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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공적 신앙생활의 기본은 올바른 신앙고백 (마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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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신앙생활의 기본은 올바른 신앙고백 (마 16:13-20)  

우리교회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과 능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 세계복음화를 붙잡고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개인화하고, 개인을 묶고 있는 재앙을 풀고 마귀를 향해 선제공격을 하면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응답하신다.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경제 문이 열리길 바란다. 교회만 살릴 게 아니라, 세계 선교까지 할 만큼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길 바란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아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는 사람에게 응답하신다.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시길 바란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면 하나님은 땅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제자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를 개인이 일인칭으로 체험하면 영세 전에 감춰두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임한다. 

베드로와 빌립을 도왔던 주의 천사, 바울 곁에 서서 “두려워 말라, 너는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고 말했던 천사가 하나님을 아는 우리를 통해서 움직인다. 사단이 공격한다는 사실을 알고 선제공격을 하고 복음의 비밀을 알면 말씀을 이루는 주의 천군천사가 도우러 달려올 것이다. 

지금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성령에 힘입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잡혀 길들여진 육신체질을 무너뜨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 때부터 흑암권세가 꺾인다. 


1. 하나님의 목표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것이다

현실 속에서 오늘, 그리스도를 부르면 걸음걸음마다 응답은 시작된다. “목사님 저는 영적문제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영적문제가 많은 사람일수록 응답을 빨리 받는다. 그러므로 다른 방법을 쓰지 말고 바른 방법을 붙잡길 바란다. 

시편 150편,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우리를 통해 찬송을 받길 원하신다. 찬양할 때 영적문제는 사라진다.  

“목사님 저는 몸이 안 좋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 능력으로 깊이 들어가길 바란다. “너는 어찌하여 낙망하느냐,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볼지어다.” 

그리스도 속으로 깊이 들어가려고 할 때 속지 마라. 처음에는 그리스도를 찾으면 찾을수록 답답해진다. 왜냐면 그동안 마귀로 인해 길들여진 육신의 체질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셨고, 사단의 일을 멸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사용할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아시고 성령이 역사하시고 주의 천군천사가 움직인다. 하나님은 당신의 목표를 위해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후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말씀하셨다. 

“보혜사 성령을 받으라.” 요20:22~23 그리스도 이름으로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게 될 것이요, 이 땅에서 아멘하면 풀리게 되고, 메면 하늘에서도 풀리지 않는다. 믿을 때 현실로 나타난다. 그리스도 이름은 목사에게만 준 것이 아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셨음이 저절로 믿어진다.막3:13~15 영세 전에 하나님이 알고 택하셨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택하시고 부르시고 영이신 그리스도가 영원히 머물러 계시고, 전도도 하며 사람을 살리고 사단에게 묶인 운명에서 해방시켜주는 전도자로 부르시고 마귀의 권세를 결박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무능했던 노아, 와인을 즐겨 마셨던 노아가 어느 날 세상 현장을 보게 되었다. 세상은 완전 네피림 종교사상에 빠졌다. 교권으로 교회당을 장악한 사람들이 복음은 말하지 않고 큰 용사로 전락되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못 받고 사용하지 않는 것을 안 노아는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하나님은 그런 노아를 당대 의인이라 하셨다. 하나님은 그런 노아를 아시고 무능한 노아에게 방주 짓는 일을 하게 하셨고 그의 가문을 축복하셨다. 

“하나님이 없다고 속이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지어다, 너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역사하시고, 광야 가는 길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그 때 행하신 하나님의 기적을 기록하게 하셔서 오늘날 내게 읽게 하셨다!” 

지금 2천 년 전 예수님이 당신의 몸을 찢으시고 보혈을 흘리셔서 우리 죄를 깨끗하게 하셨다. 그 피가 2천년 후 지금 성찬을 통해서 일어날 것을 믿는다는 고백을 한다면 기적이 일어난다.

롬8:2 우리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것을 안다면 마귀를 공격하는 최고의 군사가 되길 바란다. 

요일3:8,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예배드리고 마귀 일을 멸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시기에 누구도 의지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 속으로 깊이 들어가길 바란다

창12:17~19, 어린양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완전한 자녀로 인 쳐주신 은혜를 받은 사람은 대적에게 빼앗긴 것을 되찾는 하나님의 자녀다. “모든 피조물들은 세계복음화 하는 내 앞에 복종할찌어다! 

사60:1~3, 너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 세상은 어둠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고 있다.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사람은 일어나라, 어둠을 밀어내면 열방의 재물이, 열방의 아들들이 네게로 모여들 것이다. 

막16:15,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있다고 하셨기에 눈을 감지 말고 한 번의 예배에 눈을 뜨고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길 바란다. 

우리교회에 온 지 6년 된다는 어떤 분이 영적싸움은 많이 하는데 안 된다고 말했다. 제가 그 분에게 말씀드렸다. “6년 동안 예배드릴 눈을 뜨고 있었지만 잤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섭섭하게 말하느냐고 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 사두개인을 보고 눈 먼 자라고 하셨다. 

