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관계의 회복과 잘 사는 방법 (잠 11:)

  • 잡초 잡초
  • 323
  • 0

첨부 1


오늘 이 아침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회복되며 가족과 이웃과 사회의 모든 관계가 회복되어 집니다. 아멘

오늘 11장 말씀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관계의 회복과 잘 사는 방법”이라고 정하고 싶습니다. 
가족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는지...주신 본문을 바탕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째 ‘공정한 삶’입니다.
1절 말씀을 보십시오.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이 말씀의 근거가 되는 레위기 19장 35절을 보면“너희는 재판을 하든지 도량형 즉 저울에 물건을 달 때, 부정한 방법으로 이익을 남기기 위해 저울추를 속이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신25:13~14)

 요사이 사회에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공정한 사회’ 즉 ‘편파적이지 않는 평등함’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요사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두 가지 사례를 통하여 ‘공정함’이란 과연 무엇인가? 를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자식이기에... 자식이 원하는 것이기에...무엇이든 하는...’ 부모의 심정
그래서 자식을 합격시키기 위해 모집요강까지 바꾸었던... 외교부 특채 취업과 수장의 리드 십,
 그리고 ‘남자의 자격’이라는 방송 프로에서 아마추어 합창단을 3개월 만에 훌륭한 하모니가 이루어지게 만들었던 ‘박 칼린’의 리드 십 

 첫 번째 경우는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외교부 전체가 망신을 당하고 장관과 그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교체가 되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경우는 처음 솔로로 정했던 사람을 바꾸면서 분위기 전체가 ‘쏴’하게 변할 수 있었지만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 하는 사람이 없이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박 칼린의 리드 십’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이었을까요? 
이는 오늘 본문의 말씀으로 잘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속이지 않아야 된다.” 
 그렇습니다. ‘박 칼린이 그것을 결정할 때 사심으로... 자신의 이익 때문에 솔로를 바꾸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말씀하는 “공정함”입니다. 


두 번째는 ‘겸손한 삶’입니다.
2절을 보십시오.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로손이라는 사람이 교만에 대해 ‘교만이라는 것은 지나치게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이것은 하나님, 우리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데서 생겨난다.’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을 과대평가해서 자신을 과도하게 나타내려다 보니 교만이 생기고, 질투가 생기고, 질투가 생기니 오늘   본문 13절 말씀과 같이“두루 다니며 험담하거나 남의 비밀을 누설하며, 서로 이갈질 시켜 자신의 이익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해와 미움이 생기고 더하여 분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어떻습니까?
13절 후 반절에 “...그런 것을.../무엇이러고요.  숨기느니라.” 즉 다른 사람의 잘못을 드러내어 함부로 폭로하므로 그 사람을 부끄럽게 한다.  그것 아니죠. 그와 반대로 그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어, 다툼을 막고 미움을 없애, 서로 화합하는 예수님의 리드 십...그렇게 하는 것이 ‘마음이 신실한 자’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나눔과 베품’의 삶입니다.
24절 25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흩어 구제 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하게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니라.” 아멘

어제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한번’ 등 300여편의 수 많은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영화배우이자 치과의사이며 정치가였던 신 영균씨... 그가 500억이라는 거금을 사회에 환원 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저의 첫 번째 생각은 ‘영화배우가......’ ‘왜?...’였습니다. 

이는 나도 그러고 싶다는 부러움과 시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일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빌 게이츠나 버핏회장 등...  수/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세금 탈루의 목적이나 자신을 드러 낼 목적으로 /조금/ 기부하는 모습에 ... 별다른 감정으로 익숙해 져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없어져 가는 옛 문화를 보존 발전시키기 위해, 자신이 아껴왔던 명보극장을 기탁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안 성기씨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인 중에서 자신도 그러한 아름다운 사업에 동참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뿌린 씨앗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은 
당장 자신의 재물을 잃어버리는 손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전도서 11장 1절 말씀“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한 것처럼 가장 안전한 곳에 예금하였다가 후한 이자와 함께 찾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잠언서 19장 17절 말씀에 보면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겨/ 돕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15장 10절로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남에게 베푸는 자에게 범사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어 더욱 더 풍족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누가복음 6장 38절로 “남에게 베푸는 자에게는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받아 잘 살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이 아침 ...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힘들게 하고, 불공정한 일을 저지르고 있지는 안는지... 또 뒤에서 남을 흉보는데 ...익숙해져 있지는 안는지... 나의 겉 모습 뿐만 아니라 나의 속 모습에 후패함은 없는지 살피는 ...시간 되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겸손함으로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고,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복 다 받아 누리시는 여러분 되시 길 축복합니다. 

이러하신 여러분에게 ... 여러분 자녀에게 축복으로 주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사야 44장 3절에서 4절 말씀입니다. 구약 1019면에 있습니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에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아멘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신 말씀대로 이루어 주소서. 다른 어떤 은혜도 구하지 않고 오직 주가 내미신 손만 잡고 가게 해 주시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늘 겸손함으로 공정함으로 나눔과 베품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물질이 풍요해 질 줄 믿습니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지혜가 더하고 지식이 날로 증가하며 환상을 보며 꿈과 비전을 가지며/ 바라며/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 듯/ 힘차게/ 멋있게/ 맛나게/ 살아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런 좋은 일은 늘 주시기 위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