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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처방 (민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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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처방 (민 21:4-9) 

미국 휴스턴 제일 감리교회를 섬기시는 찰스 알렌이라는 목사님이 계시는데 이분이 쓰신 책의 이름이 “심령의 치료자 하나님” 이런 책입니다. 이 책에 보면 아주 귀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어떤 한 사람이 한 회사의 말단 직원으로 입사를 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인정을 받습니다. 능력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나중에 그 회사에 사장이 되었습니다. 참 출세한 사람이죠. 그런데 어느 날부터 그는 마음에 불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언제 이 회사 사장에서 해고될지 몰라. 이런 불안감이 찾아옵니다. 

옆에 경쟁회사의 추격에 대해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는 언제부터인가 미래에 대한 염려와 불안감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질 못합니다. 잠을 이루질 못하니까 생활의 활력을 잃어갑니다. 입에 음식이 당기지 않고 또 먹어도 소화가 되질 않습니다. 몸에 여러 가지 부조화가 일어납니다. 그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지만은 병원에서는 뭐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마음으르 잘 다스려라 그러는데 이거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예요. 불안해서 죽겠는데. 그래 그런 고민을 털어놨더니 누군가가 찰스 알렌 목사님을 찾아가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을 찾아가서 몇 시간 상담을 하는데 목사님께서 내가 그러면 처방을 하나 줄테니까 그 처방대로 하시겠냐고 그래 그렇게 하겠다고, 그랬더니 목사님이 처방을 줬어요. 약을 지어서 주시는데 이 약은 일주일 분입니다. 하루에 꼭 다섯 번 정확하게 약을 드셔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아침, 점심, 저녁 식후에 한번, 자기 전에 한 번. 이건 미뤄서도 안되고 한꺼번에 먹어서도 안 되고 꼭 정확하게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자 이제 이 양반이 이 처방을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첫 번째 약을 먹으려고 펴봤더니 아무것도 없어요. 네모지 종이에 시편 23편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이 말씀이에요.

이걸 보니까 우습기도하고 이걸 어떻게 하란 말인가! 아 이거 먹으라고 그랬지. 이걸 먹으라는 것은 아마 읽으라는 모양인가 보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읽습니다. 그대로 순종을 합니다. 하루 다섯 번씩 시편 23편을 읽기 시작하는데 그는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놀랍게도 일주일이 되었는데, 그의 마음속에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무슨 부족함이 있나.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자기의 인생이 감사로 얼마나 점철되어 있는지 몰라. 말단 사원으로 들어와 특벼한 백도 없는데 사장까지 이르렀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얼마나가 감사한가. 내가 감사를 잃어버렸구나. 

또 인생이란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데, 언제가는 해고될 때가 있을 텐데, 해고 당할 때는 당하더라도 있는 동안에는 열심히 해야지. 그런 자신감을 가지고 회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경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회사는 더 발전하게 되고 이사들에게 더 큰 신임을 받게 됐다고 합니다.

특별히 그는 여호와가 내 목자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두려움이 사라져 버렸어요. 그분이 내 인생 책임질 텐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주님이 동행하시는데 무엇을 염려하는가! 그 마음에 확신이 생기면서 그는 질병을 극복하고, 잠도 잘 자고, 음식도 잘먹고, 소화도 잘 시키고, 건강한 삶으로 회복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처방전인 것입니다.

여러분도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그럼 의사가 진단을 해보고 진찰을 해보고 처방전을 써줍니다. 여러분 그 처방전 가지고 어디로 갑니까? 네 약국으로 갑니다. 약국으로 가서 그 처방받은 약을 타가지고 와서 그 약을 먹어야지 병이 나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만일 여러분이 그 처방전을 무시해버리면은 이까짓것 내가 뭐하러먹어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면 여러분의 병은 고침받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 여러분을 향한 우리를 향한 아름다운 처방전을 발행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바로 만군의 의사가 되시기 때문에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보니까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그랬습니다.

한 번 따라해 봅시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그렇습니다. 그분의 만군의 의사가 되시는데 우리의 육신의 질병만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질병, 그리고 정신적인 모든 질병까지도 그분은 능히 치료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말이에요.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대해서 모르시는게 없어요. 그분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다. 우리는 그분의 처방전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처방전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처방전을 참으로 아무데다 던져버려서는 안됩니다. 그대로, 처방전대로 순종할 때 기적이 나타나는 거예요. 

