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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대한 도전 (행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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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도전 (행 3:1-6) 

사람들은 인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신적으로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면서 애를 쓰다가 죽는다. 영적 세계를 살고 있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갈릴리 출신들로서 무식하고 가진 것 없었지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는 행3:6 말씀을 선포하고 명령하여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세계를 뒤집는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세계를 사고도 남을 만큼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 살아계신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응답을 받지 못하고 좋은 쪽으로 가든 안 좋은 쪽으로 가든 모든 관계를 화복하는 길이 있다. ‘모든 것 괜찮다’고 여기고 모든 사람을 도와주면 반드시 그 속에서 제자가 나온다. 하나님의 큰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 아직도 복음을 모르는 자들이 너무 많다. 
  

1. 하나님의 작정

1)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 자신의 계획으로 붙잡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성경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430년 동안 강력한 애굽 군대로부터, 애굽 왕으로 부터 저주를 받던 이스라엘, 즉 우리가 누구의 힘으로 그곳에서 빠져나왔느냐, 살아계신 하나님의 힘으로 나왔지 않았느냐, 그 사건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셨다. 하나님은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 살아계신 당신을 보여주셨다.  

그렇다면 오늘 그리스도 예수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이 죽으면서 부활하면서까지 주신 그리스도를 잊지 않는 게 그 당부를 지키는 것이다. 산업인들은 그런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마라. 광야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하나님을 잊지 마라. 그렇게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먹이시고 입히셨다. 

지금도 똑같다. 불평하고 뭔가에 반드시 중독되어 살고, 너무 무능함에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있다.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라. 우리가 불평하고 하나님이 없는 생각에 빠져 성령의 역사도 모른 채 살고 있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다. 

가나안 땅 7족속을 물리치시고 450년 동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봐라. 눈이 하얗게 덮인 겨울에도 온갖 과일을 먹고, 심지어는 모피털까지 입고 다니지 않는가? 하나님이 안 주신 것이 어디 있는가? 중독자, 불평자가 가득한 가나안 땅에서 그들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먹고 마시게 하셨다.  

사무엘과 사사 시대에 하나님은 기도하면 응답해주셨고, 사울을 40년 동안 왕으로 세우시고, 다윗을 통해서 모든 백성들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그 다윗의 씨로 말미암아 메시아가 나게 하셨다. 그래서 지금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날이 임했다.   

2) 그리스도

다윗의 씨로 말미암아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왜 오셨는가?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의 세력, 죄의 권세를 이길 수 없기에 그 일을 해결하시기 위함이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행복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인간의 방법, 열심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에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시기 위함이다. 

3) 새로운 피조물 (고후5:17)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전 것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서라.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행3: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행4:12,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밥이다.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보고 와서 불평, 두려움에 떨었지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안에서 현장을 보았다. 그들은 창세기 3장에 묶여 있는 운명의 사람들을 보았기에 그들은 우리의 밥이요, 우리의 명령에 복종할 수밖에 없다고 선포했다. 
  

2. 세상 교회

1) 억압적인 이교주의

이교주의는 맹목적으로 믿고 섬기는 우상숭배를 말한다. 사람들은 맹목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교회 건물을 우상숭배하고 있다. 어떤 분에게 구원 받았느냐고 물었더니 어디 교회 다닌다고 대답했다. 학벌, 돈, 배경 없고 사회로부터 인정 못 받고 배척당하고 이단 누명을 쓰고, 그리스도 부르면 죽인다고 하는 그 시대에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준다. 이 세상 최고의 부자로 시작하는 것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2) 미신사상 

사람들을 노예로 만드는 미신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미신 종교, 샤머니즘의 뿌리가 깊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도 미신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든다. 몸을 떨고 기도해야 응답을 받는 것처럼 여긴다. 그럴 것 없다. 이름을 믿어라.

