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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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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3-13)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빛가운데 살아가야 할 사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8)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4-16)
예수님 자신이 빛입니다. 태양으로부터 빛이 이 땅에 왔듯이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의 빛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빛이시기에 우리에게 빛된 생활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빛을 세상에 전달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 길이 있습니다.

1. 거울처럼.

거울은 빛을 받게 되면 그대로 반사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빛을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거울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울처럼 그대로 빛을 발하여 주는 사람입니다. 가감할 필요없습니다. 거울은 온 대로 쏘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어차피 우리 인간은 한계 상황적인 존재입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무엇이든지 주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2. 프리즘처럼

거울은 태양 빛을 받으면 그대로 반사합니다. 그러나 프리즘은 태양 빛을 받고나서 영롱한 빛으로 만들어 발산합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등 7가지 색깔로 아름답게 만들어서 반사합니다. 화려하고 찬란한 빛을 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거울처럼 그대로 반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완전히 내 안에 들어와 녹아져서 더 멋지게 반사합니다. 거울이 아니라 프리즘입니다.

예를 들면 김 현희가 그렇습니다.

Kal 기를 폭파하여 127명을 죽였습니다. 공산주의 이데오르기에 젖어 있던 여인이었습니다. 나는 지방에서 같이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에게 그리스도의 빛이 임하였습니다. 얼굴이 천사같이 되었습니다. 공산주의가 물러가고 복음이 염색되었습니다. 살인마가 지금은 천사가 되어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3. 볼록렌즈처럼

태양광선을 볼록렌즈를 통과시키면 불이 날 정도로 뜨거워 집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뜨거운 삶으로 승화시키며 사는 사람입니다. 얼음이 물로, 물이 뜨거운 수증기로 변합니다.그리고 펄펄 끓는 물이 되기도 합니다.
성령의 불덩어리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우리는 거울처럼, 프리즘처럼, 볼록렌즈처럼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슈바이쳐는 30세에 신학박사, 철학박사, 오르간 연주가, 목사, 교수가 되었습니다. 이대로도 좋은 세상이었습니다. 최고 상류층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n이 때 주님으로부터 3가지 영적 신호가 왔습니다.

“첫째 네가 다른 사람보다 많은 특혜를 받았다. 남보다 많이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 특혜를 나누어 주어야 한다.
둘째 이 땅에는 고통받는 이들이 많은 데 네가 그들 곁으로 가야 한다.
셋째 흑인들이 지금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데 이것은 백인들 책임이다. 백인들이 흑인들을 가르치지 않고 종으로 부려만 왔기에 백인들이 그대로 받는 것이다. 심는 대로 거두는 법이다. 네가 백인들 대신 속량해야 한다.”

이런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슈바이쳐는 30세에 이를 그대로 실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30세에 의과대학에, 부인은 간호대학에 등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아프리카에 들어가서 검은 대륙의 흑인들을 위하여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한 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빛을 아프리카 검둥이들에게 비추면서 살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는 거울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다카스꼬라는 일본 사람이 있습니다. 다카스꼬는 일본 경도 제국대학 법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의과대학도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철저한 불교인이었습니다.
1965년 다카스꼬는 대구 계명대학에 와서 이런 간증을 울면서 하였습니다.
그는 슈바이쳐의 생애에 감명을 받고 아프리카로 들어가서 슈바이쳐를 도왔습니다. 그는 불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슈바이쳐와 그렇게 오래 살았어도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불교에는 구원이 없다네. 무슨 소용이 있나? 예수 믿지.”
철저한 불교인이었던 다카스꼬는 드디어 참다 못 하여 말했습니다.
“박사님! 저도 기독교로 개종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세례를 줄 수 없겠습니까?” 그 때서야 비로서 슈바이쳐는 다카스꼬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슈바이쳐는 다카스꼬에게 말로 전도하지 않고 행동으로 전도하였습니다.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8)
그러면 빛의 자녀는 어떻게 살아야 빛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일가요?

1. 말로 빛을 발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3-6)
믿음의 사람들은 빛아래 살기에 다음과 같은 말은 하면 안 됩니다.

1. 음란한 말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음란한 말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말 가운데 음란한 말을 제일 먼저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말이 음담패설입니다. 나는 유머 책을 5권 출판하였습니다. 시중에 나가서 서점을 다니며 유머책은 모조리 구입하였습니다. 200권이 넘었습니다. 읽다가 음란한 유머이면 읽지 않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70% 정도가 음란 유머입니다. 내가 발간한 유머책은 100%가 신선한 유머입니다. 탈무드 유머가 주류를 이릅닙니다. 탈무드에서는 세 가지 유머는 결코 하지 않습니다.

1. 음란 유머
2. 하나님을 모독하는 유머
3.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유머
하나님의 사람은 빛된 말만 하여야 합니다. 