창3:1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자 눈먼 자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심에도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 

어떤 분은 “목사님, 저는 영적 싸움 하는데 왜 안 됩니까?”라고 물었다. 그건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개인에게 성취시켜야 한다. 신자의 축복 7가지를 개인이 맛을 보고 가진 응답으로 다른 사람에게 주길 바란다. 건드려 보면 말씀이 기억도 없다. 

“목사님 제가 예수사랑교회 오래 다녔습니다”라고 하는데 오래 다니면 뭐하는가, 응답이 오면 목사님과 함께 나눠 쓸 생각도 없고 욕망과 탐욕으로 살아간다. 하나님이 개인을 아시고 그리스도를 일인칭하면 욕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 땅의 것은 배설물로 여기고 위의 것을 생각한다. 영원한 천국시민권을 소유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흘린 보혈로 죄 사함을 받았기에, 이 땅에서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한다고 고백해라.


2. 성공적인 신앙생활의 기본은 올바른 신앙고백

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유일성이 되는 복음의 체질로 바꾸자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이 되고 육신에만 관심이 있던 바리새인, 사두개인, 유대인들은 개인의 만족을 채우기에 급급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오히려 뻔뻔한 모습을 하고 있다.15장,16장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려고 당신의 몸을 찢으러 오신 예수님 앞에 겸손함을 잊고 뻔뻔하게 대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두개인의 세속주의, 바리새인의 율법주의는 엉뚱한 것에 관심을 갖게 했다. 예수님에게 빌붙어서 자신의 목적만을 달성하기 위해 교회를 나온다면 체질을 바꾸고 영적인 눈을 뜨길 바란다. 하나님이 부르셨다면 전도제자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  

그리스도 영으로 성격, 성향, 체질을 바꾼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된다. 그리스도 영으로 체질을 바꾸지 않는 사람은 운명에 묶이고 성전에 있어도 저주를 받고 앉은뱅이로 기구하게 태어나지만, 하나님을 배반하고도 그리스도 영으로 자신을 바꿨던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일어나 걸으라고 외쳤다.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이것이 비밀이다. ‘오직 그리스도’가 되면 오늘부터 살아가는 여정 속에 문제나 위기, 사건, 외로움, 고독이 모두 축복의 발판이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질문 하시고 답을 주신다.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이 아담에게 마귀 말을 듣고 실천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인간은 마귀 말을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마귀 말을 듣고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떠났다. 그러자 죄책감, 수치심,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영혼을 짓눌러 하나님을 피해 숨었다. 

이 때 하나님은 질문을 던졌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 아버지는 채찍을 가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에게 낯을 피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찾으신다. “네가 왜 그것을 먹었느냐?”라는 질문을 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답을 내길 원하신다. “내가 사단에게 속았나이다”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신 후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너의 인생을 빼앗고 하나님 없는 것처럼 속이는 사단의 세력을 깨뜨리면 산다.’는 답을 주신다. 

창세기 4장에 아벨을 돌로 쳐 죽인 가인이 견딜 수 없는 죄책감과 슬픔이 찾아오고, 수많은 사람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 같아 수치심이 밀려와 고통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이 질문하신다.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가인이 돌로 쳐 죽였다고 고백하지도 않았는데도 가인이 두려워 한다는 사실을 아시고 살 수 있는 길 예수 그리스도의 증표인 흰 돌을 주셨다. 하나님은 구원과 은혜를 주시고 생명을 주시지 죽이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에 빠져서 올바른 신앙고백이 노래가 되길 바란다. 

이사야 6장에 이사야 선지자에게 큰 고통이 왔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그는 지식이 뛰어나 포로였지만 높은 지위에서 바벨론을 돕게 되었다. 이스라엘 쪽에서 보면 매국노의 입장이 되었다. 하루는 이사야가 성전에서 기도하는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내가 누구를 보낼꼬?” 

그 때 이사야가 대답한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그 한 마디의 고백으로 인해 하나님은 이사야 6장13절에 그루터기로 생명을 보존하고 임마누엘로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에스겔 37장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눈은 뜨고 귀는 듣고 먹고 마시기는 하지만 마른 뼈와 같이 전락된 때에 에스겔이 환상을 봤다. 사람들이 살아있는 것 같지만 죽었고, 지옥까지 끌려가는 기구한 운명에 걸렸는데 어떻게 하면 저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하는 바른 중심을 가지고 영혼에 애통해하는 에스겔에게 하나님은 질문하신다. “이 마른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그러자 에스겔이 하나님이 하시면 하실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 때 하나님이 마른 뼈와 같은 생명들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집어넣으면 군대와 같이 일어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그 능력을 사용하면 주도권을 잡고 세상을 행진한다. 

예수께서 가이사라 빌립보 지방에서 질문하셨다. 사람들이 창세기 3장15절,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를 누구로 알고 있느냐고 질문하셨다. 지금 우리에게도 질문하신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관심이 있는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길 바란다. 


