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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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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시139:1-10)

서울소망교회 원로이신 곽선희목사님이 미국에서 공부할 때 백낙준선생님의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 상황을 알 수 있었답니다,

우리 나라 초기 기독교 신앙은 개화교인과 기독교교인 둘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105인사건으로 개화교인은 물러가고 온전하게 믿음 생활하는 기독교인만이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독교신앙인을 바탕으로 3.1운동이 일어났고 이로인해 일본 식민지에서 해방되는 계기가 됩니다.

하나님은 진실되게 믿고 있는지 그렇치 않으면 세상 재물에 우상 되어 있는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의 참 신앙을 잘 알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다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주님은 다윗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욥도 자기의 고난을 아시는 하나님께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합니다.

욥3:1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욥이 입을 열어 이르되 3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 4그날이 캄캄하였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않으셨더라면 빛도 그날을 비추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생일날 자기를 돌보지 않으셨더라면 태어나지 않으셨을 텐데 돌보시므로 태어나 이런 고통을 당하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는 하나님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우리가 방언으로 말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방언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역으로 신음할 때 그 신음을 아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출애굽하셨습니다.

출3:7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는 고통을 보고 그의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안다고 말씀합니다.

 

여호와는 우리의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십니다. 5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셔서 항상 밀착되게 계시므로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며 또한 내게 안수하셨으니 어디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눈과 손 아래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그러기에 우리 하나님은 욥34:21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렘16:17이는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살펴보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기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숨겨지지 못함이라 렘32:19주는 책략에 크시며 하시는 일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며 그의 길과 그의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 수도사에 사랑받는 제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수도원장이 제자들을 불러놓고 새 한 마리씩 주면서 몰래 새를 죽여 와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제자는 다 죽여 왔는데 사랑을 유득 많이 받는 제자만이 죽여 오지 못하였습니다. 묻자! 몰래 죽이려 지하에서 시행하려 했지만 그곳에도 주님이 계셨습니다. 그래 수도원장은 그래서 이 제자를 유득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아니계신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전지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우리의 길과 행위를 지키시고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아가는 귀한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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