오늘 성경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 40년을 지나가는데 가데스라는 곳을 지나서 이제 가나안을 향해 가는데 거기 에돔이라는 큰 나라가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자 이제 돌아갈려니까 너무 멀어요. 그래서 이 에돔이라는 나라는 원래 에서의 후손들입니다. 

여러분 에서와 야곱을 생각해보면 에돔을 이해하겠죠? 야곱과 에서는 사이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모세가 그들에게 사신을 보내서 우리가 지금 가나안을 향해 가는데 당신들 땅을 좀 지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혀 해를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우물의 물도 먹지 않고 포도도 따지 않고 우리가 조심해서 지나갈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당신의 우물을 먹든가 포도를 다면 몇 배로 보상하겠습니다. 허락해 주세요. 그랬더니 이 에돔의 왕이 허락을 안했어요. 너희들이 만약 우리의 길을 지나간다면 우리가 칼을 들고 나가서 너희를 칠 것이다. 함부로 싸울 수 있는 민족도 아니에요. 강한 민족이에요. 

그래서 모세는 어쩔 수 없이 그 이백만의 인구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돌아서 길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 가려니까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겠어요. 없는 길을 만들어 갑니다. 태양 빛이 내려 쬡니다. 물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마음이 상했어요. 

오늘 성경말씀에 보니까 길로 인해서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여러분도 마음 상할 때가 있지요. 가장에서 누구에게 안 좋은 소리 들으면 마음이 상해요. 마음이 상하면 사람들이 어떤 결과가 나타납니까? 

불평불만하고 원망하게 되죠. 감사가 없어요. 자꾸 불평하고 원망해요.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구에게 불평했을까? 모세와 하나님을 향해 불평하기 시작했어요. 여러분 우리 속담에 왜 그렇죠. 잘되면 내 탓이고 잘못되면 누구탓이요? 조상탓. 조상에게 화풀이해, 조상에게. 이스라엘 백성은 잘 안되면 모세에게 다 돌려요. 모세 때문이야, 모세 때문에. 또 하나님이 나뻐. 그들은 뭐라고 불평합니까? 우리가 괜히 여기까지 나와서 죽게 됐다고 이 고생한다고. 애굽에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여기 음식은 먹을 수가 없다고, 박한 냄새가 나서 먹을 수가 없다고 그들이 이런저런 불평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이 모든 메추라기와 만나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불평한다면 주신 하나님을 향해서 경멸하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부모가 준 밥상을 받아서 맛있게 잘 먹어야 되는데 그 밥상을 기분 나쁘다고 밀쳐내든가 거절하면 부모를 경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음식에 대해서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멸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경에 보니까 불뱀들을 보내서 그들을 물게 했어요. 불뱀이라는 것은 사막에 있는 아주 독한 그런 뱀입니다. 그 뱀에 물리면 치명적이요 죽어갈 수밖에 없어요. 고통을 소리치면서 그들은 죽어가는거에요. 

수천 명이 죽어가니까 아무리 불평하던 백성들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요. 모세에게 와서 모세여 어떻게든 하나님께 좀 기도해서 우리를 좀 구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처방전을 내려주셨어요. 자 우리 그걸 좀 읽어보죠. 

본문 7절과 8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아멘. 

하나님께서 모세에 기도를 들으셨어요. 그래서 뭘하고 했어요. 불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매달아라. 이 불뱀이라는게 뭐냐면 놋뱀이에요. 놋뱀.구리로 만든 놋을 만든 뱀. 불뱀처럼 비슷하게 만들어서 장대위에 매달아라. 그리고 백성들이 그것을 바라보면 살리라. 아주 놀라운 하나님의 처방전이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대로 순종했더니 죽어가던 사람들이 다 회복되고 소생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 우리 9절 말씀을 마저 읽겠습니다.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대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아멘 그렇습니다. 참 놀라운 방법이에요. 