2. 더러운 말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더러운 말은 원어로는 아카다르시아라고 되어 있는 데 이 말은 좋지 않은 말입니다. 들어서 좋지 않은 말이 더러운 말입니다. 욕입니다. 거부감 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탐욕의 말

욕심의 말입니다. 필요이상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 탐욕의 말입니다. 탐욕의 말을 빛의 말이 아니라 어두운 말입니다.

4. 느추한 말

바울은 계속 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천한 말, 속된 말을 느추한 말이라고 합니다.

5. 어리석은 말

성경에서 어리석은 말이라는 단어는 이 곳에만 나오는 데 이는 아무 유익이 없고 가치가 없는 말이라는 의미입니다. 영양가가 없는 말입니다.

6. 희롱의 말 

저속한 말, 독이 들어 있는 말입니다. 이런 말들을 하면 안 됩니다. 빛의 자녀는 먼저 말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말을 하여야 할까요? 
<돌이켜 감사의 말>을 하여야 합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론 허치크래프트가 쓴 <청소년을 망치는 시한 폭탄>이라는 책에서 그는 가정을 건강하게 만드는 강력 파워를 가진 말이 5가지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요즘 어때요.”
“제 잘못이예요.”
“도와 주세요.”
이 5가지 말을 많이 하는 가정 식구들은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말 잘 하지 말고 잘 말해야 합니다. 이런 말이 빛을 발하는 말입니다. 감사가 들어 있는 말이 빛을 발하는 말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터키의 왕이 이가 모두 빠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잠에서 깨자 말자 현자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꿈 해몽을 시켰습니다.
“폐하! 불길한 꿈입니다.”
한 현자가 말했습니다.
“이가 하나하나 다 빠진 것은 폐하의 신하들이 하나하나 죽어 다 없어질 것이라는 꿈입니다.”
“뭐라고? 우엄한지고!”
황제는 소리를 지르며 말했습니다.

“내게 감히 그런 말을 하다니. 이 놈을 당장 끌어내어 태형 50대를 쳐라.”
또 다른 현자가 부름을 받았습니다.꿈의 내용을 들은 현자가 말했습니다.
“폐하! 길조입니다. 정말 행운입니다. 폐하께서 모든 신하들보다 오래 살 것이라는 징조입니다.”
황제는 기뻐하면서 말했습니다.
“고맙네. 재무 대신에게 가서 금화 50냥을 받도록 하게.”
재무 대신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꿈 해몽은 처음에 왔던 현자의 해몽과 같은 것이 아닌가?”
현자는 은밀한 웃음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사람은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말을 어떤 식으로 하느냐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는 거울처럼, 프리즘처럼, 돋보기처럼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2. 거처로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빛의 자녀는 아무 곳에서나 살면 안 됩니다. 빛된 곳에서 살아야 빛의 자녀입니다. 거울이나 프리즘이나 돋보기는 빛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빛의 자녀는 말로 빛을 발하고 빛된 곳에서 살면서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8)

이사가면 주소가 바뀌듯이 그리스도인은 어두움의 동네에서 빛의 동네로 이사가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투명하여야 합니다. 행동이 투명하여 어느 곳에 있는 지 분명이 누구든지 다 알아야 합니다. 좀 더 크게 생각하고 좀 더 진실되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얼마 전에 나는 서울 모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였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사모님과 더불어 20년 정도 혼신을 기우려서 교회를 성장시켰습니다.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내가 보기에도 죽도록 충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지쳐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부흥회에 모두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에 성령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성지순례를 보내 드리면 기분도 전화되고 영성도 회복되고 앞으로 설교도 달라지고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그 동안 성지순례 한번도 하지 않았다.”

나는 마지막 설교를 마치고 통성기도를 같이 하였습니다. 모두가 눈을 감은 상태에서 조용히 물었습니다.
“이번 부흥회를 마치고 목사님과 사모님 성지순례 한번 다녀오게 하시면 어떨까요? 두 분이니까 약 500만원 가량이면 됩니다. 50만원씩 10명이 드리면 간단하네요. 한번 손들어 보세요.”
나는 놀랐습니다. 꼭 10명이었습니다. 금방 10명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성지순례를 다녀 오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부흥회를 마치고 장로님들과 둘러 앉았습니다. 모두가 기뻐하였습니다. 장로님 한 분이 말했습니다.

