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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만 섬기자

  • 최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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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24;1-16 하나님만 섬기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910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에 대해서는 관대해지나 봅니다.

남은 믿지 못하지만 자신은 신뢰합니다. 더구나 머릿속에

지식까지 조금 집어 넣으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고무 풍선에 바람이 들어가면 자꾸 위로 떠오르려고 하듯이

지식든, 명예든, 재물이든 사람은 어느 정도 채워지기만 하면

목이 굳어지기 쉽습니다. 사울은 처음에는 겸손했습니다.

이스라엘 중에 최고의 키와 준수한 용모를 갖추었지만

겸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이 된 후로는 겸손을 버리고

교만해졌습니다. 제사장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도 섬기지

않고 제사장 85인을 한자리에서 죽이기도 했고 나중에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신접한 여인을 찾아 나서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잘 채워지면 좋은데 잘못 채워지면 위험합니다.

이 땅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잘된 이유로 망한 분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잘되지 않았으면 행복했을 것을 잘되었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지식이 채워져서 교만으로 망하고,

권력이 채워져서 오만으로 망합니다. 배움이 채워져서

방종으로 망하고, 건강이 채워져서 방탕으로 망합니다.

뭇 사람이 부러워하는 미모 때문에 망하기도 하고,

빼어난 재주 때문에 어느 날 추락하기도 합니다.

고물차였으면 천천히 갔을 텐데 최고급차로 바꾸고

나서 정신없이 속력을 내다가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지식이 좋은 것이로되 자만하면 독이 됩니다.

권력이 좋은 것이로되 잘못 휘두르면 패망을 가져옵니다.

재물이 좋은 것이로되 재물을 의지하고 교만하면 재물

때문에 망합니다. 인기가 좋은 것이되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인기 때문에 곤욕을 치르게 됩니다. 사람의 지식은

하나님 앞에서 손바닥 넓이만도 못합니다.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도 그저 한 분야에서 남보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갔을 뿐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그것이 그것입니다.

도토리 키재기요 개구리 멀리 뛰기의 차이입니다.

과학을 동원해서 일기 예보를 해도 틀리는 날이 많습니다.

전자식으로 완벽하게 기계를 만들어도 고장은 납니다.

참된 지식은 땅에서 얻어지지 않습니다. 땅에서 얻어지는

지식은 약간의 유익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위로부터 내려오는 지식을 겸손히 얻어야 합니다.

바로 그 지식이 생명의 길을 알게 하고 행복의

문을 여는 놀라운 비결을 알려 줍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3:5)

하나님만 섬기며 지혜롭게 살아야지 세상 것을 아무리

많이 얻어도 실상은 아무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자신을 위한 것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을 알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소 안에서 순결한 감람 기름으로

등잔불을 끊이지 말고 켤 것이며 아론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하나님 앞에서 등잔불을 정리하고

또 진설병 상을 비치하고 고운가루를 취해 떡 열둘을 굽되

상 위에 6씩 두 줄로 진설하고 유향을 두고 기념물로

화제를 삼고 안식일에 하나님 앞에 진설해야 하고

떡은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돌릴 것인데 거룩한 곳에서 먹고

아비는 애굽인이며 이스라엘 여자 슬로밋의 아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므로 가두니 하나님께서 저주하는 말을 들은

모든 사람들로 저주한 자에에 안수하고 돌로 치라고

하셨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면 누구든지 돌로 치고

사람을 죽이면 죽이고 짐승을 죽이면 짐승으로 갚고

이웃을 상했으면 행한대로 하되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외국인이나 본토인이나 동일하게 적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언약의 공동체인 이스라엘에게

지켜야 할 규례로 금촛대의 등잔의 규례로 성소의 등불을

끄지 말고 켜두고, 진설병에 관한 규례로 매 안식일에 떡을

하나님 앞에 진설하고, 신성 모독죄의 처벌로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는 자는 죽이고, 사람을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이고, 짐승을 죽인 자는 짐승으로 갚고, 이웃을

상하였으면 그대로 행하여 갚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세상

어떤 것이나 우상을 섬기는 것보다 주권자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만 섬겨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날마다 영적 성전을 밝히면서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감람유로 만든 순수한 기름을 가져오게 하여라.

