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복음을 전하는 사명 (고전 9:16-17) - 전도

  • 잡초 잡초
  • 1774
  • 0

첨부 1


본문 / 고린도전서 9장 16~17절
제목 / 복음을 전하는 사명

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이세상에는 나름대로 복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은 예수 믿어 구원받은 성도들인 줄 믿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 이하에 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받은 복을 가리켜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고 했습니다. 그 복의 내용을 보면, 예수 믿어 구원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았는가에 대한 비밀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택하신 백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모든 죄를 대속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믿게 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신앙생활 할 수 있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천국까지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을 믿게 하는 영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보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언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게 하고 믿게 하는 역할을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성령을 받으면 누구나 예수님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6장 39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빠짐없이 모두 다 구원받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며, 뜻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100% 그대로 이루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도를 통해서 예수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에 보면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스스로는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전도를 하면, 그 전도를 받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도 받아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때, 믿게 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3장 48절에 보면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작정한 사람,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며 영생을 누리기로 한 사람은 다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 속에 들어가 예수를 주로 믿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도를 해서 성공을 했을 때, 우리도 시간과 물질과 몸을 드려 수고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며,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그 사람이 예수 믿게 됐으니, 도우신 성령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100% 그대로 이루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막 16:15)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 믿는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신 지상명령입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반드시 순종해야 하는 우리의 사명이며, 목숨 걸고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도서 1장 1~3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1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3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전도의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평생 복음 전하는 일을 하다가 순교까지 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을까요? 


1. 우리가 열심히 전도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신앙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전도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시간을 내고, 바쁜 중에 수고하고, 양육하며 열심히 주의 일을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은 아주 건강해질 줄 믿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를 열심히 하는 교회는 건강하고 성장을 합니다. 교회에 분쟁이 있고 좋지 못한 소문이 나는 교회들의 공통점은 전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집사님, 장로님들도 1년에 단 한 명도 전도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에는 신경 쓰지 않고, 큰소리만 치다 보니 밤낮 교회가 시끄럽고, 부흥이 되지 않고, 병든 교회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가 시집을 가서 자녀를 낳아 기르면 그 아이들이 장성해서 일꾼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영적 자녀를 낳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도를 해서 예수 믿게 하고, 그 사람을 양육해서 그가 우리처럼 주를 위해 사는 일꾼이 되게 만들어서 구원의 열매가 반드시 생기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평생 예수를 믿으면서도, 구원의 열매가 없다면 건강한 신자가 아닙니다. 병든 신자입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예수 믿게 된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을 통해서 예수 믿고 집사, 장로가 된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우리를 통해서 구원의 열매가 있느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렇게 전도하지 않아서 구원의 열매가 없는 사람은 회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러자 뿌리까지 말라 죽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면 잎만 무성하여 예수 잘 믿는 것 같지만, 구원의 열매는 하나도 없는 것은 저주 받을 짓입니다. 이것을 보통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주신 것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16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라고 말합니다. 복음 전하는 것은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에 누구나 당연하게 해야 할 일이지, 그것을 했다고 자랑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기 싫어도 부득불 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우리나라를 보면 금방 망할 것 같이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것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슬아슬한 때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위기를 당하면서도 망하지 않고,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점점 잘 되어서 G20 국가에 속하게 되었고, 이제는 이것을 주최하는 나라가 되기까지 한 것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깨어 기도한 성도들 때문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열심히 전도하는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성도들 덕분에 이 나라가 망하지 않고 이렇게 축복받는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있는 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목숨을 거는 성도들이 있는 한 절대로 망하지 않을 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지 않고 전도도 하지 않아서 예수 믿는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고, 교회에는 몇 사람 모여서 밤낮 분쟁하고 나쁜 소문만 난다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멸시하겠습니까? 교회가 빛을 잃어버린다면, 이 나라에는 하나님의 재앙이 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이 땅에서도 고통 속에서 지옥을 맛보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깨어 기도해야 하고, 반드시 전도(선교)해야 합니다. 


3.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신 것은 우리가 지상에서도 천국을 맛보며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고 행하도록 가르친다면, 주님이 너희와 끝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을 체험하고 싶습니까?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단기선교 팀이 다른 나라에 나가서 말도 잘 안 통하지만 전도하고, 기도해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너무나 많이 체험하기 때문에 모든 팀원들이 은혜를 받고 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행하면, 주님이 구체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우리가 날마다 체험하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뿐 아니라 마가복음 10장 29~30절에 보면,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백배의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밤낮 먹고 마시고 즐기며, 쓸데없는 일에 빠져 산다고 하면 물질의 축복을 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물질 때문에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고, 타락하고 교만해진다면 오히려 더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물질의 복을 구해도 응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살면서 생명까지 바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께서 무엇이 아까워서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 말씀을 잘 깨닫기를 바랍니다. 

왜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살면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됩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동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을 모시고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면서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4.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신 것은 장차 천국에서 우리에게 상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고 하셨고, 요한계시록 22장 12절에는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상 주신다는 것을 성경이 아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상은 일시적이지만, 천국에서 받는 상은 영원한 영광이 됩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순교한 사람이 천국에서 면류관을 쓰고 나타날 때 모든 사람들이 바라보는 그 영광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옆에 있던 강도 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평생 강도짓만 했으니 천국에 가서도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들겠습니까. 

예수를 믿어도 전도도 하지 않고, 봉사도 하지 않고, 조그만 수고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그저 편하게 예수 믿다가 천국 가려는 분들은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장차 주님 앞에 섰을 때, 아무런 상을 받지도 못하고, 영원히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유명한 목사님은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전도하게 되어 있고, 구원의 열매가 생긴다고 말씀했습니다. 구원의 기쁨과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자기 형제나 부모가 지옥에 가는 것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믿는 자는 전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생 동안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저는 우리 교회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에는 주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누가 주님의 제자입니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이것이 제자 되는 길입니다. 

주님의 제자는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가는데, 영혼 구원을 위해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어떤 고난이라도 지고 충성하는 사람이 제자인 것입니다. 고난은 안 받겠다는 것은 제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는 제자들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성전건축이나 교육관을 지을 때에도 헌금 작정을 하지 않아도 주님을 위해서 기꺼이 짐을 지려는 사람이 많아서 자원해서 드리는 예물로 짓고도 남았습니다. 교육관도 그런 성도들로 말미암아 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주님의 제자가 되길 축원합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은 반드시 전도합니다. 전도는 은혜 받은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은혜 받고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다가 주님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도하기 시작해서 주일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갈 때, 얼마나 기쁜지 제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공군 군목으로 있을 때 전 장병을 예수 믿게 하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커피와 과자를 가지고 장병들을 만나서 먹이고 기도해주면, 그가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문이 나고, 감동을 받은 부대장으로 인해서 일 년 만에 전 장병이 세례를 받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러브 부산>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있는 힘을 다해서 섬기고 대접하고 나누어서 부산 시민을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폭발적인 구원의 역사,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부산을 사랑하자는 이 운동이 우리 교회에서 시작해서 부산 전체에 퍼져서 부산을 사랑하는 운동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이 운동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해서 각자 은사대로 봉사하면, 놀라운 구원의 열매가 나타날 줄 믿습니다. (정필도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