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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중심

  • 이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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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하나님 중심                             

시62:1-12

2016.1.1


  현기증을 느껴보신 적이 있습니까? 나는 심한 어지러움을 몇 번 느껴본 적이 있습니다. 피로가 쌓이고 신경이 곤두선 가운데 갑자기 사방이 빙빙 도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책상에 머리를 대고 엎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온 세상이 요동을 치며 빙빙 도는 것 같아서 견디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치 심한 파도에 흔들리는 배처럼, 내 몸이 심하게 요동을 치는 것 같았습니다. 책상을 붙잡고 한참 지나자 점점 안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어지럼증이 계속된다면 아마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현기증을 느끼는 원인은 몇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흔히는 빈혈이 심할 때 현기증을 느낍니다. 이 경우는 피에 적혈구가 부족하여 뇌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또 우리 몸에는 균형을 잡아주는 기관들이 있는데, 이 기관들에 이상이 생기면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만일 사람이 늘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가만히 있어도, 심지어는 누워있어도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면서 요동을 치는데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멀미와 구토가 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잠시도 몸을 안정되게 지탱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모든 사물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체들 중에서 무게중심이 잡혀 있지 않은 것은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흔들리거나 넘어집니다. 팽이는 계속 돌아야 중심을 잡고 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멈추면 바로 쓰러져버립니다. 그 무엇도 중심이 잡혀 있지 않으면 안정되게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작은 배와도 같습니다. 인생의 바다에는 쉴 새 없이 바람이 불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 잠잠할 때가 없습니다. 때로 심한 풍랑이 일면 우리는 걷잡을 수 없이 흔들려 크게 두려워하며 절망하기도 합니다. 문제와 역경과 환난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닥쳐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문제들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풍파가 많은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인생의 중심을 제대로 잡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풍파 많은 인생 나그네 길을 흔들리지 않고 걸어갈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압살롬의 반역


  오늘 본문은 다윗의 시입니다. 이스라엘 역대 왕 중에서 다윗보다 훌륭하고 많은 복을 받은 왕은 없었습니다. 동시에 다윗보다 더 많은 고난을 당한 왕도 없었습니다. 다윗은 환난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그 기도들이 시편에 많이 실려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다윗이 당했던 극심한 환난 가운데서 나온 것입니다. 주석가들은 본문의 배경이 된 사건이 아마도 압살롬의 반역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다윗이 그의 생애 동안에 겪었던 가장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일 중의 하나가 바로 그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이었을 것입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실망스럽고 난감하고 고통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다윗은 이런 곤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다윗에게서 그 비결을 배운다면, 우리는 어떤 환난을 당한다 해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며 믿었던 아들이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그렇게 따르며 충성을 다하던 많은 사람들이 이 반역에 가담하여 다윗을 대적했습니다. 반역자들의 세력이 얼마나 컸던지 순식간에 민심이 압살롬에게로 기울었고, 다윗은 급히 피난길에 올라야만 했습니다.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삼하15:13-14)


  다윗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과 신하들이 다윗을 배신했습니다. 압살롬을 따르는 세력은 삽시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그들은 다윗 왕을 죽이려 했기 때문에, 다윗과 그 일행은 급히 도망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다윗이 급히 도망친 후에도, 압살롬과 그 세력들은 다윗과 그 일행을 완전히 멸하기 위해 치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윗은 아무 소망도 없게 되었고, 그의 목숨은 풍전등화와 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함


  다윗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급히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다윗이 예루살렘 궁을 떠나 피난길에 오를 때,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메고 다윗을 따라나섰습니다. 그때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삼하15:25-26)


  이런 기가 막히고 억울한 상황에서 다윗은 놀랍도록 차분했습니다. 그는 자기를 대적하는 사람들과 싸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셔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신다면, 기꺼이 하나님의 뜻에 따를 작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기뻐하신다면, 아무리 현실이 절망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회복시켜주실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그런 기가 막히고 급박한 상황에서 다윗은 어떻게 그토록 차분하고 흔들리지 않을 수가 있었을까요?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그 비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1-2절)


  사람들은 다윗을 죽여 없애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놓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3-4절) 다윗의 목숨은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과 같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5-7절)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절망하며 아우성을 쳐댑니다. 그러나 다윗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께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맡겼습니다. 과거에도 수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 때마다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목숨이 위태로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위기와 곤경에서 다윗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했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지켜주셨고 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만 자기의 반석이시며 구원이시고 요새이시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번에도 그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었습니다. 다윗은 이번에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완전히 맡겼습니다. 그러자 다윗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고, 그는 담대하여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이렇게 엄청난 환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았던 다윗은 백성들에게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8절) 여기서 ‘시시로’라는 말은 ‘항상’이라는 뜻이며, ‘마음을 토하라’는 말은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다윗은 우리가 인생의 큰 풍파를 만나 심하게 흔들릴 수밖에 없을 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기도하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흔들리지 않는 비결입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경우가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한나는 자식을 낳지 못한데다가, 그의 대적 브닌나에게 핍박을 받아 매우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엘가나의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기 위해 갔을 때, 한나는 그녀의 고통을 하나님께 호소하며 기도했습니다. 성경은 이 장면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삼상1:10-15)


  이렇게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나에게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들으셨다고 말합니다. 한나는 그 말씀을 굳게 믿었습니다.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삼상1:17-18)


  한나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삼상1:19-20)


  어려운 일이 있어서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흔들리고 있습니까?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나님께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어놓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고 더 이상 흔들리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의지하지 말아야 할 것


  다윗은 이렇게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말한 후, 이제는 의지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말합니다.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 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9-10절) 성도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람과 재물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은 거짓되거나 무능해서 우리를 제대로 도와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을 의지하면 반드시 실망하고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자꾸만 사람을 의지하려 합니다. 그렇게 할수록 우리는 더 실망하게 됩니다. 본래 의지해서는 안 될 사람을 의지하면서 섭섭해 하고 실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다윗은 또 우리가 재물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 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10절)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돈은 필요한 만큼 있으면 되는 것이지 무한정 가지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돈의 노예가 되어 비참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까지 차지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남을 가난하게 만듭니다. 물론 집을 마련하거나 사업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정당한 목적도 없이 마냥 재물을 모으고, 그것에 마음을 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입니다.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돈을 많이 모아두었으니 안심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미련한 부자에 대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12:16-21)


  사람이나 돈을 의지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일찍이 이 진리를 깨달은 다윗은 사람이나 재물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흔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권능과 인자가 오직 하나님께 속하였사오니


  다윗은 권능과 인자가 하나님께 속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11-12절)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모든 것을 홀로 다스리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우리를 도와주시고, 어려움에서 건져주실 수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면 결코 실망하지 않게 되며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참된 안식과 기쁨 나 누리겠네

  경배하며 주의 얼굴 구할 때 신실하신 주님 찬양해
 
  기도 들으시는 하나님 폭풍 속의 내 등불 내 노래시라
  주의 날개 아래서 내 맘 쉬리니 신실하신 주님 찬양해

  평화 내려주신 하나님 나로 고통 받는 자를 위로하게 하소서
  나의 평생에 주의 사랑을 전하리 신실하신 주님 찬양해


  신실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주
  나의 주 하나님은 신실하신 주


  이제 다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더 풍성한 은혜와 복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새해에도 환난과 역경이 닥쳐올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 마십시오. 우리의 아버지이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우리를 붙드시고 도우시며 건져주실 것입니다.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더 이상 흔들리지 마십시오. 결국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실 것입니다. 새해엔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함으로 흔들리지 않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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