그 기름은 등잔에 쓸 기름이다. 그 등잔의 불은 꺼지지

않게 계속 켜 두어라. 아론은 그 등잔을 회막 안에,

곧 언약궤 앞에 친 휘장 앞에 두어라. 이것은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야 할 율법이다. 아론은 하나님 앞, 순금으로

만든 금촛대 위에 언제나 등불을 키라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매일 감람유로 성막의 금촛대에 등잔불을

꺼지게 않게 잘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영적 성전이어서 우리 안에 불을 끄면 안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 있고 기억하고

섬기며 영광을 돌리고 예배 찬송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사무엘은

한나가 젓떼고 나서 성막 엘리에게 갖다주고 거기서 컸는데

늘 하나님 앞에서 있었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으므로

 

아직 어리지만 아들만 생각하는 엘리를 심판하시겠다는

말씀해 주십니다. 날마다 영적 성전을 밝히면서 하나님만

섬겨서 하나님의 사사요 제사장이요 선지자로 일을

감당하여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날마다 영적 성전을 밝히면서 하나님

앞에서 섬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만 섬겨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마다 영적 양식을 얻으면서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고운 가루로 떡 열두 개를 만들어라.

떡 하나에 가루 십분의 이 에바가 들어가게 구워서 만들어라.

그것들을 하나님 앞의 진설병 상 위에 두 줄로 늘어놓되,

한 줄에 여섯 개씩 늘어놓아라. 각 줄에 순수한 향을 얹어라.

그 향은 떡을 대신해서 기념하는 몫으로 바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 불에 태워 바치는 화제드리기 위한 제물이다.

아론은 안식일마다 그 떡을 하나님 앞에 놓아 두어라.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이 언약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그 떡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몫이다. 그들은 그것을

성소에서 먹어라. 그것은 하나님께 바치는 화제 가운데서

가장 거룩하니 이것은 그들이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즉 매 안식일마다 진설병을 고운 가루로 12개씩 구워서

떡을 만들어 여섯 개씩 두 줄로 진설하고 정리하라고 하셨다.

하나님 앞에서 물려낸 진설병은 제사장들의 먹을 양식입니다.

우리도 영적 제사장들이니 매주 영적 양식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영적 양식을 얻으면서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엘르아살은

아론의 3째 아들로 죽은 두 형들을 대신하여 동생 이다말과

함께 제사장으로서 주마다 영적 양식을 얻으면서 제사장으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하려고 하나님만 섬기다가 인정받게 됩니다.

 

우리도

매 주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주일 예배드리며 말씀을 통한

영적 양식을 얻어서 생활에서 적용하므로 오직 하나님 앞에서

살면서 하나님만 의식하고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만 섬겨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어머니는 이스라엘 여자이고, 아버지는 애굽 남자인

어떤 사람이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로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과 어떤 이스라엘 사람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 여자의 아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고, 하나님을 저주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모세에게 데려갔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슬로밋인데 단 지파 사람 디브리의 딸이었습니다.

백성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것을 확실히 알 때까지

그 사람을 가두어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저주한 사람을 진 밖으로 끌어 내라.

그리고 그의 말을 들은 사람을 다 데려가거라.

그 사람들이 그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에 모든

백성들이 돌을 던져 죽여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저주하는 사람은 벌을 받을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은 죽여라.

모든 백성이 돌을 던져 그 사람을 죽여라. 외국인도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사람과 같은 벌을 받을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수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한 슬로밋의 아들을 처형하라고

하시면서 백성들이 돌을 던져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다니엘은

바벨론으로 1차 포로로 잡혀갔는데 친구 3명과 함께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의 학문과 진미를 먹여서

관리로 쓸려고 하였으나 뜻을 정한 신앙으로 진미를

먹지 않고 10일의 기간을 주면 채식먹어서 그 뒤에

얼굴을 보고 마음대로 하시라고 하여 10일 후에

얼굴을 보니 진미를 먹은 사람들보다 얼굴이 더 좋아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심으로 느무갓네살 왕의 꿈을

해몽해줍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면서 하나님만 섬겼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어떤 조건이나 환경이 되어도

뜻을 정한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만 섬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도 잘되보고 싶은 마음에 눈에

보이는 것이나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섬겨서

잘되보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이 없어서 그런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일편단심으로 하나님만 섬겨야 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만 섬겨야 할까요

첫 번째로 날마다 영적 성전을 밝히면서 하나님만 섬기고

두 번째로 주마다 영적 양식을 얻으면서 하나님만 섬기고

세 번째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만 섬겨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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