았을 때, 제자들의 발을
씻었을 때 믿음이 생기고 깨닫게 되었다. 그의 믿음과
깨달음은 그의 살과 피와 뼈에 있었다. 그의 몸에 사무친
믿음과 깨달음으로 그는 우리의 몸과 맘 속에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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