"그리스도는 사망권세를 잡은 사단권세를 박살냈을 뿐 아니라, 인생 전체 문을 가로 막고 경제의 문을 막고 있는 저주의 영,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덧입지 못하게 짓누르는 흑암 권세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우리는 비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인 쳐주셨다. 재앙이 많이 들이닥치는 가정에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봐라. 그러면 흑암이 무너진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노래 부르면 흑암이 오다가 떨어져 나간다.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마귀 권세에서 해방 받는다. 

애굽 땅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해방시켰는지를 봐라. 유월절 피를 바르는 사람에게는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 피 바른 사람들을 하나님은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오순절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광야에서도 창고를 지어놓고 쟁여놓고 쓸 만큼의 수장절의 축복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 자신의 계획으로 붙잡으면 성경의 역사가 우리에게 임한다. 지금도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세력은 우리자신과 하나님 사이를 이간한다. 요한복음 8장44절 살인자,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비진리를 가지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속인다. 그 놈을 밟아 버려라. “죄의식, 죄책감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귀신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 

3) 억압된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라

교회를 다녀도 지나치게 억압된 사람이 있다. 강박으로 묶인 사람이 있다. 늘 근심, 불안, 초조, 낙심한다. 욥의 삶이 늘 불안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방어적인 사람이 있다. “그리스도 하지 마세요…”“마귀 마귀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면서 몸을 사린다. 거의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굉장히 방어적이다. 그리고 쉽게 교회 속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미신에 묶이면 교회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예를 들자면 1차 성경공부, 2차 아버지 학교, 3차 이슬비 학교 4차 보슬비 학교... 다 이런 식이다. 

4) 무능으로 지루하게 하는 흑암을 꺾어라

왜 그런지 아는가? 하루의 삶이 지루하기 때문이다. 돈 있는 사람들은 손톱, 발톱 손질, 속눈썹 붙이고, 주름개선하고 두피 마사지하고…. 그렇게 지루하게 교회를 다니다가 60세 정도에 부도가 나고 70세에 몸이 틀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중직자들의 말로가 비참하다는 말이 나온다. 마귀가 기가 막히게 우리를 끌고 가다가 힘이 없을 때 무너뜨린다.  

무능의 결과가 지루함이다. 혼자 못 있는다. 눈만 뜨면 핸드폰. 보고, “카톡~~”하고 소리가 나면 얼른 확인하고 답장한다. 삶이 지루하면 삶이 모호해 진다. 혼미해지면서 혼란스러워진다. 그러다가 중독자로 전락한다. 일주일에 두 번 얼굴 케어 안하면 얼굴에 뭔가 솟아나는 것처럼 얼굴만 쳐다보고, 네일 케어를 자주 받아서 손가락이 썩어 가는데도 한다. 다 맛이 갔다. 교회로 올 수밖에 없다. 

위대한 도전은 그리스도로 시작되었다. 벧전2:9

가. 금족령이 내려진 가운데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다   

 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람(행3:1~2) 

 나) 레위인 서기관, 제사장이 고칠 수 없는 사람(행3:6)

 다) 이 일로 법정에 서게 됨(행4:1~1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행3:12

요8:31~32,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6을 결론으로 주셨다. 그리스도로만 자유케 된다. 레위인, 서기관, 제사장이 고칠 수 없었던 앉은뱅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났다.  

행2:1~47, 그리스도를 명령하고 선포하자 응답이 쏟아진다. 이 일로 법정에 서게 되었는데 베드로는 고백했다.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며... 구원을 얻을 것이며 어떤 곤고한 자가 있어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묶인 것을 풀어낸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롬8:9 고전12:2 우상에게 질질 끌려 다닐 뿐이다. 
  

