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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능력있는 기도의 비밀 (엡 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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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기도의 비밀 (엡 6:18-20)


예수님을 제 마음에 주님으로 왕으로 모신 후부터 제게 이상한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나 어려움 앞에서도 두려움과 염려보다 평안함을 느껴지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마귀와의 싸움이 분명히 있지만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을 주장하시면 기도가 달라집니다. 
누구나 중병에 들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들을 만나면 간절하게 기도하게 마련이지만, 예수님을 마음에 주님으로 모시고 살면 그런 기도가 아닌 기도를 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자기 생각대로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생각만 가지고 마음대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 우리에게 다 유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다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도 반드시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5장 7절에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고 하셨습니다. 기도하기 전에 먼저 예수님과 하나됨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은 기도의 영이십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하되 사람의 간절함이나 사람의 필요 때문에 기도하지 말고 오직 성령님 안에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자신을 위하여 하는 기도를 예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19절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사도 바울의 말은 한마디로 이렇게 기도하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도 바울이 빨리 감옥에서 풀려나게 해주세요.” 
“사도 바울이 감옥에서라도 잘 먹고 잘 입고 따뜻하게 지내게 해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우리는 늘 그렇게 기도하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은 자신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해 달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도 바울에게 증거할 말씀을 주사 감옥에서라도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사도 바울은 왜 이렇게 기도해 달라고 한 것입니까? 그 이유를 20절에서 설명합니다.
20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이 왜 감옥에 갇혔는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사도 바울을 감옥에 갇히도록 하였습니까? 로마를 장악하고 있는 마귀의 세력을 깨뜨리려고 로마를 복음화하여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지도록 하기 위하여 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정치범으로 가이사의 재판을 받게 하신 것은 로마 권력 핵심 권력층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불쌍하다며 감옥에서 어서 풀려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과 얼마나 다른지 좀 이해가 되셨습니까?
이것이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영적 전쟁의 기도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십자가를 지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을 때도 베드로가 한사코 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시고 죽으시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고 가로막았습니다.

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제자로서 스승에게 당연히 할 말을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얼마나 엄히 책망하셨는지 모릅니다.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여러분, 베드로가 그렇게 책망받을 말을 했습니까? 베드로의 문제는 사람의 생각만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온 인류가 마귀의 손에서 구원받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만 하니 자신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가로막고 있는 줄 베드로가 알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해도 아무렇게나 기도해서는 안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면 “힘들어요, 죽겠어요. 편안하게 해 주세요. 어려움이 사라지게 해 주세요.” 하는 기도를 하지 않게 됩니다. “이기게 해 주세요. 이 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해 주세요.” 하는 담대한 기도가 나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한다고 붙잡혀 가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다고 “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풀려났을 때, 제자들은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행 4:29-31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5:40-41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정말 놀라운 기도가 나옵니다.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기도가 나옵니다!   

제가 목회하던 교회에서 큰 싸움이 일어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싸워도 보통 싸운 것이 아니고 서로 치고받을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좌절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가장 싫어했고 두려워 했던 일이 제가 목회하는 교회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저는 목회를 그만 두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끝이다!’ 
그런데 다음 날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러 가는 길에 ‘마귀의 역사구나’하는 것이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마귀는 무엇을 원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귀는 교회의 분열을 노리는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그 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절대 마귀가 원하는대로는 하지 않겠습니다.” 마귀는 제가 분노하고 낙심하고 좌절하여 목회를 그만 두겠다고 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 교회는 더욱 분열로 치달아갈 것이 뻔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 누구는 누구 편이고 누구는 누구 편이고’ 또 하나의 무서운 마귀의 역사를 보았는데, 그것은 분열이고 미움과 정죄와 분노였습니다. 

그 때 제게 반대하는 분들을 주 안에서 보았습니다. 의견은 다르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의 의견을 다 받아들였습니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는 길은 이 길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반발하는 교인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모든 미움이 사랑으로 바뀔 때까지는 기도하고 기다려 주십시오.” “아무리 목적이 옳아도, 방법이 틀리면 속은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 마귀가 원하는 각본대로는 하지 않을거야! 결단하고 기도하며 성령님께서 하라는 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이렇게 3개월이 흘렀습니다. 저는 계속하여 “오직 성령께서 장로님들과 온 교인들의 마음이 하나되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이렇게 3개월 쯤 지난 후에 교인들의 마음에서도 미움과 원망이 떠나갔음을 느꼈습니다.  

장로님들과 일치를 본 7가지 교회 방향에 대하여 교인들에게 발표한 후, 눈물과 감격으로 [일치의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그 날 많은 교우들이 울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성령의 인도를 받았고, 아무런 상처없이 교회가 하나 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교회는 외형적으로도 급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도의 능력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때 드러나는 것입니다.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령님을 의지하면 됩니다.
롬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기도는 사탄이 가장 많은 공격을 하는 부분입니다. 기도하면 성도가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기도가 어렵다는 생각을 심어줍니다. 만일 기도하는 것이 힘들다면 사탄이 우리 마음 속에 침투해 들어와 있다는 뜻입니다. 

