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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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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엡6:5-9)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끈 여자육상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라고 불리는 그리피스 초이너입니다 그녀가 금메달을 따내자 많은 기자들이 몰려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그 가운데 미 NBC 방송의 한 기자가 “달리면서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생각하며 달립니다. 최선을 다함으로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후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만큼 인생의 보람을 느껴본 적은 없었습니다”.

(햇볕이야기 예화에서)

할렐루야!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때 이처럼 참 기쁨과 은혜가 넘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본문 말씀에 5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모든 종들의 자세를 말씀합니다.

종들은 육체의 상전에게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해야 합니다.

 

왜요? 하나님의 명령이며 또한 이것이 종과 주인의 관계속에서 하나가 되는 관계입니다. 주인이 종을 부리는데 말을 듣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이준우장로님들의 일꾼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낌니다.

일 할때 달려 다녀요? 이는 주인에게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합입니다. 그러니까 장로님도 기분이 좋아서 종들에게 잘 대우를 해주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종들아 너희가 주인에게 행할 때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로마 때 종은 주인의 명령따라 행했습니다. 그의 생명도 주인의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도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생명을 내 놓아야 합니다. 그럴때 충성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계2:10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을 보라

바울도 고백하기를 행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다니엘도 사자굴에 들어 넣는다 해도 기도를 하였고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풀무불에 들어 간다하여도 우상에 절하지 않았으며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명과 아세라 선지자 사백명을 처단 하고 나서 이세벨에게 쫓겨가면서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이처럼 생명까지 바치며 주께 충성했습니다.

우리들도 주께 충성할 때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말씀합니다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눈가림으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서는 눈가림으로 하는 종들이 많습니다.

중동에 있을 때 도급제가 있습니다. 도급제란 일한 만큼 돈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이 일을 하는 자들이 외국 근로자들이 많았었는데 도급제로 하면 무섭게 일합니다. 그러나 시간제로 하면 일을 안합니다. 보면 할까 안보면 잠을 자다가 들키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합니다 눈가림으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종들이 그리스도께 하듯 하듯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실히 하라는 말씀입니다.

 

일을 행할때도 7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8모든 일은 다 행하든지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상급을 그대로 받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갈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는 종들로서 모든 일을 할때 우리가 사람에게 한다 하는 마음으로 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께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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