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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능력을 거절하는 불신앙과 편견을 제거하라 (마 1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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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능력을 거절하는 불신앙과 편견을 제거하라 (마 13:53-58)
 
* 구원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라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냉철하게 생각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 때문에 헤맨다.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예배를 드리지 못할 만큼 문제에 시달려 무기력에 빠져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1~12 

"볼찌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근본문제와 영적인 문제를 해결했기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을 깨뜨려라.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저주는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예수께서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러면 시행할 것이다”라고 약속하셨다. 아직도 운명 타령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에 지방을 써서 붙이거나, 토정비결을 보거나, 점쟁이를 찾아갈 필요가 없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점을 많이 친다. 귀신들린 사람에게 미래를 가르쳐 달라고 애걸복걸해도 알 수 없다. 우리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신의 생각대로 살도록 사람들이나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길들여진 옛 체질,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수많은 편견과 선입견, 불신앙이 무너지길 바란다. 예수께서 점쳐주신 게 아니라, 성령 충만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진다고 약속하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눅16:17~18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가 당해야 할 저주를 갈보리 산, 십자가 보혈로 해결하셨다. 그럼에도 아직도 십자가를 짊어지고 쟁쟁거리며 우는 사람은 시내산으로 가서 율법의 저주를 실컷 당하게 된다. 우리는 갈보리 산의 은혜의 구속을 통해 구원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율법의 저주를 다 끝냈음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이루려고 하는 불신앙, 편견이 제거되길 바란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라

성경 66권에는 어떤 답이 적혀 있는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육신의 생각대로 살게 하는 사단의 머리를 밟으면 이 세상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을 봐라. 아무리 어려워도 흑암과 사망에서 건져주신 비밀을 믿었던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를 의로 여기셨다. 의인이 하나도 없음에도 믿음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구원은 인간의 힘, 봉사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했다면 하나님을 떠나 형성된 죄의 권세, 강한 자 마귀를 결박할 때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갈보리 십자가 피를 흘려주셨는데 피의 능력을 상실한 채, 불신앙과 편견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 다시 한번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피에 흠뻑 적시고 일어나길 바란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세상 신, 전쟁이 주특기인 마귀, 죄의 권세, 율법의 저주는 하나님의 자녀를 불신앙에 빠뜨리기 위해 지금 노리고 있기에 재앙을 당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한 채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이 가득하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세운 이유는 인생을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구원의 복음으로 우리자신을 바꾸고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우리 안에 거하시도록 마음의 문을 열고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길 바란다.요1:12, 계3:20


2. 마귀에게 눌린 것을 풀어라

무엇이 우리를 옥죄고 짓누르고 있는가? 눌림 가운데 있으면 자신이 누군지 분별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3:15, 원시복음을 주셨다. 원죄로 시작된 죄의 저주가 육신의 생각으로 인간을 끌고 가기에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을 복종시켜야 한다.

고후10:4~7 육신이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롬8:6~7 육신대로 살면 죽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담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찌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고,요일3:8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주고,막10:45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기 위해서다.요14:6 인생의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불신앙, 편견을 제거하길 바란다. 

아무리 아브라함, 이삭, 요셉을 죽이려고 해도 죽지 않았다. 하나님이 백성 이스라엘이 애굽의 노예로 전락되었을 때,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붙잡자 그렇게 강퍅하고 강력한 애굽이 이스라엘 백성을 막지 못했고, 노예 신분에도 전쟁을 치르지 않고 애굽 땅에서 빠져나왔다. 반드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가 나타난다. 우리의 의지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신, 그리스도로 된다.슥4:6.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통해 예수 피를 바르고 예수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광야 40년 동안 죽지 않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한 사실을 알 수 있다. 광야 40년 동안 불신앙과 편견을 제거하지 않은 사람만 죽었다. 불뱀들이 몰려올 때 사람들은 천막을 꿰매고 땅에 굴을 파는 등 온갖 짓을 다한 사람들은 뱀에게 물려죽었지만, 장대에 달아놓은 그리스도의 예표인 놋뱀을 바라본 사람은 다 살았다. 그리스도를 믿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 흑암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일곱 족속과 31명의 왕이 진치고 있는 가나안 땅을 아무도 빼앗을 수 없고 이길 수 없었는데 언약궤를 따라가자, 요단은 갈라지고 아이성이 무너지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메시아가 탄생할 베들레헴을 정복하게 되었다. 앗수르 바벨론과 같은 강대국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려고 해도 죽일 수 없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망할 수 없고, 아무도 하나님의 자녀를 이길 수 없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길 바란다. 
  

