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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신론자의 임종과 회개

  •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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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의 임종과 회개

일본에 다카바다라는 유명한 학자가 있었다. 그는 기독교에 들어와서 진실한 신앙생활을 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고 신앙을 버렸다. 그는 "일본에 있어서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나 유물사관밖에는 읽으라고 장려할 만한 책이 없다."라고 하며 <자본론>을 번역하여 출판하였고 종교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런 중에 그는 결핵에 걸려 끝내는 회복하지 못했다. 죽을 때가 가까워 오자 그는 성경과 찬송을 찾아서 큰 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눈물을 흘리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세상 떠날 시간이 임박해 그의 얼굴은 눈에 띄게 환해졌다. 옆에 있던 친구가 물었다.
"자네는 어디로 가는가?"
"나는 하나님께로 가네. 모든 과거의 불신앙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이 간다네."
이렇게 말하고는 고요히 세상을 떠났다.
한태완 목사 <예화포커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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