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가장 좋은 공부법

가장 좋은 공부법

20살의 나이에 하버드 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해서 화제가 된 청년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혼자서 공부를 시작한 진권용 씨는 3년 만에 전공인 경제학 학사과정을 수료하고 전체 수석과 더불어 최우등 졸업생과 경제학과 수석, 최우수 졸업논문상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하버드 대학의 로스쿨과 예일대 로스쿨 양쪽 모두에 합격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전체 수석을 차지한 비결에 대해서 묻자 수업을 충실히 받은 것과 어려서부터 꾸준히 공부한 것, 수업 중에 궁금한 것은 반드시 질문으로 해결하고 넘어간 것을 꼽았습니다. 실제로 진 씨는 13살 때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떠나 학교 수업과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혼자 하는 유학생활의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야구, 축구, 아이스하키 같은 학교에 존재하는 모든 운동부마다 가입을 해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진 씨의 전체수석으로 “교과서와 학교 수업에 가장 충실했어요.”라는 수석들의 비법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은 기본에 충실한 방법입니다. 아무리 비싼 돈을 내고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남이 가르쳐주는 공부는 혼자서 하는 공부를 결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신앙생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말씀과 기도, 전도에 충실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신앙생활입니다. 기본에 충실함으로 믿음을 날마다 성장시키십시오.
주님! 신앙의 기본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 예배의 끈을 매일 놓치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