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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을 회복하자

  • 최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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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34;1-16 신앙을 회복하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905


  

슈퍼박테리아란 항생제 남용으로 세균이 내성을 갖게 되면서

강력한 항생제로도 치료할 수 없는 세균을 부르는 말입니다.

일본에서 신종 슈퍼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면 폐렴이나 패혈증 증세를

보이며 약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다녀오면

바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예방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슈퍼박테리아의 감염

예방하는 방법은 상처에는 밴드나 붕대로 감아서

세균 감염을 차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세균이

내성을 갖게 되는 것처럼 사람도 내성이 강화되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잘못에도

얼굴을 붉히던 사람이 점점 내성이 생겨 원만한 잘못에는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아주 작은 범죄가 거듭되는 범죄로 인해 내성이 생겨

양심의 가책도 없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물 한 컵의 대접에도 감동하던 사람이

나중엔 금덩어리를 손에 쥐어줘도 감사할 줄 모릅니다.

대접받는 것에 내성이 생긴 것이지요. 감사를 잊어버리고

원망과 불평 속에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첫 사랑의 감동은 언젠가 사라지고 삭막한 현실 속에

아파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사랑에도 내성이 생겨서

웬만한 사랑엔 설렘도 없고 전율도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내성이 생겨 초심으로 돌아가지 못할 때

처방은 한 가지뿐입니다. 자격 없음의 자리로

돌아가 보는 것입니다. 처음 사랑이 시작되기 전에

설렘을 주는 것은 자격 없음의 자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 것은 착각이었던 것입니다.

은혜라는 말은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시는 사랑을 말합니다.

자격이 없었기 때문에 그 사랑에 진한 감동이 밀려왔었습니다.

의무는 사랑이 바닥이 났을 때 현실을 지탱해 가기 위한

단어이고요. 사랑이란 조건 없이 오고간 고백 같은 것이지요.

서로가 자격 없음의 자리에 있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내가 차려준 따듯한 밥상은 당연한 의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사랑의 고백이라는 것이고, 또 한 달 월급을 통째로

건네주는 남편도 사랑의 고백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고백이 의무로 변하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이걸 밥상이라고 차렸소?” 아내가 하는 말

“쥐꼬리만한 월급에 이만하면 휼륭하지?” 더 이상 비참할

수 밖에 없는 말이 오고간 것입니다. 그 순간 당신이

내 곁에 있어만 줘도 행복하다는 말은 옛날말로

기억 속에 사라진 것입니다. 상처를 주고받고 상처가 아물면

또 다른 상처를 만들면서 서로 남남처럼 내성이 굳어진 것이지요.

이미 굳어버린 마음 상태로는 처음사랑으로의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굳은 땅은 자격 없음의 쟁기로 갈아엎어야

합니다. 서로 자격 없음의 자리로 가 보면 아내가 지금까지

나를 위해 견뎌준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남편이 주는

작은 월급도 큰 의미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황홀한 전율까지는 아니라도 소중한 마음에 기쁨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항상 첫 번째 가졌던

신앙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사명을 저버리고 오히려 범죄에 빠진 것에 대해 책망하며

그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자가 없는 양처럼

처량한 신세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거짓 목자들로부터

자기 양 떼를 건져내는 친히 목자가 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에서 귀환시켜 회복해 주며

풍성한 꼴로 인도하시겠다며 이스라엘을 숫양과

파리한 양으로 비유하여 그들을 괴롭힌 숫염소와

살진 소인 압제자들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한 목자를 세우셔서 주의 종 다윗이

왕이 되어 먹게 하시고 여호와가 하나님이 되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회복시켜 주겠다고 말씀합니다.

즉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그 백성들을 올바로 인도해야 할

사명을 저버리고 오히려 범죄에 빠진 것을 책망하고

하나님께서 거짓 목자들로부터 양을 찾으셔서

친히 목자가 되시고 풍성한 꼴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시며 백성들을 괴롭힌 압제자들에 대한 심판과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신앙을 회복할 수 있을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서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향해 예언하여라.

그들에게 예언을 전하여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직 자신들만을 돌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목자들은 마땅히 양 떼를 돌봐야 하지 않느냐?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만들어 입을 뿐, 양 떼들을 돌보지 않는다.