“강 목사님!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였었는 데 교회 재정이 어려워 말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지혜롭게 처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기뻐하였습니다. 그런데 장로님 한 분이 말했습니다.
“언제 짰어요?”
모두가 무안하여 잠시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그 장로님 장로 회의에서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목사님 성지순례보다 버스 한 대가 더 필요합니다. 목사님은 강대상에서 나에게 성지 순례비 줄 것을 차량 헌금으로 돌리십시요라고 공개적으로 선포하여 주시지요.”
목사님은 좋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성지 순례 안 가고 교회가 편안한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강대상에서 그렇게 광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작정한 분들이 이 말을 듣고 말했습니다.
“아니요. 우리는 강 문호 목사님 부흥회때 기쁜 마음으로 목사님 성지순례비로 작정한 것이지 버스 헌금으로 작정한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 성지순례 안 가시겠다면 우리고 헌금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시험에 빠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었습니다. 내 마음이 퍽 아팠습니다. 빛의 자녀는 빛 된 말을 하여야 하고 빛을 내는 자리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9)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가치관으로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빛의 자녀는 어두움의 자녀와 달리 가치관이 달라져야 합니다. 가치관이 그 사람입니다.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8-10)

빛의 자녀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며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전에는 어두움에 있었으나 이제는 빛아래 있으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가치관을 두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60년 전에는 지구촌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활조건은 72가지였다고 합니다. 절대필요한 것은 18가지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500가지이고 절대 필요한 것은 50가지라는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자동차 없이도 행복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동차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10년 전만 하여도 핸드폰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에 나가서 핸드폰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면 불안합니다. 누가 쩔쩔 매며 나를 찾는 것만 같습니다. 점점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데 현대인은 더 행복할까요? 파핀은 말했습니다.
“나는 세 가지로 인하여 늘 감사한다. 나는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늘 행복하다

1. 일용할 양식, 2. 건강, 3. 소망.”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베드로는 평생 갈릴리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였습니다. 그가 매일 추구하는 가치관은 고기였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고기를 많이 잡아 부요한 생활을 하는 것이 오직 하나의 가치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서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 말씀 한 마디에 베드로는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고기가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 육이 아니라 영이었습니다. 이 땅이 아니라 저 하늘 나라였습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우주에서 처음으로 식사를 한 사람은 존 글렌입니다.
1998 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우주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탐험은 무중력 상태 공간에서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될가 안 될가하는 중요한 실험이었습니다. 만일 무중력 상태에서 음식을 먹었는 데 그대로 있으면 죽는 것입니다. 그 때 존 글렌이 자기를 실험용으로 써달라고 지원하였습니다. 이 때 존 글렌의 나이는 77세였습니다.

우주에 나간 비행사들 중 최고령이었습니다. 그는 우주에서 음식 섭취에 최초로 성공하였습니다. 우주에서의 음식물 섭취와 소화과정이 지구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최근 그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미국에서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 명예의 상'을 받았습니다.

조금 더 오래 사는 것보다 생명을 걸고 우주선을 타고 실험하는 것이 더 낫다는 가치관이 그를 움직였습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8-10) 
요즈음 아이들에게 물어 봅니다.
“장래 무엇이 되고 싶으냐?”
대답은 거의 연예인, 배우, 운동선수입니다. 심지어 어떤 아이는 말했습니다.
“깡패.”
가치관이 흔들려 있는 시대입니다. 전에는 존경받는 인물은 역사를 바꾼 위인들이었습니다. 그 나라 어린아이들이 추앙하는 인물 분위기가 그 나라 장래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가치관이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칼럼니스트 시드니 해리스는 미래를 크게 걱정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진정으로 사람들이 우러러보며 배우고 닮기를 원하는 모범들이 필요하다. 지금은 정말 가치 있는 인생 성취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세대가 되었다. 가치관과 도덕적 수준이 여기서 더 떨어진다면 경제와는 관계없이 이 사회는 스스로 붕괴될 것이다."

우리는 빛되신 주님을 닮아 빛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빛속에 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빛된 생활인가요?

1. 말속에 빛이 들어 있습니다.
2.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속에 빛이 들어 있습니다.
3.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속에 빛이 들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빛속에서 살면 열매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9)

착하고 의롭고 진실함이 빛의 열매롤 열려지게 됩니다. 그런 열매가 열려지고 있는가요?
착한 가요?
의로운 가요?
진실한 가요?

미국 20 대 대통령 가필드(James Garfield)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10가지 좌우명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1. 게으르지 말며 수입범위에서 생활하자. 
2. 약속은 적게 하고 진실을 말하자. 
3. 좋은 친구를 사귀되 끝까지 사귀자. 
4. 남을 나쁘게 말하지 말자. 

미국 20 대 대통령 가필드(James Garfield)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10가지 좌우명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1. 게으르지 말며 수입범위에서 생활하자. 
2. 약속은 적게 하고 진실을 말하자. 
3. 좋은 친구를 사귀되 끝까지 사귀자. 
4. 남을 나쁘게 말하지 말자. 
5 요행을 바라는 일은 게임이라도 피하자. 

6. 맑은 정신을 흐리게 하는 음료는 피하자. 
7. 비밀은 나의 것이나 남의 것이나 지키자. 
8. 돈은 마지막 순간까지 빌리지 말자. 
9. 행동에 책임지고 남의 탓으로 하지 말자. 
10. 잠들기 전에 반성의 순간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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