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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4차원의 삶 (렘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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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의 삶 (렘 33:2-3)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야훼, 그의 이름을 야훼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2∼3절

두 점 사이의 선을 1차원이라고 합니다. 그 많은 선들이 평면을 이루면 2차원이라고 합니다. 2차원인 면이 쌓여서 시간, 공간, 물질을 만들면 3차원이라고 합니다. 3차원을 둘러싼 영적세계는 생각, 꿈, 믿음, 말 등 감각의 세계를 뛰어넘은 것으로 이를 4차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1차원부터 4차원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높은 차원이 낮은 차원을 다스립니다. 1차원은 2차원 평면이 다스립니다. 평면은 입체가 다스립니다. 입체는 4차원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이 다스립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산, 집, 생활 등 모든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속의 4차원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다스리면 우리의 생각이 환경을 다스리고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꿈, 환상이 현실을 다스리고 믿음대로 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4차원의 세계를 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날 과학이 발달해도 아직까지 우주의 신비에 대해 3% 밖에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듣고 보는 것의 대부분에 대해 인간은 무지한 것입니다. 인체에 대해서도 인간은 마치 다 알고 있는 듯 말하지만 90% 이상 인간의 인체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한 세계적인 암 전문가는 “과학이 10년을 노력해서 이만큼 발전해서 가보면 하나님의 세계가 우주보다 더 크게 열려져 있다는 것을 발견할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발견해도 발견한 것보다 더 큰 하나님 세계가 앞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어떠한 노력으로도 광대한 우주의 세계를 알 수 없습니다.

뉴욕 하이덴 천문대의 한 천문학자는 “천문학자 중에서 무신론자를 만나본 적이 없었는데, 우주의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천문학에서는 우주의 위대한 설계자이신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3차원의 세계는 인간의 그 어떠한 과학으로도 알 수 없는 4차원의 세계에 의하여 창조되고 둘러 쌓여 있는 것입니다. 

1. 일을 행하시는 야훼

하나님의 영은 4차원의 근본이기 때문에 3차원인 물질세계는 하나님이 다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대로 모든 인간 세계는 다 다스려지고 운행되는 것입니다. 이 세계와 만물이 움직이는 근원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손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동물들과는 다릅니다. 우리를 하나님이 손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4차원적인 영이 우리안에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3차원의 세계를 관리하고 다스리는 것처럼 우리도 생각을 통하여 꿈을 통하여 믿음을 통하여 말을 통하여 3차원의 생활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인생을 관리하고 다스리고 자기의 생각을 다스리므로 자기의 운명을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나를 하나님께서 훈련시키실 때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요나를 통해서 바다의 파도와 기후, 여러 가지 일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나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며, 가드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로 하나님으로부터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대한 심판을 외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가 40일 만에 멸망할 것이라는 선포입니다. 

그런데 요나는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항상 앗수르의 침략을 받고 고통 가운데 있었음으로 멸망소식은 차라리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요나는 니느웨로 가는 배를 탄 것이 아니라 욥바에 내려가서 다시스로 정반대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배가 지중해 가운데 가다 큰 풍랑이 와서 배가 완전히 파산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제비뽑기를 통해서 요나가 뽑혔고 바다에 던져버리게 됩니다. 그러자 즉시 바람이 잠잠해지고 바다가 잠잠해졌습니다. 