기도는 본질적으로 쉬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은 모두 기도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성전 지성소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문이 열린 것입니다.
기도 장애물을 다 없이 해주신 것입니다. 기도가 쉽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십니다. 우리 안의 영이 종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면 무서워하는 종의 영은 떠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는 성령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하면 누구나 언제나 쉽게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사형수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탕자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란 쉬운 것이고 축복이고 기쁜 일입니다.

그런데 기도가 어렵다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입니까? 엄청난 것을 도적맞은 것입니다. 그런데 왜 가만 있습니까?
집에 도둑이 들어 값비싼 결혼 예물과 집 문서를 가져갔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건강을 잃었다면 어떠십니까? 보이스피싱으로 예금이 다 사라졌다면 어떻게 하십니까? 자녀를 잃어버렸다면 오떻게 하겠습니까? 안타까와하며 되 찾으려고 발버둥을 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기도가 어렵고 잘 안될 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왜 아무렇지 않습니까? 
누가 목을 졸라 숨이 막히면 어떻게 하십니까? 몸부림을 칠 것입니다. 젖먹던 힘도 다 내어 뿌리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영적인 숨이 막히면 조용히 있나요?

그래서 사도 바울이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한 것입니다.
기도가 안되는 것은 마귀에게 완전히 당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기도의 무기를 빼앗아가려고 노립니다. 속으면 안됩니다.

기도를 하는 이들도 여전히 조심해야 합니다.
마귀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기도를 왜곡시킵니다.
자신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편안함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결코 자기만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습니다. 
성령 안에 기도하면 주위에 고통당하는 사람들, 여러 성도들을 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선교사님 성탄 선물함을 보면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한 몸 기도회 광고를 들으면 마음에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되지 않습니까?
A.W. 토우져 박사는 ‘열심 있는 그리스인들이 범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과오는 하나님의 일에 너무 바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게을리 하는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컨대 속장, 선교회장, 교회학교 교사, 성가대 열심히 하느라 너무 바빠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한다면 매우 중요한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토우져 박사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등한히 여기는 사람들은 조만간 하나님의 일에 대한 의욕조차 잃어버리고 시험에 들게 될 것이다’ 

교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는 기도하면서 하는 봉사입니다. 기도가 없는 열심은 곧 시험이 됩니다. 

나라 통일 위하여 기도하십니까?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통일이 되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때 눈물과 고통의 기도를 생각하면 지금 기도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정말 놀라운 승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감리교 목회자 기도모임이 열리는 교회 목사님 부부는 정말 귀한 분들이십니다. 그 목사님은 최근 셋째 아이를 얻었는데, 낳고 보니 다운 증후군인 아이였습니다.

목사님 마음이 철렁 내려안더랍니다, 한동안 밥이 안 넘어가고 잠이 오지 않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기나? 원망같은 마음도 생기더랍니다. 
그런데 기도하면서 지금까지 자신의 기쁨이 예수님 때문이 아님을 알았답니다. 그동안 기뻐했던 것은 좋은 일, 좋은 환경 때문이었고 조금만 환경이 어려우면 기쁨이 사라진다면 내가 정말 예수님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아니었구나! 깨달았답니다.  

그것을 회개하며 기도하는 중에 그 아이가 다른 가정에 태어났다면 태어날 수 없었을지 모른다. 버림받았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생각나면서 이 아이가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사랑하셔서 주신 선물임을 깨달았답니다. 다음 날 어느 권사님이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더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하는 말을 듣고 확인을 하였답니다. 그 후 그 아이를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로 보여서 너무나 감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모님은 다운증후군인 아이를 출산하고도 슬퍼하지도 괴로워하지도 못하였답니다. 
장애아를 둔 교인들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임신 중 교인들도 의식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두 아이는 엄마가 동생을 낳고 슬퍼하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그러니 내색도 못하고 마음이 더 힘들었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물었답니다. “하나님 이것이 나를 향한 선한 계획인가요?” 

그 때 갑자기 어느 날 여섯 살 된 딸에게 선물을 사다 주었었는데 자기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내던지며 화를 내고 울던 때가 생각나더랍니다. 그 때는 부모로서 도무지 딸을 이해시킬 수 없어서 힘들어 하던 일이 생각나고 지금 내가 그렇구나! 하고 깨달아지더랍니다.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셨는데 내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원망하고 슬퍼하는 것이구나!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구나! 정말 이 아이가 축복이구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삶,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겠구나! 생각되면서 너무나 감사하더랍니다.      

이제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가장 먼저 오는 응답이 성령님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왜 구하는데 성령님이 오시는 것입니까?
아이가 울면 엄마가 오지 않습니까?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많아도 엄마가 모든 구하는 것의 완벽한 응답인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응답받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도의 축복을 회복시켜 주시고,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능력있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마음이 부어질 때까지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경외함으로 그 앞에 엎드립시다.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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