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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주 잠깐 동안

  • 존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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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묵상
아주 잠깐 동안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10)


때때로 우리는 고통과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 가운데서 이렇게 부르짓습니다. "얼마나 오래도록요. 주님, 저는 오늘의 고통 너머를 알 수 없습니다. 내일은 어떤 고통이 오게 될까요? 그 고통의 순간에도 주님이 거기 계실 것인가요?"


이 질문은 매우 긴급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마가복음 13:13)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히브리서 10:39) 중에 우리가 속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떱니다. 우리는 지금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미래의 은혜를 믿는 믿음에 대한 끔찍한 위협입니다.


그러므로 고난받고 지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해 주시는 베드로서의 약속을 듣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베드로전서 5:10)


하나님께서 우리가 참을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서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며, 우리가 슬퍼하는 결함을 도말하실 것이며, 그렇게 오랫 동안 흔들렸던 것을 영원히 굳게 세우실 것이라는 확신은 "모든 은혜"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은 "약간의 은혜"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약간 훑고 지나가버리는 그런 은혜가 아닙니다. 그는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무한하고, 고갈되지 않고는 미래의 은혜 말입니다.

이 은혜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생명으로 이끄는 좁고 험한 길을 견디게 해 주는 열쇠입니다.
 
묵상 내용 출처 Future Grace, page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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