참 놀라운 방법이예요. 물론 놋 뱀에서 무슨 엑스레이가 나와서 치료했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어요. 문제는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 여호와의 처방전을 그대로 듣고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이 순종이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 장대 위에 높이 달린 놋 뱀을 바라보는 자는 살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까 그런 기적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니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여기 장대에 달린 놋뱀은 곧 누구를 가리키는 것이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요한복음 3장 14, 15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자 여러분 오늘 장대 위에 놋 뱀을 달았다! 그 놋뱀을 바라보는 자는 살림을 얻은 것처럼 오늘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십자가에 매어 달림으로 죽으셨지만 그분을 바라보는 자마다 구원을 받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것을 이해하셔야 해요. 그래서 민수기와 오늘 요한복음의 말씀은 좋은 상징성을 보여주는 거예요. 바로 그 놋 뱀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거예요. 누구든지 십자가에 달리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고 바라보는 자는 치명적인 죽음의 죄에서 우리는 구원받고 소생 받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뱀에 물렸거든요. 뱀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감으로 인간에게 죄가 들어온거예요. 그 옛 뱀이 무엇이냐? 그게 바로 용이라는 놈이고 사단 마귀 예요. 사단 마귀가 인간을 엄청난 멸망 가운데 빠트렸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마다 그로 인해서 구원을 받고 소생함을 입는 다는 것입니다.

자 우리 계시록 12장 9절 말씀 자막에 한번 읽지요. “큰 용이 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 쫓기니라.” 마지막 심판 때에 사탄 마귀가 다 추방을 당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탄 마귀가 누구냐? 용이라고도 하고 옛 뱀이라고도 한다. 옛 뱀이라는 것은 뭐예요? 창세기 3장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를 선악과를 가지고 꾀었던 자들이 바로 옛 뱀이라는 거예요. 

이제 사탄과 마귀를 통해서 인간에게 들어온 이 죄의 문제가 치명적인 죽음의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회복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 처방전을 신뢰해요. 하나님의 처방전은 바로 예수님을 바라보라! 예수님을 믿으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그것을 아주 종합적으로 우리에게 설명해주지요. 함께 읽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이 독생자가 누구예요?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약과 구약을 이렇게 유형적으로 비교해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처방전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 속에서 이러한 처방전을 우리에게 몇 번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약속을 그대로 지키셨어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창세기 6장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음을 한탄하셨다고 했어요. 왜요? 온 천지에 죄로 인해서 모두가 다 허물어져 버렸기 때문에 인간은 포악해지고 흉흉해지고 서로 살인하고 도저히 사람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지으셨음을 후회하셨어요. 그리고 내가 이들을 쓸어버릴 것이다. 뭘로 쓸어버리십니까? 홍수로 쓸어버리실 것이다.

그래서 가장 의로운 사람 노아를 택해서 그에게 명령하십니다. ‘네가 이제 방주를 만들어라!’ 그래서 노아는 100여년을 거쳐서 열심히 가족들이 방주를 만듭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비웃습니다.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 지금 비도 안 오는데 왜 배를 만드느냐고?!’ 말입니다. 

그 방주가 어마어마하게 큰 배입니다. 그 방주의 길이가 120m 그 방주의 폭이 20m 높이가 12m 상당히 크고 긴 배입니다. 그것이 완성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십니다. ‘이제 이 방주에 모든 짐승들을 암수 한 쌍씩 실어라.’ 그리고 노아와 그의 가족이 함께 거기에 타니까 문이 닫히니까 40일을 밤낮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강남에 3시간만 비가와도 강남이 다 물바다가 되었는데 40일을 주야로 비가 오니까 완전히 온 지구가 물에 잠겼습니다. 방주에 타지 못한 영혼들은 다 죽을 수밖에 없었다.

여러분 이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입니다. 방주에 탄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방주는 오늘 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교회 공동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세상 구원을 받으려면 구원의 방주된 교회로 들어 올 때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창세기 7장 1절을 자막으로 함께 읽으시죠.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아멘 방주로 들어가라! 오늘 날 바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네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또 창세기 7장 23절 말씀 같이 읽습니다.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아멘 

여러분 신약에 보면 그 당시에 사람들은 장가가고 시집가고 했지만 그들은 노아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노아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엄청난 비가 옵니다. 이제 이 방주에 타셔야만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다 코웃음 쳤을 거예요. 결국 그들은 방주에 아무도 타지 않고 노아의 가족만이 방주에 탈 수 있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처방전이 옳았음을 우리에게 증명해주고 있는 거예요.

또 그것만이 아니예요. 창세기 19장에 보니까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과 고모라 땅에 가서 거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땅은 이 소돔이라는 말에서 소돔이라는 성의 이름이 왔는데 소돔이라는 뜻은 남색이라는 뜻입니다. 이미 그 당시에 기원전 몇 천 년 전인 그 당시에 이미 이런 남색이 있었습니다. 남자끼리 부끄러운 성관계를 맺는 잘못된 풍습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 이것을 보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도저히 소돔과 고모라성을 방치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곳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이 그 사실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합니다. 결국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조카 롯의 가족만 구출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래서 천사 둘을 보내서 롯의 가족을 이끌어 내는데 롯도 처음에는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 여기 좋은 집을 져 놓고 잘 사는데 왜 어디로 떠나라고 하느냐 말이예요. 