나. 베드로와 요한이 본 것은 다른 것 이었다  

 가) 육신봉사 대상자가 아니었다.(행 3:1~4)

앉은뱅이를 보고 불쌍히 여기지 마라. 무너진 사람을 육신적으로 도와준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나) 물질 구제 대상이 절대 아니었다.(행3:5~6)

 다) 그리스도가 필요한 대상자(행3:6)

교회가 이것을 못 보면 교회는 망한다. 전도, 선교가 안 되고 엉뚱한 구제 사업하다가 망한다. 예전에 제 과거가 그랬다. 왜 영적으로 못보고 육신적으로만 봤다. 그리스도의 권세가 무엇인지 모르고 육신봉사, 물질봉사, 그리고 다른 것을 줬다.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 은혜... 이런 것, 사회운동, 신비주의 운동, 율법주의 운동, 자아중심 운동... 그러니 뭐가 되겠는가?  

행10:38,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의 임함도 그렇다. 언제 임하는가? 사단에게 묶인 것을 풀어낼 때, 성령이 자유함을 타고 오신다. 행10:43~45, 고넬료가 기도, 봉사, 구제, 선행을 해도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시리라. 

엡2:1~2,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렸다고 하는데도 세상 풍습을 쫓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진노의 자녀로 저주 받는 자로 살게 한다. 어느 날 제 자신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제 나이쯤 되면 세상에서 대통령 할 나이인데, 적어도 제대로만 공부했으면 장관은 했고 군대를 갔으면 별을 4개는 달았을 것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에 잡히면 ‘나는 왜 빌딩하나가 없는 거야’하는 생각이 든다.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다. 이 세상은 사망의 나라다. 이 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위대한 도전이 일어나길 바란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이 시대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을 나의 계획으로 잡고 빌3:21, 만물을 복종시켜라. 묶인 것이 풀리면 된다. 
  

다. 왜 기적이 일어났는가?   

 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처음으로 선포되는 날(행3:6)

 나) 교권, 교회의 입을 막는 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교권, 즉 요한복음 8장44절이 다 들통 난다. 어떤 사람이 실수를 해도 그리스도로 품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 세상 살아가는 날 동안 배설물 잡고 살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의 사람이 된 것을 찬양하는 산업 중직자 되길 바란다. 

 다) 종교인들의 입을 막는 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모든 것이 열린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 이름을 들어야 하기에 우리자신을 죽이고 그리스도가 사시도록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다.  


3. 지금도 같은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꼭 하나 부탁한다. 지금도 위대한 도전은 나타난다. 그렇게 되려면 빨리 지역에 있는 중직자와 산업인들은 전도학교를 가슴에 담아라. 김경철 목사는 지역마다 전도학교를 펼치고 있다. 교역자들이 돈 없다고 하지 말고 전도학교를 해라. 여기에서 제자가 나온다. 여러분 지역에 대표적인 제자가 나온다. 그러면 이 제자를 통해서 계속 전도의 문이 열린다. 그러면서 우리는 뭘 해야 하는가? 반드시 교회 현장과 연결되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해야 예수제자가 세워진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사람 제자를 만든다. 사람 제자는 순식간에 돌변한다. 하지만 예수제자는 생명을 건다. 오늘 위대한 도전 속에 생명을 건 산업인들이 일어나길 바란다. 마음껏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 같은 중직자가 예수사랑교회에서 많이 나오길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땅에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채 육신봉사만 원하고 물질 구제 속에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을 알지 못한 채 사단에게 묶이고 저주에게 묶이고 운명에 묶여서 하나님의 기적도 알지 못한 채 방황하고 지루하고 모호하며 혼미케 되어진 이 시대를 살릴 산업인을 보내주셨사오니 하나님께서 귀한 생명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큰 역사를 이뤄갈 수 있도록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해주옵소서. 그리스도를 가진 자가 최고 부자임을 인정하고 애굽 땅에서 종살이 했던 저주에서 풀린 것을 오늘 믿는 자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이 지금도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시킨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 이름 부르고 능력을 체험하는 자되어서 이 땅에 하나님의 계획을 담당하는 사명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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