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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의 과거는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 (창 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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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과거는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 (창 45:1-8) 

1.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은 구원하시기 위해 지금 부르고 계신다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부르고 계신다. 혹시 부름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거울 앞에 서서 우리 자신을 향해 한번만 소리쳐 봐라.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슬픔에 잠기지 말고 이렇게 한 번 소리쳐봐라.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러면 우리를 둘러싼 어둠은 물러가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지금 머무른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죄인이 여러분(입양우)을 구원하시려고 복음 있는 미국 땅에 보내셨다. 그래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 생명을 얻어 이 세상을 정복하도록 예수사랑교회 가족과 그리고 하나님의 형제‧자매와 만나게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행복해야 한다.  

우리의 과거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룰 축복의 발판이다. 따라서 여러분과 저는 과거의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 구원 계획을 이루기 위해 이처럼 만났다. 오늘 통역하는 남지혜 자매는 보스턴에서 하버드대학을 나오고 지금은 보스턴 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세상적으로 보면 저와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과거의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성령 충만을 구했더니 이런 만남을 주셨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들만이 가진 특권이다.  

저는 여러분(입양우)의 사진을 놓고 기도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가족이 되었다.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상처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벗어버리고 제2의 인생이 시작되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 삼국지에 유비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가 이런 말을 했다. 용장, 지장, 덕장 보다는 하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라고 했다. 이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도 많지만 진정으로 참된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다.  

하나님은 위대한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앞서 한국 땅을 떠나 미국 땅에 여러분을 살게 하시고 세계적인 언어, 영어를 배우게 하셔서 땅 끝까지 이미 증인으로 보증하셨다. 그래서 참된 복음, 그리스도를 발견하면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하나님의 참된 지혜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사로잡아 가셔서 세계를 정복하게 하실 것이다.  

약점 투성이 여서 좌절하여 자살할 인생이었고, 한국말만 하는 저 같은 사람도 하나님은 쓰고 계신다. 성격이 난폭하고 분노가 일어 고통스러웠다. 제 정체성을 알지 못한 채 끊임없는 방황과 좌절, 실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고, 이 말씀을 영혼에 담으면 항상 함께 할 것이고 그리스도란 참된 능력을 주어, 열방 앞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 것임을 약속하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다가왔고, 이 약속을 믿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임하여 약점 때문에 사로잡힌 모든 상처를 사로잡아 버리고 생각을 벗어버리고 영적인 그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일어나게 된 것이다. 슬픔 때문에 일어설 수 없다는, 아무도 자신을 도와줄 수 없다는 무능에 빠지지 말고 그리스도로 일어나길 바란다. 


2. 우리의 과거는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계획  

→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라

요셉은 세 가지를 가지고 성공했다. 오늘의 요셉이 우리가 될 수 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된다.

롬1:16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모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이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과거 때문에 낙심하고 절망하지 말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실패할 수 없다. 성경에 기록되길 육신의 어머니는 우리를 버려도 하나님은 버리지 않는다고 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너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주어 하나님의 자녀로 삼게 하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풀어주신다. 요셉이 세 가지를 가졌다.   

첫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다. 어떤 말씀인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장악되었다. 그래서 일평생 죽는 날까지 사단에게 종노릇한다. 이런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종교를 찾아다니며 우상숭배를 하고 돌에게 빌어보고 나무에게 빌어보는 등 몸부림을 치지만 종교를 섬기면 섬기는 만큼 정신문제가 끊임없이 들이닥치고 자신도 모르게 삶의 문제가 오고 육신의 문제에 허덕이며 산다. 

게다가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지도 못하고, 문제 하나 해결해보려고 몸부림쳐도 상처와 약점, 실패로 인생이 짓눌린다. 그렇게 살다가 내세가 있음을 알지 못하고 어느 날 죽음을 맞이하고 죽어 또 하나의 영적인 눈을 떴을 때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심판을 받으면 영혼은 영원한 불 가운데, 무저갱으로 끌려간다.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셨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의 죄에서 우리를 구원할 자이시며,마1:21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으면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오늘 이 한 번의 예배 가운데 마음의 문을 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요셉은 이 말씀을 믿었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를 가슴에 담고 꿈을 꾸고,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기 시작했다. 이 말은 결국 환상을 보지 못하게 하고 꿈을 꾸지 못하도록 인생에 도사리고 있는 마귀를 본 것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응답이 무엇인가? 마귀가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사망권세 잡은 마귀가 우리를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을 보는 사람이 진정한 복을 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만 필요한 존재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을 때, 뱀의 머리는 육신적 생각으로 파고드는 저주의 세력, 하나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을 빼앗아 가는 저주의 세력, 이것을 밟아야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하나님을 믿는 척, 하나님을 느끼는 척 하지 말고, 영이신 하나님을 육신으로 느끼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내 영혼을 빼앗아 가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사망의 저주가 나를 묶고 있지만 오직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풀어지는 것이다. 이 세상 살아가는 날 동안 환경과 사람과 사단이 상처를 통해 지배하고 짓누르지만 상처의 저주가 무너지길 바란다. 

본문에서 요셉은 형들에게 무슨 말을 했는가?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형제들에게 7가지 말을 했다. 

