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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혼미한 세상과 혼잡한 이론을 바로잡는 그리스도의 빛 (고후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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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미한 세상과 혼잡한 이론을 바로잡는 그리스도의 빛 (고후 4:1-6)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빛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의 영혼에 비추길 바란다. 하나님의 빛- 그리스도가 왜 지금 나타났는가? “빛이 있으라”고 하신 그 빛이 지금 우리에게 나타났다. 그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일 속에 우리까지 동참시키셨다. 

6절, 빛이 있으라 하시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여주셨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의 발자취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조금 전에 기도했던 김갑태 안수집사님을 보면 순수하고 진실하시다. 기도의 내용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신다. 특히 그리스도 생명의 빛으로 자신에게 전도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리스도를 전달하며 인생의 막힌 담을 그리스도로 뚫을 수 있다. 예수께서 “너희는 나를 따라 오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따라가서 무엇을 보았는가? 그 분은 진실로 하나님이고, 내 인생 기구한 운명적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으며 세상을 정복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 하나님은 부활하셨음을 알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기에 그리스도 그 이름에 집중하면 역사하신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요, 그리스도 이름을 오늘 지금 부르고 있다면 있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본다. 
  

1. 하나님의 자녀는 제2의 창조 역사에 동참되었다   

제2의 창조의 역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있길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금 경고하신다. 너희들이 참으로 예수를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정말 성령 받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일어나 걷길 바란다. 

  
1) 긍휼하심을 얻어 하나님의 비밀을 맡아 직분을 받았기에 어떤 상황에도 낙심하지 마라

창세기 3장 문제로 인해서 하나님의 일에 우리를 참예시키셨다. 하나님께 직분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았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사람이 하나님의 비밀을 맡았다. 1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람이기에 "사망아, 질병아, 무능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고 그리스도 참 빛 생명이 임했음에도 살아가는 날 동안 이간을 저질러서 사람과 사람을 분리시키고 하나님과 나 사이를 멀어지게 만드는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로 무너질찌어다,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음에도 딱딱하고 강하고 인정머리 없이 언어를 쓰게 만드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사람의 말을 듣고 온 몸이 오그라들게 하는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위기와 문제 앞에서 단념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영적싸움 속으로 들어가라. 우리는 창3:15의 비밀을 맡은 자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맘대로 왜곡하지 말고 가면을 벗고 진리를 나타내라 

자신의 가면을 쓰고 속이는 짓을 하지 않도록 가면을 벗어던져야 한다. 빛이 있으라 하신 그 말씀이 내 영혼에 담기면 혼돈, 공허, 어둠의 땅에 살고 있던 우리에게 빛이 임한다. 그래서 어둠이 올 때마다 밀어내야 가면을 벗고 속이는 짓을 하지 않는다.요8:44 술수를 쓰거나 배후에서 조작을 하는 짓도 무너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대로 왜곡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행동을 일치시켜라. 조그마한 어둠이 밀려와도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하신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제 아내는 온갖 질병을 앓았다. 저를 처음 만나 인생을 살면서 늘 질병을 달고 살았다. 조금만 신경이 예민해지면 핏줄이 터지니 조심하라고 의사가 저에게 부탁했다. 지금도 온 손에 통증과 마비가 온다. 그런데 약을 먹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창1:3, 빛이 있으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빛 그리스도를 자신의 것으로 붙잡아야겠다고 결단 하자, 실제로 변화를 받는다. 고독과 외로움 속에서 그리스도 하나로 싸우는 모습을 보았다. 

구원 받은 자의 가장 큰 죄가 뭔지 아는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응답하고 계신다. 어떤 분이 저에게 요즘은 왜 다리를 절지 않으시냐고 물었다. 그래서 제가 대답하길 이제는 죄를 짓지 않고 살기로 작정했다고 했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기에 대답했다. ‘나는 기도하지 않는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 기도할 것이다, 기도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대로 왜곡하지 말기 바란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응답하길 원하신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며, 굳세게 할 것이며, 의로운 오른 손으로 붙잡아 줄 것이다.” 일어나 빛을 발하면 무능에서 가난에서 빠져나오게 될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열방의 재물이 너에게로 모이며 열방의 아들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동서남북 문을 열어 전도제자들과 하나님과 원하시는 자들을 불러 모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실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진리를 공개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신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것이 오늘 본문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맘대로 풀지 말고 그리스도 그 진리를 공개하면 하나님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판단하게 될 것이다. 
 

