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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에서 성도답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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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성도답게 사는 법


자기 중심적인 교인은 행위에 관심이 없고 자기만 구원받으면 되지만

진실한 성도는 자기 행위를 지켜보는 사람의 구원에도 관심을 두고

"저들이 나를 통해 주님을 인식한다"고 의식하며 행동한다.


공포영화를 보면 그전까지는 없었던 공포감이 생긴다.

그처럼 공포는 자기 생각에 따라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공포감을 가지면 공포는 진짜처럼 삶을 위협하지만

공포감을 버리면 공포는 곧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전도는 라이프스타일이지 프로젝트가 아니다.

관심을 프로젝트에 두지 말고 사람에게 두며

계속 사랑을 베풀면 전도는 이뤄진다.


성령충만하게 살라는 것은 산신령처럼 살라는 말도 아니고

환상적인 슈퍼스타가 되라는 말도 아니다.

성령 충만할수록 오히려 정상적인 보통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내가 누구인가? 내가 왜 이곳에 있는가?"에 대한 뚜렷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

그런 인식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힘을 주고

고난 중에도 계속 찬란한 꿈과 비전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준다.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때 사람들은 잘못된 편견을 깨고

그를 통해 주님을 새롭게 보고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다.

그 사실을 깨닫고 늘 "내가 누구 인가?"를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http://missionpubl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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