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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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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요12:1-8)

김의환목사의 선교의 사명에

중국 선교의 개척자 허드슨 테일러가 어느 날 고국에 돌아와 선교사 후보생들을 만났을 때의 일이다 특별히 중국 선교사의 갖고 준비하고 있는 그들을 향해 테일러는 질문했다 “그대들은 무엇 때문에 선교사로 중국에 가려고 하십니까? 그중 한 사람이 자신있게 대답했다 “예” 중국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또 다른 한 사람이 대답했다 “그것이 중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허드슨 테일러는 그 대답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선교지에서 예상치 못한 역경과 어려움에 부닥치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말을 듣자 한 사람이 그에게 되물었다. 그렇다면 선교사님은 무슨 동기로 중국에 가셨습니까? 그러자 테일러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게 있어서는 오직 하나의 동기밖에 없습니다 그들을 사랑해서입니다.

성경은 오직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아가페 사랑만이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다고 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 대한 마리아의 헌신입니다.

우리도 마리아를 본받아서 예수님께 충성할 수 있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1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셨습니다.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있는 집에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벌였는데 그곳에는 마르다가 음식을 만들고 있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앉은자 중에 제자들도 함께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러한 중에 있는 예수님께 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마리아는 잔치를 준비하는 중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였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예수님이 계시는 집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습니다.

 

마리아의 헌신은 대단합니다. 나드 한 근은 삼백데나리온이나 되는 가격입니다. 나드는 인도 산의 식물로서 거기서 짠 귀한 향유를 말합니다. 삼백데나리온은 한데나리온이 장정 1사람 하루 임금인데 삼백데나리온은 장정 1년치 행당하는 수입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값비싼 향유 한 나드를 부어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발에 부어 머리를 풀어 예수님 발을 씻었습니다.

유대 풍속에 여자들이 머리를 푼다는 것은 치욕으로 알았는데 마리아가 머리를 풀어 예수님의 발을 향유로 씻었다는 것은 몸을 다 바쳐 겸손함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었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헌신이 바로 마리아의 헌신이었습니다.

 

이러한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을 위해서 이땅에 잉카네이션 하셔서 죽기 까지 사랑하시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목숨을 다 내어 놓기 까지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마땅히 예수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기회가 주어 질 때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계시록 2:10 下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사도바울도 충성을 다하기 위하여

행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우리는 충성할 기회가 주어지면 몸을 다바쳐 충성해야 합니다.

고전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런데 여기 보시기 바랍니다.

4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은 것을 훔쳐 감이러라

이처럼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혀 있으면 예수님께 헌신할 수 없으며 오히려 시기 질투하고 방해하며 돈을 훔쳐 가려고 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7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주께 헌신할 일이 항상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맡은 직분이 있으니까 헌신합니다. 우리 생명 부르시면 헌신할 기회는 끝나버립니다. 우리가 사명 붙잡고 있으니까? 생명 부르지도 않고 건강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사명 주셨으니 죽도록 충성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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