3)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혼미케 하는 세상 신을 꺾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자 

사명 받은 하나님의 일군들이 있고 망하는 자들이 있다. 망하는 사람들은 버려졌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에 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했다. 

저도 한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성경대로 해본 적이 있다. 우리 예수님처럼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귀에 대고 명령했다. "하나님 말씀이 지금 온 땅에 퍼져있고 지금 살아 움직이며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응답하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귀먹은 귀신아,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 망해있고 무능에 빠져있음에도 귓구멍을 막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갈찌어다"  

자기 딸이 귀신들려서 모든 가족에게 괴로움을 줌에도 제가 그 딸을 귀신들렸다고 하니까 그 애 엄마는 제 딸은 귀신 들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시달리면서 살았다. 겉으로 볼 때는 정상적으로 보임에도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와 같은 가요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을 것이고, 너는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비밀 맡은 사람이 되었다”라는 말씀이 안 들린다면 손에 침 묻혀서 귀에 대고 "귀를 막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귀머거리 귀신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빠져나갈 찌어다"라고 선포하길 바란다. 제가 장기 금식을 할 때 귀신이 진짜 활동하는 것을 체험했고, 정신지체 아이들을 데리고 있었기에 너무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래서 사람을 알게 되었다. 망하는 사람이 귀를 가려 듣지 못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결국은 어떻게 되는가? 혼미케 된다. 어떻게 혼미케 되는가? 유행하는 어둠의 신에 끌려들어간다. 자꾸 이 세상의 유행하는 어둠의 신에 끌려간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담겨지지 않아서 방황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 일어나길 바란다. 하나님의 형상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일어난다. 사도바울이 남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얘기를 한 것이다. 직분을 받은 자들도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둠의 신에 끌려 다니지 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혼미케 될 뿐 아니라, 유행하는 어둠의 신에 질질 끌려서 방황하다가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종 된 것만 전하라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의 주되신 것과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종 된 것을 전파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 분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다. 그 분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만왕의 왕으로 오셨다. 그 빛이 있으라 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생명의 빛으로 오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주되신 것에 너무나 감격하여 저는 그분을 섬길 수밖에 없는 종으로 사는 것이다. 그 자세가 있으면 사람이 멋있어진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는 자세가 종과 같은 자세로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  

예수를 전파하는 데 있어서는 종과 같은 신분으로 그 분을 전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가 인생에 주가 될 때, 종과 주인의 관계가 분명한 것이다. 주의 종들은 건방지면 안 된다. 우리 예수사랑 교회 모든 교역자는 건방진 영이 있다면 사정없이 꺾길 바란다. 교회 교역자는 건방진 자가 아니라 연약한 모든 자를 섬기고 도와줘야 한다. 

“예수가 주가 되시고 메시아 그리스도는 여호와 창조주시다. 죄 사함을 주시려고 저주와 재앙의 늪에서 끄집어내시려고 지옥권세 사망권세를 없이 하시려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주시려고 사단의 올무에서 나를 벗어나게 하시려고 이 땅에 해방자, 당신은 내 인생 그리스도가 되신다. 그래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너무 좋다. 그래서 예수님 내 마음에 오셔서 언제나 땡큐 지저스 하며 춤을 추게 하옵소서”라고 고백하자.  

어떤 분이 제게 물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즐겁냐는 것이다. 나는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오늘의 축복 속에서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는다고 했다. 인상 쓰면 마귀가 좋아하고 웃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커피 맛도 모르는 새끼야 내 인생에 찾아와서 속삭이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가라. 피 값을 지불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를 미워하게 하고 인간과 인간 사이를 분리시켜서 예수의 사랑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가라!” 