그러나 마지막에 천사들은 롯과 롯의 아내와 두 딸을 이끌고 나옵니다. 그들은 안 나오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또 롯이 가서 사위에게 우리가 빨리 떠나야 한다고 아니면 이 성이 멸망한다고 말하니까 그들은 코웃음을 치면서 그들은 비웃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다 죽임을 당하게 되지요. 

우리 창세기 19장 14절의 말씀을 같이 읽습니다.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아멘 그 사위들은 그 말을 곧이듣지 않았어요. 여러분 교회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도 십자가와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목사가 이상한 소리한다.’ 그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위들도 비웃고 농담으로 여겼어요. 그러나 동이 트기 전에 롯의 가족들은 빠져 나올 수밖에 없었고 그곳은 멸망하게 됩니다. 

창세기 19장 24절을 같이 읽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아멘 이 유황이 내린다는 것은 화산이 터졌다는 것이죠. 제가 며칠 전에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하와이는 지금도 활화산이기 때문에 용암이 지금도 계속 분출되고 있습니다. 헬리콥터를 타고 용암이 분출되는 장면을 찍은 것을 보내주셔서 제가 봤는데 정말 참 기가 막힙니다. 그렇게 시뻘건 쇳물이 땅 속에서 솟아오르는데 어마어마합니다. 

그래 그것이 바다로 흘러 가다가 그것이 식으면 용암이 바위가 되는 거예요. 그 뜨거운 것이 펄펄펄 끓어오르면서 오는데 그 옆에 사람이 일부러 사진을 찍으려고 긴 작대기를 가져다가 그 용암에 대니까 불이 확 붙습니다. 여러분 이런 화산이 폭발하면 거기에 살아남을 자가 없는 거예요. 오늘 소돔과 고모라 도성이 멸망할 때 오직 롯의 가족만이 구원을 받았어요. 

하나님의 처방전은 너희가 그 곳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롯의 부인은 그 두고 온 것이 미련 있어 돌아보다가 결국 소금 기둥이 되었어요. 여러분 오늘 하나님의 처방전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구원의 길이다!! 

열왕기하 5장에 보면 우리가 잘 아는 아람 장군 나아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문둥병자입니다. 아주 많은 공을 세운 훌륭한 장군이지만 문둥병자에요. 

유대 잡혀온 계집 종이 당신 우리나라에 오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그러니까 나아만이 많은 예물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찾았습니다. 엘리사는 그를 보고 뭐라고 말했습니까? 뭐 진찰도 안 해주고 처방도 안 해주고 저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담구라. 그거 엘리사의 처방이고 하나님의 처방입니다. 

나아만은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아니 나보고 요단강 더러운 물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어? 기는 옷 벗기도 두려웠어요. 옷을 벗으면 문둥병을 보여줘야 하니까 그는 마지막 결심하고 옷을 벗고 씻자 그 무서운 문둥병의 깨끗하여 진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처방전입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처방전을 발행하시고 그대로 순종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그렇습니다. 그거 참 미련한 짓이라고 그거 나무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받고 어떻게 구원을 받고 죄가 용서 받느냐고 여러분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정하신 것이고 거기 구원의 비밀이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 보니까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미 우리를 위하여 구원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그 믿음으로 그 선물을 받을 때 우리는 구원의 축복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의 기쁨을 누리게 될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순종인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그래요. 구원받는 것이 그렇게 쉽냐고? 너무 쉽지 않냐고? 여러분 너무 쉽습니까? 그거에다 살을 좀 붙여요? 예수를 믿되 거기에 한 10억씩 헌금을 해야. 구원 받는다 그러면 얼마나 구원 받겠어요? 여러분? 그런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돈 있는 사람만 구원 받을 거예요. 만약에 잘생긴 사람만 구원 받는다 그러면 못생긴 사람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은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 받는 길을 열어 놓으셨어요. 이것이 바로 은혜로 얻는 구원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기에 불만이 있습니까? 너무 쉽습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천하 인간에 구원을 받을 만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어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어요. 

사도행전 4장 12절 함께 읽겠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아멘.