3. 육신의 생각을 따르지 말고 언약을 따라가라

하나님의 능력을 거부하면 확신이 없다. 영적싸움을 멈추면 확신이 생기지 않는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16:16 “창세기에서부터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 당신은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흑암세력, 죄의 권세는 산산이 무너진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7 마귀가 육신의 생각으로 찾아와 우리를 삼키려고 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는 언약을 따라 가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을 리더한다. 마귀를 대적하라.약4:7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엡4:27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엡4:30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른다.요일4:18 

하나님의 자녀가 왜 두려움과 염려, 근심, 낙심, 절망의 늪에 빠지는가? 이유는 육신의 생각을 따르기 때문이다. 잔머리를 써서 뭔가를 계획하며 살지만 문제 속에서 일평생 헤매다가 죽고 그 후에는 어두운 곳에 내어 쫓겨 슬피 이를 가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육신의 생각 따라 살면 불신앙을 제거하지 않고 편견을 제거하지 않으면 육체를 사단에게 내어준다고 했다.고전5:5 사단에게 육체를 내어주지 말고,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과 영혼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정복하길 바란다.  

우리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성경에 ‘속지 말라, 근심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 나온다. 문제의 99%는 스스로 만든다. 자신에게 속는 자는 길도 없고 약도 없다.갈6:7 하나님만 바라라. 그래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힘과 피난처가 되길 바란다. 자신이 만든 구렁텅이, 더러운 성격 때문에 대부분 시험 든다. 성격이 더러운 이유는 마귀가 성격을 장악한 상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바꾸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면 그리스도의 능력이 시작된다. 

스스로 만든 환경을 탓하지 마라. 우리의 불신앙, 편견을 제거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 묶어 육신의 생각대로 살게 하는 사단의 머리를 밟으시기 위함이다. 사람들은 대게 예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늘 십자가를 바라본다고 말한다. 아니다. ‘바라라’고 했다. “나는 하나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피로 적셔지기 원하오니 성령의 충만을 주옵소서” 

기도의 체질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 많이 믿어봤고, 모태신앙이기에 잘 믿는다고 여기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아담 이후로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를 잡은 마귀의 노예가 되었다. 그래서 남자의 씨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따라서 모태신앙인도 원죄를 안고 태어나기에 타락한 상태다. 원죄로 인해서 시간표에 따라 문제가 터진다. 몸 하나를 위해 몸부림치다가 자기 우상숭배에 빠진다. 밥 세끼 먹게 되었다고 해서 구원 받은 게 아니다. 노예도 세끼 먹는다. 교도소 안에 있는 사람도 밥은 먹는다. 밥 세끼 먹는 신분은 노예다. 우리는 떡으로, 명예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외의 것을 경배하는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만 경배해야 한다. 
  

* 예수님의 능력을 거절하는 불신앙과 편견을 제거하라  

본문에,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이 목수의 아들이고 그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님의 형제들을 잘 알고 있는데 예수님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다.” 예수님은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말씀을 영혼에 담고 “불신앙, 편견으로 그리스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사람들이 가진 편견, 적대감, 무관심 때문에 예수님이 떠난다고 본문에 나와 있다. 불신앙, 편견을 가지고 하나님은 믿지 않으면 역사하지 않는 게 하나님의 원칙, 법칙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방법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과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고 무엇이든 응답받는 존재임에도 무기력하게 만들어 가난과 질병으로 끌고 가는 흑암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는 것이다.  

왜 예수님의 형제들과 모친 마리아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했는가? 이것을 꼭 찾아내야 한다.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다. 원죄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이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셔야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시라” 

말씀대로 육신이 되어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모든 죄와 저주와 사단 권세에서 해방시키셨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으면 사단이 죄의 권세로 장악해서 육신대로 살게 만든다. 육신대로 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사망의 법에 묶였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날마다 하나님을 믿음에도 죄의 권세가 나를 짓누르고 있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갈 때, 생명이 내게 들어올 때 죄와 사망의 법에서 풀린다고 바울은 고백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사망아, 저주야 나는 그리스도로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주의 영아 떠나갈찌어다.”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가 없으면 사람하고 싸운다. 배반하고 상처와 비교의식, 욕심에 끌려 전쟁을 일으키는 어처구니없는 삶을 산다.   

