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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할리우드

  •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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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메이저 영화사는 유니버셜스튜디오 파라마운트 20세기폭스 워너브라더스 컬럼비아픽처스로 영화사 창업주가 모두 유대인이다. 이들에겐 강적이 있는데 바로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다. 그는 영사기를 발명하고 특허를 취득하고는 영화시장에 뛰어들어 필름 유통과정의 배급을 결정하는 등 영향력을 독점한다. 이쯤되면 영화판에서 손을 놓을 만도 한데, 5명의 창업자들은 포기하는 대신 기도하며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다.
영화산업의 중심이었던 미국 동부시장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서부로 판을 옮겼다. 하지만 서부는 영화배경이 될 만한 도시는 없고 소 떼와 말을 타고 다니는 카우보이, 그리고 먼지바람이 전부인 황무지였다. 척박한 가운데서 나온 영화가 ‘황야의 7인’ ‘돌아온 장고’ ‘내이름은 튜니티’ 같은 서부영화다. 그리고 그 황무지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할리우드’가 됐다.
고난 속에 보석이 있다. 절망 가운데 하나님은 기적을 살짝 숨겨 놓으셨다. 지금 어렵다면 염려하거나 두려워말고 아버지께 맡겨라. 내 아픔, 내 불행, 내 고통, 내 질병을 기도로 맡겨라. “When man works man works, When man prays God works!”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일하면 사람이 일하는 것에서 끝나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라는 뜻이다. 짊어지고 살면 피곤하나 맡기면 상쾌하다. 지금 피곤한가.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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