다.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못하도록 종교를 통해 속이는 마귀의 일을 박살내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창1: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흑암과 공허와 혼돈이 있기에,창1:2 생명의 빛 그리스도로 어둠을 밀어내시고 천지를 창조하셨다.창1:3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하나님 안에 깊이 들어갈 때 지혜와 지식을 갖게 되고,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사망권세, 지옥권세, 운명으로 끌고 가는 사단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혀진다. 이 때 주의 나라가 임하고 주의 천군천사가 수종을 들고 이 세상을 그리스도 하나로 정복해 간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마귀에게 묶여서 죽음의 두려움에 잡혀 끌려가는 운명에서 해방시키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히2:14~15 예수님만이 인간의 길, 진리, 생명이다.요14:6 이것을 모르면 종교에 질질 끌려간다. 

괜찮은 여자가 문제가 안 풀려서 중한테 찾아갔는데 가슴살이 꼈다는 말을 들었다. 살이 끼면 굿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중이 굿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다며 비법을 알려준다며 한 말이 “만져주마”였다. 그 여인은 가슴살로 인해 남편이 즉사할 있다는 중의 말을 듣고 남편을 살리기 위해 중한테 몸을 주었다. 

그런 고통 가운데 살다가 어느 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복음으로 운명에서 빠져나온다는 말을 듣고는 눈물을 쏟아냈다. 어떤 남자는 항문살이 껴서 항문을 내줘서 에이즈에 걸린 사람도 있다. 운명에 잡히면 자기 자신을 점검하지 못하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도 알 수 없다.  

어느 큰 보살 집에 전도를 하러 갔다. 방안에 무당의 며느리가 귀신 병에 걸려 누워있었다. 어떤 굿을 해도 안 되었다. 남편은 이미 박수무당이고 큰 종이 온다는 말만 남기고 산으로 기도하러 간다고 나가고 없고 무당만 뛰어나왔다. 귀신들린 점쟁이 앞에서 신병을 앓고 있는 자부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영접하게 했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흑암저주를 단번에 끊으셨다. 우리에게 있는 완악함, 딱딱하게 굳어진 심령을 올바른 신앙고백을 통해 깨뜨리고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응답받길 바란다. 종교는 업보니 어쩔 수 없다는 말만 한다. 귀신들림을 풀어주는 것은 우리만 할 수 있다. 돈 몇 푼 벌려고 아부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외치고 그 생명을 전하기 위해서 바른 중심을 가진다면 욕심 갖지 않아도 저절로 부자 된다.  

예수님의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적인 대답을 했다. 교회를 다니면서 신비주의에 빠지는 사람이 많다. 신비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무당 끼가 있다. 제가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신 내림굿을 하는 현장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저의 영이 춤을 추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고 나서 같은 현장을 갔을 때는 구역질이 났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고 누구나 성령이 임하지는 않는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성령은 임하신다.행10:38 그러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는 고백이 나온다. 또 기도를 하는 것 같지만 성령 충만을 받지 않으면 교회를 다녀도 뭔가 답답하고 찝찝하고 짜증스럽다. 기도는 많이 하는데 쟁쟁거리고 쫀쫀하다. 실컷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것을 드린다고 기도하고선 자식이 용돈 달라고 하면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그러냐며 핀잔하고, 헌금바구니 돌아갈 때 기도하는 척하며 눈을 감는다. 예전에 성령 받지 않고 진행했던 제 삶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면 고행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 제가 예전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겠다며 금식을 밥 먹듯 하여 항상 힘없이 다녔다.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고 영적인 눈을 열고 성경을 봤더니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닌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다. 예수께서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에도 이것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게 우리의 십자가다. 이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는 게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가슴에 새겨 올바른 신앙고백을 회복하자  

예수께서 하신 질문의 정확한 대답은 오직 “주는 그리스도시오…”, 

입으로만 하지 마라. 그리스도를 모르면 재앙 저주, 지옥권세를 막을 길이 없다. 그리스도 없이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없기에 운명을 바꿀 수 없기에 굿을 해야 하고 제사를 지내고 방향 맞춰 살아야 하고 정신적 문제에 시달리고 생각에 따라 스스로 말한다. 

성경에 약속된 그 분, 창3:15, 예수 그리스도로 밟으면, 출3:18 그리스도 피를 뿌려 주면, 사7:14 임마누엘의 약속을 마음에 담으면, 마16:16,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응답하신다.
  

* 언약기도 

바른 중심을 가지면 반드시 찾아오는 축복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신 하나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는 자를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고 하셨사오니 한 주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에 집중하여 성공적인 신앙생활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재앙을 받고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단의 공격을 이길 수 없음에 눈을 뜨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1인칭 하여 선제공격 속에 내 개인에게 묶였던 재앙이 풀어지는 응답을 가진 전도제자로 교회를 살리고 전도와 선교에 쓰임을 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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