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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속일 수 없는 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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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일 수 없는 분


최근에 한 인터넷 신문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멍청한 도둑’에 남아공의 한 도둑이 선정되었습니다.
중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오랫동안 복역한 뒤 출소한 도둑은 나오자마자 또 다시 상점을 털었습니다. 그런데 금고를 털어 나오다가 구석에 달려 있는 CCTV를 발견했습니다. 도둑은 카메라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굴이 알려지지 않기 위해 CCTV를 떼어서 가져갔습니다.
도둑은 교도소에 오래 있어서 본능적으로 CCTV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자료가 컴퓨터에 저장된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결국 경찰은 저장된 영상을 통해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고, 빠르게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꿩은 사냥꾼으로부터 도망갈 때 땅을 파고 머리를 묻습니다. 사냥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꿩의 어리석음으로 사냥꾼은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더 쉽게 꿩을 사냥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사람들에게는 나의 악한 마음과 죄를 숨길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모든 걸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언제나 잊지 마십시오.
주님! 거룩한 삶으로 주님 앞에 정결한 마음을 품게 하소서!
잘못된 합리화로 하나님 앞에 죄를 속이거나 숨기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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