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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 세례 받읍시다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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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성령 세례 받읍시다(눅3:15-17,21-22)

선교사 영웅 짐 엘리어트는

나의 사명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발자욱을 남기는 것이다 1950년대 세계 선교의 영웅 짐 엘리어트가 정글에서 피를 흘린 후 발견된 그의 일기장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일 그것을 위하여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들을 버리는 사람 그는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이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 청춘과 부와 명예와 권력을 버릴수 있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고백한다 “주님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을 위해서 내 삶이 불타기를 원합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다.

 

여기 본문에 세례 요한은 주님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하여 예수님께 세례를 베푸시어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도록 하신 귀한 일을 한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사역하시도록 그의 길을 예비 하셨습니다.

15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사람들은 종종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기적을 보거나 이상한 일을 보고 사람을 예수님으로 착각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여기 세례요한도 겸손한 모습으로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막1:2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요한은 예수님의 오실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오신분인데 그를 사람들이 심중에 예수님인가 생각할때에 요한은 겸손하게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세례요한은 검소한 삶과 겸손한 생활을 하셨습니다.

그의 의복은 낙타털 옷이었으며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는 자연인과 같은 삶을 사셨습니다.

이러한 삶이 사도들의 삶입니다. 그러기에 삶에서부터 검소한 모습과 겸손한 생활의 모습을 보여 줘야 이 시대는 목사로서 사명을 감당하리라 봅니다. 부유한 삶과 호위호식 다 하고 산다면 누가 과연 목사를 목사로 존경하며 따를까 생각합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께 세례를 받자 드디어 하늘에서 음성이 납니다.

22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세례를 받자 성령이 임하셨으며 성령이 임할 때 하나님도 감동하시고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성령이 충만히 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지 않고는 주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실 때 어떠한 일이 있습니까?

행2: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자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합니다.

행4: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미문이라는 성전에 못 걷게 된 아들 고침)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할 때 행7:55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57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들에게 달려들어 58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9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갈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따라 행하여야 함으로 성령이 임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세례를 받고 성령이 임하시므로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아들로 인정을 받고 사역이 시작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세례를 받으시고 시작되었는데 먼저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말씀합니다.

이것이 종말론적인 비젼 가운데 그 능력이 행사될 것인데 성령과 불의 관계는 여러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확실한 것은 종말의 때에 심판과 깨끗하게 하는 정화가 동시에 일어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세례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깨끗하게 될 것이고 심판을 면할 것입니다 이 세례를 거부하는 사람은 쭉정이가 되어서 꺼지지 않는 불에 타게 될 것입니다. (출처 설교핸드북 p195)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지 않는자의 결과는 17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말씀합니다.

구약에서도 종말의 때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때를 말씀합니다.

사32:15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6그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요엘은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람들에게 부어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욜2:28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ㅇ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그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이처럼 구약에서 성령의 역사가 임할 때를 종말의 심판으로 말씀합니다.

그리고 종말의 때는 메시야가 등장해서 구원의 문을 여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니 우리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받고 알곡으로 천국 곡간에 들어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임하셔서 사역이 시작되어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수세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이 임하므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성령과 불 세례를 어떻게 받을까요?

1.기도(회개)-오순절 다락방 2.말씀(듣고, 읽고,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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