요셉의 형들은 축복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육신의 생각으로 빗나간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종교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종교생활에 빠진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영적싸움을 하도록 원시복음 창3:15을 선포하셨다. 저주에서, 재앙에서, 죽음에서, 사망에서, 인간관계에서 원수 맺는 삶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종교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끙끙거리며 높은 산을 힘겹게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복음은 우리를 정상에 앉힌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끝내시고 우리는 해방 받았다. 하나님의 자녀인 비밀도 모르고 교회를 왔다 갔다 한다. 그렇게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은 더러운 성질 때문에 장로 직분도 버리고 온갖 이상한 짓을 하고 교회 오래 다닌 중직자들은 목사와 원수가 되고 평생 섬긴 교회를 등지고 무속인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선교나 떠나야겠다며 간 선교지에서 겨우 학교 하나 짓는다. 아니면 교회당 하나 짓기 위해서 돈을 모으거나 한다. 복음을 모르면 종교 센터를 짓고 종교생활로 인해 재앙이 들이닥친다. 하나님은 불신자에게 따지지 않으시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교회 다니는 자녀에게 채찍을 든다. 

종교는 귀신을 섬기는 것이다. 러시아 정교회를 믿었던 여자 다섯이 만든 종교가 뉴에이지다. 모든 종교는 뉴에이지 음악으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교회까지 장악하고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신의 생각대로 살게 하는 사단의 머리를 밟을 때 불신앙은 무너진다.  

예수님을 육신적으로 보는 것이 종교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마16:16을 고백하자 이를 알게 하신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알게 하신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하신다. 유대인들은 연약하게 오신 예수님을 보고 슬퍼했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다가 육신적인 것만 추구하는 종교로 빠지는 이 시대에 창세기 3장의 저주를 보는 영적인 눈이 열리길 바란다. 율법, 윤리로는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인생의 답이 되지 않는다. 

창3장, 근본문제를 풀지 않으면 이 땅에서 비참하게 살고 영원한 지옥까지 간다. 율법과 윤리는 알아도 근본문제를 알지 못하면 창3:15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기에 스스로를 죽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그렇게 부르라고 해도 필요 없다고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모르고 예수님은 그저 의인, 율법의 완성자로 말한다. 예수님은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손아귀에 잡힌 우리를 풀어주시려고 그리스도로 오셨다. 

인간의 문제는 다른 것으로 제거되지 않는다.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오셨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인생을 살았던 성철은 “내가 남녀를 속여 무간 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된다.”고 고백하며 죽었다. 그가 살아생전에 자주 말했다. “나는 오늘 진리를 발견한다면 이 산에서 지금 당장 하산할 것이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테레사 수녀는 날마다 시체를 치우면서 무서운 공포로 시달렸다. “내 인생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라고 신부에게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비밀을 알지 못했다.  

어떤 상황에도, 좌절할 문제에도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쳐봐라. 어떤 능력이 나타나는지. 여기에 대한 답을 발견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팔아서 그 보화 밭을, 값진 진주를 살 수 있다. 이것이 마태복음 13장 마지막 종결이다.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우리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리스도를 사야 한다. 그리스도를 샀는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가? 그러면 육신의 생각대로 살지 말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불러 말씀대로 진행하길 바란다. 그러면 체험한다. 그리스도로 답을 낸 다니엘을 봐라. 

만약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면 나는 다니엘처럼 될 것이라는 믿음이 우리에게 임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불 가운데서 나를 구원해 주지 않아도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에 하나님은 이미 나와 함께 하신다. 불가운데를 지나가도 메삭과 아벳느고 같은 믿음을 가지길 바란다. 감옥에 들어갈 일이 있으면 ‘나는 바울처럼 될 것이다“는 믿음을 갖길 바란다.  

* 그리스도의 능력을 거절하는 편견과 불신앙을 제거하고 구원 얻는 믿음을 회복하라   

구원 얻는 믿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면 새롭게 되지만 저버리면 불신자 보다 못하게 된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은 그리스도 이름에서 나오기에 육신 생각에 따라 잔머리로 살게 하고 편견과 불신앙을 가져다 주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 하나님의 자녀는 실패할 수 없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승리를 안겨주셨다. ”나는 그리스도로 축복덩어리가 되었다. 모든 불신앙은 그리스도로 무너질찌어다. 이런 큰 믿음으로 한 주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전도제자가 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율법과 윤리는 알지만 하나님을 떠난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음을 알지 못해 육신의 생각대로 살아가게 만들어 예수님의 능력을 거절하는 불신앙과 편견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무너지게 하시고 이제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마귀에게 길들여진 더러운 성격을 가지고 시험들고 갈등하는 내 자신을 변화시키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어떠한 문제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다는 믿음의 고백으로 예수님의 능력을 덧입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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