요나 1장 12절에 보면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우리 환경을 뒤흔들어 놓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을 잘하면 하나님이 우리 환경을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번에 G20 행사엔 전세계 선진국들이 방한하는데 그 나라들 열중 아홉이 기독교 국가입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니까 이 세상에서 물질적으로도 크게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60년 전만 하더라도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였습니다. 국민의 1년 소득이 60달러였습니다. 그런 나라가 한 세기도 되기 전에 세계에서 12번째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해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불과 100년도 되기 전에 5만교회, 1200만 성도가 되었습니다. 우리교회도 세계최대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예수 잘 믿으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니느웨에 가지 아니하고 다시스로 가던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했습니다. 회개하니까 하나님이 명령하시매 물고기가 니느웨 해변에 와서 토해내 버렸습니다. 요나는 니느웨 성에 가서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0장 30절에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라고 말씀합니다. 시편 17편 8절에도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분입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로 32절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얼마나 큰 축복을 받고 얼마나 큰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모든 것이 믿음만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환경인 3차원의 세계는 4차원의 세계인 믿음만 가지면 우리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삶이란 집을 짓고 생업이라는 성을 쌓는데 하나님이 안도와주시면 집을 짓고 성을 쌓는 일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살면서 하나님없이 살기도 합니다. 3차원의 세계에 집을 짓고 생업을 이행하는 일을 우리 사람의 힘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차원의 세계를 3차원으로 해결하려면 힘듭니다. 3차원의 세계를 하나님의 주시는 4차원의 세계로 해결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4월 중순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에 의해 며칠 동안 유럽 전역에 비행기가 날지 못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영국의 국가기상센터(MET Office)는 즉각적으로 영국 관할 영공을 제한시켰습니다. 스페인도 민간항공기 운항을 부분적 혹은 전적으로 중단했습니다. 그 밖에도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민간항공기 운항을 부분적으로 혹은 전적으로 중지시켰습니다. 

유럽의 비행기 운항 중단이 5일 째 이어지자 유럽 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운항 중단이 시작된 이후 4일 동안에 6만 3000여 대의 비행기 이륙이 취소되면서 여행객은 물론, 비행 회사 측의 피해액이 적어도 2억 달러, 2300억 원이 손해가 났습니다. 유럽 연합은 이러한 사태가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것을 고려해 모였으나 이미 비행이 중단돼 유럽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이로 인해 고통을 겪었습니다. 인간의 과학이나 수단이나 방법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문을 열면 닫을자가 없고 닫아 놓으면 열자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란 집을 짓고 생업이라는 성을 쌓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아 주시지 아니하시면 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또 헛되고 헛되게 무너지고 흐트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와같은 우리 생활에 큰 일만 다스릴 뿐 아니라 적은 일도 다스리십니다.

시편 9편 10절은 “야훼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4차원의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운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와 같아서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눈에 보이지만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이신 성령이 우리 위에 운행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생겨나라. 찾아져라. 나아라” 말씀한대로 창조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보통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의 깊은 곳에 빠져 있더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성령이 운행하십니다. 성령은 헬라어로 프뉴마입니다. 프뉴마는 ‘영’이기도하고 ‘공기’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위에 이 프뉴마, 숨쉬는 공기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동시에 운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거대한 창조를 가져올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이 자리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 주의 종들이 설교하고 난 다음에 회개할 신앙고백을 시키는 것은 신앙고백을 따라 속이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픈데 손을 얹고 기도하는 것은 실제로 낫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낫게 하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가진 사람 가슴에 손얹고 기도하자는 것은 기도하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 성령이 운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가짜가 아니고 진짜입니다. 위대한 창조의 역사가 우리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다같이 찬양하십시다.

♬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
 나는 부족해도 나는 약해도 주님 도와주신다 
 의심말고 두려워 말라 기적은 일어난다
 말씀 안에서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다 해보자 ♬ 

2.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에 왔을 때 예수님께 부르짖는 가나안 여인이 있었습니다. 따라오면서 큰 소리로 “내 딸이 비참하게 귀신 들렸으니 내 딸을 고쳐 주시옵소서”하며 예수님께 간구합니다. 그러나 세 번이나 거부 당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믿음으로 응답받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합니다. 끝까지 부르짖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7절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은 뒤로 물러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두번 기도해서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좋은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곳에도 운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이 빛이시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평안이시기 때문에 폭풍우가 있는 곳에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에 사망이 있는 곳에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고난이 있으면 주님이 떠나지 않고 와 계시기 때문에 계속해서 믿음으로 부르짖으면 응답받는 것입니다.