혼미한 세상과 혼잡한 이론을 사로잡아라. 그리스도의 빛으로 어둠을 밀어내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우리는 성도들에게 종이 되고, 예수님께도 종의 자세를 취해야 행복해진다. 내 자신을 자꾸 내세우면 다른 사람을 다 죽인다. 우리의 육체를 예수와 함께 죽이고 그리스도를 살려내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2. 혼미한 세상과 혼잡한 이론을 바로잡는 그리스도의 빛

1) 하나님의 긍휼이 직분의 기본 원리다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구원을 받은 자라고 하셨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직분 받은 자다. 우리의 노력, 수고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절대적 선택으로 갈보리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씻어주셔서 창조주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선택받았다. 진짜 좋은 것을 찾으면 다른 것은 보이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 다른 것이 보이는가? 사랑하면 알게 되고, 보이면 느낀다. 십자가 보혈의 긍휼로 우리를 사셔서 세계복음화 하는 당신의 소원에 우리가 동참되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긍휼을 받고 십자가 보혈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다. 호적상으로 해방된 자다. 그래서 저는 그분의 이름을 온 곳에 적용한다. 사람이 볼 때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시달리지 마라.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는 자에게 역사하신다. 낙심하지 아니하고 어떤 전쟁, 재난과 세상에 곤두박질치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긍휼을 덧입고 하나님의 일에 참예하는 자는 낙심할 필요가 없다. 


2) 숨은 부끄러운 일을 버리고 진리를 나타내라

숨은 부끄러움만 버려라.2절. 부끄러움이 뭔가? 복음전하는 자는 담대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부끄러워해선 안 된다. 바울은 정말 얼마나 담대했던지 부끄러워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에게 있는 숨은 부끄러움을 사로잡아 박살내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지 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대로 적용해선 안 된다. 우리 기준, 생각을 사로잡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지 말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람이다. 

모든 육신적 사상, 이론, 신학을 사로잡으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번역하는 자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지 말고 오직 진리를 나타내라. 직분 받은 자의 사명은 오직 진리다. 그리스도는 사단의 머리를 짓밟기 위해서 오셨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시기 위해서 육신을 입고 오셨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려고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은 지금 역사하신다.   


3) 망하는 사람은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오늘 본문에 망하는 자들이 있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 받아들이지 않는 자, 거역하는 자라고 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했다. 그 배신의 동기가 뭔가? 자신에게 흘러들어오는 생각을 굴복시키지 않고 생각대로 살기에 그는 스스로 목매달아 죽었다. 오늘 스스로의 사람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말씀이 영혼에 들어감으로 성령인도 받길 바란다. 제일 무능한 사람이 누구인가? 성령인도를 못 받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의 마음을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길가 밭이라고 하셨다. 가룟 유다 가슴은 너무도 딱딱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들어가지 않아 예수님이 함께 하는데도 자꾸 튕겼다. 제가 여러분과 관계하면서 인사를 하면 튕기는 사람이 있다. 담임목사이면 얼마나 좋은가? 

왜 튕기는가? 창세기 3장으로 인해서 시기, 이간, 질투에 확 묶여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정욕으로 인해서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계3:20,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문을 열라고, 두드린다고 하셨다. 오늘 영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구세주시며, 내 인생 모든 저주를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나를 해방시켜주신 하나님 그리스도 되십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여기에 실망하면 안 된다. 튕기고 딱딱한 사람을 향해서 같이 하면 안 된다. “하나님 저 영혼을 긍휼히 여기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고백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나라도 정신 차려야겠다”고 해야 한다.
  

3.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광채가 나타나지 못하게 하는 세상 신을 꺾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자

혼미한 사람에게는 그리스도 영광의 광채가 나타나지 않는다. 망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영적싸움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안 된다. 이 세상 신이 믿지 않게 하고, 교회 오면서도 혼미케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그 하나님이 그렇게 악하신가? 그렇게 딱딱하고 튕기시는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내 삶에서 저주받고 무너질 찌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진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음이라.”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심으로 그분과 함께 걷는 날 되길 바란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의 빛 하나님의 비밀을 소유하고 그를 보고 느끼고 한 번 기대보길 바란다. 그러면 세상 이길 힘이 생긴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혼미한 세상과 혼잡한 이론을 바로잡는 그리스도의 참 빛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케 하시고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사랑 가족들이 직분을 맡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긍휼을 덧입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으니 그리스도인의 열매가 주렁주렁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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