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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을 위한 도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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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도전


마이클 매커티라는 미국의 10대 소년은 두 다리가 없는 선천성 장애인입니다. 시카고 재활센터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103층인 윌리스 타워 계단으로 오르기 행사에 참여한 마이클은 의족 한 개와 목발 2개에만 의존해 103층인 빌딩의 계단을 모두 오르며 도전에 성공을 했습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수영과 하키를 즐기며 단련된 마이클이지만 103층의 계단을 목발로 오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오르는 도중 난간에 기대어 많은 시간을 쉬었고, 심하게 표정을 찡그리며 고통스러워 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단호히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도전에 성공한 뒤에 많은 언론들이 몰려와서 이렇게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한 행사였기 때문에 완주를 한다고 주어지는 상금이나 아무런 명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신체적 장애가 도전과 성취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고 싶었습니다.”
자신과 같은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유일한 소년의 목표였습니다. 언론들은 이 14세 소년의 도전을 ‘불굴의 도전’이라고 표현했고, 한 소년의 도전은 이날 모인 10억 원의 성금보다 다른 장애인들에게 더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도전과 성공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됩니다. 이미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도전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희망의 증거가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주님! 주님을 증거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 사람에게 본이 되지 않는 일들을 차차 끊어나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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