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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의 터닝 포인트

  • 최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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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3;1-22 인생의 터닝 포인트   

http://cafe.daum.net/smbible/5JQI/918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면 마음이

피폐해져서 평상심을 지켜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잘 견디지 않으면 심각한 열등감과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대기업 임원으로

있는 어떤 사람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꽤 부자였는데 4학년이 되면서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졌습니다. 새벽 6시에 삼립빵 도매점 마당에

부모님과 함께 가서 그날 판매할 빵을 받아 정리했습니다.

점심을 준비하지 못해 수돗물로 배를 채우기 일쑤였습니다.

가끔 배급주는 옥수수 빵은 먹지 않고 집으로 가져와서

제 여동생을 줬습니다. 중학교를 다니면서 신문배달을

했습니다.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자동차 정비기술을

배우려다 지금은 돌아가신 작은 형님의 설득으로

상업고등학교 야간부에 진학했습니다. 낮에는 안국동에 있는

출판사에서 급사로 일했습니다. 선배들의 소개로 제법

규모가 있는 염색회사 경리부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이들어서 입대해서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육군행정학교에서 부관병과 특기교육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상업고등학교 시절에 익혀 두었던 타자 능력

(1분에 600타를 쳤음)이 빛을 발했습니다. 격변하던 시절

고위직에 있는 분들의 부침을 곁에서 보게 된 것입니다.

그때 인생에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떤 경우든, 성공하는

사람들은 한가지 공통된 장점들이 있는데 성실이었습니다.

또 세상은 지식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살아내는

것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비록 사병이었지만

분석 분야와 문서작성의 전문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성실이 그 동안 옭아맸던 열등감으로부터도

자유케 했습니다. 이 기간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버린 겁니다. 전역을 하고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912월에 종합건설에 입사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어느 부장님이 부르시고 "당신 조건으로 어떻게 대기업에

입사를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조건으로는 대리 이상은

되기 어려우니까 적당히 해 그랬습니다. 그러니 더 열심히

하게 되었고 나름 전문가 반열에 들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인생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배반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열등감을 봉쇄 하려면 성실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할 일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방법을 찾고 또 찾아보는 것입니다. 혁신이나 창의는

없던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하고 있는 일에서 개선할 부분을 고민한 결과가 다음에

반영되는 것이 혁신이고 창의인 것입니다. 그래서

나름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 반열에 들어야 합니다.

내세울 조건이 별로 없습니까? 실패를 겪어 넘어져

무릎이 깨졌습니까? 사방이 꽉 막혀 있습니까?

두들기십시오. 간절히 구하십시오. 활짝 열릴 것입니다.

희생 없이 원칙을 지키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나

지켜진 원칙은 길이 됩니다. 어떤 일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도 

자기의 환경에 지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살아왔던 환경을

어떻게 극복했는 지를 교훈삼고 자신이 만난 어떤 사건이나

문제나 일에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삼아야 합니다.

 

본문은

솔로몬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강조하며 이 세상에는

무엇이든지 정해진 때가 있어 날 때와 죽을 때 죽일 때와

살릴 때 울 때와 웃을 때 버릴 때와 거둘 때 찾을 때와

잃을 때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가 있는데 사람의 계획과

노력으로 되지 않고 인생의 수고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며

여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데 수고의 헛됨을 통해 인간으로

영원을 사모하도록 하셨다는 삶의 수고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 때 사람은 무의미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의 영원성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며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불의를 알고 계시며

그에 따른 심판의 때를 정해두셨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 속에서 심판의 때가 정해졌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짐승과 다를 바 없다고 한다

즉 솔로몬은 세상에는 정해진 때가 있어서 태어나고

죽는 것과 심고 거두는 것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현상은

사람의 계획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루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든 인생을 행한대로

심판하시니 주어진 삶에 최선 다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만이 축복을 얻을 수 있게 된다며 자기가 살아왔던

삶에서 하나님을 빼고 하면 헛것임을 깨닫고 그것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서 전도서를 쓰게 됩니다.