“나는 하나님을 믿었던 요셉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던 요셉, 당신들이 시기하고 질투하고 죽이려고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예언했던 요셉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환상을 보고 꿈을 꿨다는 말을 했는데 바로 인간의 문제는 창3:15로 풀린다는 것을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 꿈을 꾸고 예언했던 그 말씀을 요셉의 아버지는 가슴에 담았다. “말씀을 담았던 내 아버지는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는 자는 죽지도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담겨 영원한 생명을 얻는 날 되길 바란다.  

그리고 “형들이여 내게 가까이 오소서. 내 안에 하나님을 보십시오, 근심하지 말고 탄식하지 말고 두려워마라” 그 안에 하나님 계시기에 형들에게 가까이 오라고 했다. “내가 형님들의 아우 요셉입니다. 형님들의 아우 요셉... 내 안에 하나님 계시니 그 하나님의 신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시니, 이미 나는 형님들을 용서한지가 오래입니다. 나를 죽이려고 하고 살인하려고 했던 과거가 지나갔습니다. 나를 판 것 때문에 형들이여 힘들어 마시고 살인의 광기로 죽이려했던 약점의 괴로움을 갖지 마시고 우리 함께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갑시다. 그래서 내 과거에 일어난 일들 속에, 하나님의 절대적 구원계획이 있었기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엄청난 재앙의 시대가 도래 하는데 앞으로 흉년이 찾아올 텐데 구원계획을 가지고 있는 우리를 통해 역사해 가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을 담아라. 그 살인자 형들을 향해서 그 계획을 담으라고 했다. 우리 하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면서 행1:8을 가슴에 담으라고 명령하셨다. 오직 성령 충만의 사람이 되라. 오직 너는 예수가 그리스도인 절대적인 복음의 사람이 되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확신해라. 이 말씀을 담았다. 
 

→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

또한 요셉은 말씀을 담고 그 말씀을 살려내는 기도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으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담으면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그 말씀을 담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기도케 하신다. 그래서 약점 때문에 괴로워했던 모든 과거를 사로잡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밟고 일어나 걷는 것이다. 그래서 너는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라. “어둠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는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사명을 발견하라 

능력을 체험하고 증거를 가지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발견한다. 말세의 시대에 우리 예수님은 곧 오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으로 오신다. 사단의 모든 저주를 박살내시려고 마라타나(maranatha) 주 예수그리스도는 오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 기구한 운명적 저주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다. 이 비밀을 가지고 시작해라. 하나님은 성령으로 지금도 역사하신다. 우리의 과거는 바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기 위한 축복의 발판이다. 


3. 과거는 구원의 계획이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 모든 것이 회복되기에 그리스도의 씨를 가슴에 심어라

하나님의 말씀, 기도, 능력으로 자신을 한 번만 회복시켜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너는 이 세상을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고, 이 세상에서 최고가 된 것이야, 그냥 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십자가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망할 수 없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우리 안에 부어 주신 것이다. 그렇게 나를 살려내는 최고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항상 잊지 마라. 요셉은 노예생활을 하면서도 슬픔에 잠길 시간이 없었고, 오해를 받아 감옥에 들어가도 원통함을 호소하지 않았다. 우리를 살려내는 방법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언제든지 마16:16을 고백하는 것이다. 슬픔의 자리에서 고통의 자리에서 낙심의 자리에서 절망의 자리에서, 비웃음을 당하는 현장에서 고백하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정말 꿈꾸는 자가 되길 바란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잔치가 시작되었다.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참 왕으로 영접해라.  

이제부터 우리의 모든 과거는 축복의 발판이다. 제가 한번은 미국 교회에서 설교를 한 번 한 적이 있다. 내용인즉슨 미국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했다. 그래서 국내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복음을 들고 왔다. 많은 학교, 병원사업을 통해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일어났다. 그 미국인들이 뿌린 복음의 씨앗이 이 보잘 것 없는 제 가슴에 떨어졌다. 그 열매가 바로 오늘 여러분이 보는 여러분들이다. 여러분의 선조들이, 여러분의 부모들이 복음의 씨를 제 가슴에 뿌렸다. 지금 많은 열매를 맺고 있지 않은가. 그 씨에 대한 설명을 했을 때 미국 형제자매들이 나에게 팁을 줬다.  

요셉이 하나님의 말씀을 심고 그 말씀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자기의 약점에 괴로워하지 않고 과거의 원한을 기억하지 않고 미래를 놓고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 때 요셉은 총리가 되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있다. 그 분도 어린 나이에 예수 그리스도의 씨를 마음에 심었다. 지금은 세계적인 지도자로 서게 되었다. 여러분들은 반기문씨보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가? 그래서 여러분은 엄청난 존재다. 꿈을 꾸고 그리스도 안에서 춤을 추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과거는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는 축복의 발판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씨를 내 영혼 속에 심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빼앗기지 않으려는 기도 속에서 꿈을 꾸었던 요셉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루어 가신 것처럼 이제는 내가 가진 약점 대문에 괴로워했던 과거를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너뜨리고 일어나게 하셔서 재앙의 시대를 막아 줄 전도자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사명을 회복하고 세상을 정복해 나가도록 성령의 충만을 주옵소서.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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