3.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차원의 세계는 우리가 실제로 보고 들으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적인 해답인 것입니다. 예수 안믿는 사람이 물질적으로 인간적으로 답을 가져오는 것은 3차원에 대한 3차원의 해답인 것입니다. 그러나 4차원의 세계는 3차원의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4차원의 세계 즉, 크고 은밀한 성령의 역사가 해결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를 3차원 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해결하지만 4차원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믿음, 하나님의 말씀, 기도를 통해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합니다.

현재 눈에 보이는 것은 현재 보이는 그대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안보이는 하나님의 능력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보이는 3차원의 세계보다 높은 차원 4차원의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3장 20절에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을 읽으면 문제 해답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그리고 불가능을 믿는 믿음, 도저히 인간으로 믿을수 없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창조적인 고백을 하십시오.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있을지라도 새로운 생각, 새로운 꿈을 가지십시오. 새로운 믿음, 새로운 입술의 고백을 가지십시오. 우리가 듣고 보고 체험하는 것은 물질적인 환경적인 3차원의 세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 후 새로운 세계가 우리 속에 들어왔습니다. 4차원의 세계인 것입니다. 3차원의 세계를 품고 변화시키는 4차원의 세계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꿈이 여기에 있고 하나님의 믿음이 여기에 있고 하나님의 선언이 여기에 있고 하나님의 영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3차원의 육체와 환경 속에 살면서 사는 방법은 4차원의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3차원의 세계는 인본주의적 삶의 방법입니다. 세상에 예수 안믿는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인본주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믿음, 하나님이 주시는 신앙고백은 4차원의 세계인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몸과 환경은 3차원에 있을지라도 마음은 4차원으로 살아갑니다. 4차원이 3차원을 다스리고 창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과 환경을 다스리고 창조하는 4차원이 우리 속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더불어 4차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불가능할지라도 우리가 새로운 생각, 새로운 꿈, 불가능을 믿는 믿음을 고백하고 나갈 때, 4차원의 능력으로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샘 월튼이라는 사람은 여러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면서도 그 마음속에 원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했습니다. 돈이 모자라고 경험이 부족해서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하나 인수하여 개업을 했습니다. 개업일에 친구들이 많이 왔다갔는데 하나같이 비웃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큰 꿈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고 하더니 이게 뭐 구멍가게 판자촌 점포를 가지고 무슨 큰소리 하느냐?”라고 비웃으면서 ‘거짓말쟁이, 과장쟁이’라고 놀려댔습니다. 그러나 그는 남들이 그렇게 말해도 ‘나는 3차원은 이렇게 형편은 없어도 4차원은 그렇지 않다. 

생각은 크고 꿈은 크고 믿음도 크고 내가 믿은대로 말을 한다’라고 굳게 마음먹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가 세운 사업체가 지금 전세계에 퍼져있는 ‘월마트’입니다. 월마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통업체입니다. 그는 늘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멩이부터 옮겨라”라고 말했습니다. 시작부터 산을 옮기려고 하지 말고 산을 옮기려는 사람은 돌멩이부터 옮기면 그 다음에는 산을 옮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태산도 옮긴다”(마 17:20)고 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영국의 정치인 벤자민 디즈레일리는 “위대한 생각을 키워라. 사람은 자신의 생각보다 더 위대해질 수는 없다” 고 말했습니다. 자기의 생각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것은 말씀을 읽어서 하나님 생각을 내 생각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처럼 꿈꾸고 믿고 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평범한 삶을 살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어두운 곳에 들어가서 빛을 가져오고 무질서에는 질서를 가져오고 무에는 유를 가져오고 절망에는 소망을 가져오고 불행에는 행복을 가져오고 변화를 가져와야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가져와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이 달라지고 꿈이 달라지고 믿음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져야 인생이 달라집니다. 성령이 이 자리에 우리 가운데 운행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통해 들어오며 나가며 복을 받아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꾼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믿음생활이 3차원을 다스리는 4차원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부르짖어 기도하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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