물론 공자 맹자도 훌륭하고 석가모니도 훌륭하지만 그분들의 인격은 본받을 만하지만 그분들은 우리에게 구원을 줄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구원의 이름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죄를 속하실 수 있고 그 분만이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여러분 올해가 서기 몇 년이죠? 2013년입니다. 2013년은 누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A.D와 B.C라고 합니다. A.D는 Anno Domini 라틴어로 예수의 해 주의 해라는 뜻이에요.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2013년이 된 거예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무엇이냐? B.C는 Before Christ 예수님이 오시기 전, 출생 전 그래서 우리는 기원전 몇 년 몇 년 하는 거예요. 

역사는 예수님의 오심으로 A.D와 B.C로 나누어졌습니다. 이것을 아셔야 돼요.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인생에 들어올 때 여러분의 인생은 예수 믿은 후와 믿기 전으로 나누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기 전에 내 모습은 절망적인 모습이요. 죽음의 모습이지만 예수 믿은 후에 내 모습은 변화 된 모습입니다. 

이제 생명이 들어오고 내게 구원이 임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의 생애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5장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자신을 바꿀 수 있습니까? 못 바꿉니다. 

제가 이렇게 보면 식사할 기회가 많은데 어떤 분들은 간혹 이런 분들 게시더라고요. 목사님 죄송한데 저는 파를 못 먹어요. 식사하는데 파를 다 건져내더라고요. 왜 그러내 물으니 자기는 10살 때 파를 먹다가 배탈이 났데요. 그 버릇 못 고쳐요. 한번 잘못된 습관은 참 고치기 어려워요. 

그런데 예수를 만나면 내습관이 변하고 내 성품이 변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립니다. 여러분 가끔 저 사람은 예수 믿는데 성경이 못됐다 하시는데 여러분 그거 오해입니다, 그 사람 성격이 많이 좋아진 거예요. 예수 안믿었으면 더 나빠졌을 거예요. 그러니까 믿은 게 그 정도 된 거예요. 예수 믿으면 변해요. 여러분.

어떤 목사님 책을 읽다보니까 이래요. 어떤 목사님이 자기 친한 목사님께 전화를 했데요. 그런데 마침 그 목사님 아들이 전화를 받았어요. 그래서 야. 너 누구구나 아빠 바꿔죠. 이러니 아빠 못 받아요. 그럽니다. 야 이놈아 아빠 어디 가셨어. 이러니 아니. 못 받어요.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몇 번을 이야기 하니 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 목사님 참 답답하네. 아들이 아버지를 어떻게 바꿔요? 이러는 거예요.

물론 넌센스이지만 맞아요. 아들이 아버지를 어떻게 바꿔요. 우리가 아버지를 못 바꾸는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를 못 바꿔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내 생애에 들어오시면 내 인성이 바뀌어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가치한 인생이 가치있는 인생으로 실패한 인생이 성공한 인생으로 무익한 인생이 유익한 인생으로 그리고 미래가 없는 인생이 미래가 있는 소망의 인생으로 바꾸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모든 영적인 전쟁에도 승리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에 우리는 세상에 두려운 것이 없어요. 어떤 싸움에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우리 청년들이 새벽기도 열심히 나오면 영화 같이 보자고 했더니 한 8명이 한 번도 안 빠지고 개근을 했어요. 그래서 같이 영화관에 가는데 너희들이 골라라. 하니까 그때 볼만한게 전국 노래자랑이래요. 

그 영화를 보니까 퀴즈가 나오더라고요. 그 퀴즈가 뭐였냐면 참기름하고 라면하고 싸웠데요. 누가 이겼겠느냐? 이겁니다. 대답은 참기름이 이겼데요. 왜 이겼느냐? 고소해서. 그래서 참기름이 이겨서 라면이 잡혀 들어갔어요. 이겼다고 좋아하니 왜인걸 경찰이 그 다음날 참기름을 잡아갔어요. 왜 그랬을까요? 라면이 불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라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는 영적 전쟁에 승리 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구원을 받는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미련한 것 같아요. 하지만 거게에 구원의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복음의 능력이 있어요.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이제는 영원히 내 손에서 너를 빼앗을자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이요. 

빌립보서 3장에 보니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말해요. 성령의 인도를 받고 주와 영원히 사는 것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오늘 우리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죄를 용서받습니다. 새로운 인생이 됩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선물을 여러분이 손을 벌려 다 받아드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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