너희는 약한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지

않았고, 병든 사람들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상처 입은 사람들을 싸매 주지 않았다.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을 찾아 데리고 오지

않았으며,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 나서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을 거칠고 잔인하게 다스렸다.

목자가 없기에 그들은 흩어졌고, 모든 들짐승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 내 양들이 온 산과

언덕들을 헤매며 온 땅에 흩어졌으나,

아무도 그들을 찾아 나서지 않았다.

즉 이스라엘 목자들이 백성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지 않고

범죄에 빠지게한 것을 책망하며 하나님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서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므낫세는  

왕이 되고나서 처음에는 우상숭배한 악행으로

하나님께서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지 않아 하나님께서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하셔서 환난을 당하게 하시자

기도한고로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셔서 다시 왕위에 오르게 하시자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서 신앙을 회복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하나님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서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신앙을 회복할 수 있을까

두 번째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서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하나님의 말을 들어라. 내가

확실히 말하노니, 나의 양 떼들이 목자가 없어 약탈당하고,

모든 들짐승들의 먹이가 되었다. 또한 목자들이

나의 양 떼들을 찾아 나서지 않고 자신들만 돌볼 뿐,

내 양을 돌보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 너희 목자들아,

하나님의 말을 들어라.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 떼에 대한 책임을 그들에게 물을 것이다.

나는 그들이 양 떼를 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목자들이 더 이상 자신들만 배부르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내가 나의 양 떼들을 그들의 입으로부터 구출해 내어

내 양 떼들이 더 이상 그들의 먹이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즉 거짓 목자들이 무리를 먹이지 않으므로 목자들을 대적하여

그들의 손에서 찾아 건져내 양 떼들이 그들의 먹이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서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32;19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으나

다시스로 가고자 배를 타고 가는데 하나님께서 풍랑을 준비하셔서

피도를 일으키자 바다에 던져지므로 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되어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므로 다시 토해내져서 니느위로 갑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서 신앙을 회복하여 뜻을 이룹니다.

 

우리도

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서만 일하지 말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서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신앙을 회복할 수 있을까

세 번째로 하나님이 구원자 되심을 깨달아서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나의 양 떼들을 찾아 내어 그들을 돌볼 것이다.

목자가 흩어진 양 떼를 찾아 그들을 돌보듯이, 내가

나의 양 떼들을 돌볼 것이다. 구름과 어두움이 가득한

그 날에 사방으로 흩어진 모든 곳에서 내가 그들을 구해

낼 것이다. 내가 그들을 모든 국가로부터 이끌어 내고

모을 것이며, 그들을 그들의 땅으로 되돌아가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산과 골짜기, 그리고

그 땅에 거하는 모든 곳들에서 그들을 돌볼 것이다.

내가 그들을 좋은 풀밭에서 기를 것이며,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풀을 뜯게 할 것이다. 그들은 좋은 풀이 있는 땅에 누울 것이며,

이스라엘의 산에 있는 좋은 풀밭에서 풀을 뜯게 될 것이다.

내가 몸소 나의 양 떼들을 기르며, 그들을 눕게 할 것이다.

내가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 나설 것이요, 길 잃은 사람들을

찾아올 것이다. 상처 입은 사람들을 싸매며, 약한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 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속이는 자들과 강한

사람들은 멸망시킬 것이다. 내가 양 떼들을 정의롭게 돌볼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 양떼를 직접 찾으시고 먹이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싸매여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며 먹일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자가 되심을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37;39-40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하박국은  

유다의 나쁜 사람들을 왜 안치시느냐고 질문하자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서 치시겠다고 하시자 왜 더 나쁜 사람으로

치시느냐 질문하자 더딜지라도 믿음으로 기다리라고 하시며

바벨론의 죄를 아신다며 지적하자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으로만 기뻐하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자 되심을 깨달아서 신앙을 회복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되어도 항상 하나님이 구원자 되심을

깨달아서 신앙을 회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점점 더 신앙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가면 안되고 하나님 앞에서 첫 번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신앙을 회복할 수 있을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서 신앙을 회복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서 신앙을 회복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이 구원자 되심을 깨달아서 신앙을 회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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