 

우리도

인생의 어떤 일이나 사건이나 문제를 아프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것을 도리어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목적을 이룰 하나님의 시기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정한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 법이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고,

허물 때가 있고, 건축할 때가 있다. 울 때와 웃을 때가 있고,

슬퍼할 때와 춤출 때가 있다.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들을 모을 때가 있고, 껴안을 때가 있고, 그것을 멀리할 때가

있다. 찾을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고,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어 버릴 때가 있고, 수선할 때가 있고,

침묵해야 할 때가 있고, 말해야 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고, 전쟁할 때가 있고, 화평할 때가 있다.

일한 사람이 자기의 수고로 얻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지워 주신 짐을 보았다.

즉 솔로몬은 만사는 무엇이든지 하나님 안에서 일에 기한이

있으며 때가 있다고 회고하며 고백하고 일하는 자가 댓가를

다 받을 수 없고 인생에게 수고를 주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알 수 없다며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34;26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궁에서 40년 지내다가 살인자가 돠어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서 40년 훈련받자 때가차매 하나님께서

떨기나무에서 부르시는데 그 부르심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지도자가 되어 40년을 봉사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하나님의 부르시는 시기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무엇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까요

두 번째로 완전히 하실 하나님의 행사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게 지으셨고

사람의 마음에 영원의 감각을 주셨지만,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행하실 일은 다 깨달을 수가 없다.

내가 알기에, 살아 생전에 행복하고 선을 행하는 일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이처럼 하나님의 선물은 사람마다 먹고,

마시고, 자기의 수고에서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든지 그것은 영원하다. 그것에 아무것도 더하거나

뺄 수가 없으니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그분을

경외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금 있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고,

장차 있게 될 것도 이미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신다. 다시 해 아래서 살펴보니, 공의가 있어야 할

자리에 불의가 있고, 정의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악이 있었다.

즉 솔로몬은 삶을 다 겪고 보니까 하나님의 행사를

인간이 알 수 없으며 인간의 행하는 수고와 낙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하며 완전히 하실

하나님의 행사는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나아만은

아람의 군대장관으로 문둥병자인데 아람 왕이 문둥병을 고쳐주라고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쓰고 예물을 준비해서 보내자 자신은

못한다고 하자 엘리사가 자기에게 보내라고 해서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자 처음에는 안가지만 종의 말을 듣고

요단강에 가서 씻자 나았습니다. 완전히 하실 하나님의 행사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서 문둥병을 해결받게 됩니다.

 

우리도

완전히 하실 하나님의 행사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까요

세 번째로 악인이 받을 하나님의 심판을 인생의 터닝 포트로 삼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나는 혼자 이런 생각을 하였다.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 모두를 심판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일과 모든 활동에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에 관하여 스스로 말하였다.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나님은

사람을 시험하신다. 사람의 운명과 짐승의 운명은 비슷하다.

사람이 죽는 것처럼 짐승도 죽으므로, 사람이나 짐승이나

호흡은 동일하다. 이렇게 모든 것이 헛되니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모두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듯,

다 같은 곳으로 돌아간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으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내가 살펴보니, 사람이 자기 일을 즐기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 그것은 그의 몫이기 때문이며, 그에게

죽은 다음에 일어날 일을 보여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즉 솔로몬은 세상에 만연된 악이 심판자 하나님의 눈에

간과되지 않고 심판받으니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요나는

다시스로 가고 싶어서 가는데 마침 배가 준비되어 있어서

타고 가다가 하나님께서 풍랑을 준비하셔서 풍랑이 불자

바다에 던지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큰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물고기 배 안에 넣자 요나는 힘들어서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토하여 내자 니느웨로 향하여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우리도

악인이 받을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인생을 귀하게 사는 터닝 포인트로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과 문제들과

사건들을 만나는데 그때 어려워지면 힘들다고

위축되고 포기하고 낙심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을 좋은 기회나 귀한

전환점을 삼아서 전보다 더 귀한 삶을

살아가야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까요

첫 번째로 목적을 이룰 하나님의 시기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고

두 번째로 완전히 하실 하나님의 행사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고

세 번째로 악인이 받을 하나님의 심판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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