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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랑하라 (아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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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아가서 8장)


함께 하신 여러분들은 빛과 소금 되라시는 주의 명령에 진심으로 응답하는 분들인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 1-4절까지는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영적 신부인 성도의 마땅한 도리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6-7절 말씀을 통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특성이 무엇인지, 8절 이후로는 가장 좋은 사랑의 선물을 받은 우리들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신랑에 대한 신부의 마땅한 도리

 (1) 자신 안으로 영접해야 한다.

먼저 2절 말씀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미 집에 들이고...”는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신랑을 기꺼이 맞아 들이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신랑에 대한 신부의 자세는 자신 삶 중심에 그를 기꺼이 영접하여 모시며, 그 권위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치 않는 것은 신부된 모든 성도들이 신랑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마음과 생활의 중심에 모셔 드리지 않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2) 교훈을 받아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2절 중 반부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는 것은 신부된 자로서 신랑의 교훈을 겸손히 받아드려 그의 말을 따르는 것이 순종이라는 것이지요. 이는 진실 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주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을 받기에 힘쓰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가장 좋은 것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2절 후반부를 보십시오. “향기로운 술 곧 석류 즙”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신부된 자의 마땅한 도리는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것들을 신랑에게 드려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신랑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된 우리들 역시 그리스도를 자신의 생활 뒷 전에 버려 두지 않고 마음 중심에  모시고 그 분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야고보서 기자는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 했습니다.(약5:7) 그러므로 말로 만 열심히 믿는 척 하지 말고... 진심으로 그 분을 구주로 영접하며, 열심히 그 분의 가르침을 받아 모든 일에 합당한 도리를 실천함으로서 신랑 되신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칭찬과 존귀함을 받는 여러분 다 되시 길 축복합니다. 

2. 진실된 사람의 특성

여러분!  사랑...! 진실 된 사랑이란 어떠한 것일까요?

오늘 본문 6-7절 말씀을 통하여 살펴 본다면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이 사랑의 불은 많은 물을 부어도 꺼지지 않으며, ...더하여 홍수라도 엄몰치 못하고, 또한 이사랑은 사람들이 온 가산을 다 주고 이 사랑과 바꾸려 해도 오히려 바꾸려 하는 것 자체가 멸시를 받을 정도로 이 사랑은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과 저에게 이러한 사랑이 있다면 어떠할까요.

1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는 자 같구나.” 
여기서 ‘그의 보기에 화평을 얻는 자’란 
솔로몬 왕의 신부로서 그에게 지극한 사랑과 은총을 받고 있는 술람미 자신을 가르킨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 하시어 주홍같은 우리의 죄 가운데서도 참고 참으시어 오히려 죄인 된 우리의 신분을 신랑 되신 예수그리스도에게 시집보내시므로... 새롭게 ... 거듭난 신분을 부여 받게 하시므로, 축복 받은 자로 이렇게 살게 하신 여러분과 저인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기자는 “농부가 땅에서 귀한 열매를 얻으려면 ..참고 또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약 5:7) 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과 저에게 이 같은 귀한 사랑이 있다면 ‘오래 참는’ 성품이 있을 것입니다. 

또 저와 여러분 가운데 이런 사랑이 있다면 ... 주신 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두고 그들로 각기 그 실과를 인하여서 은 일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와 같이 술람미 여인은 남편된 솔로몬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자신의 아름다운 미모와 심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이 여인에게는 투기하지 않는 마음과 질투와 시기 하지 않는 온유함과 겸손한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서 17:9절에 이르기를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 하는 자”라고 말했듯이   우리에게 이 같은 귀한 사랑이 있다면 여러분과 저의 마음에 분명히 예수님을 닮은 온유함과 겸손함이 있을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사항이나 존재에 흔들리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존재로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또한 어떤 핍박이나 유혹 좌절에도 믿음을 굳게 지키며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십시오. 
그러할 때 죽음으로도/ 불로도 갈라서게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주신 14절 말씀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살들에서 노루와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우리 좌우 ..앞 뒤 사람들과 인사를 나눕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 하십니다”
 ....남은 한 달 잘 마무리 하시고 역전의 삶이 되시 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예를들어 “요한아! 하나님께서 너를 너무 너무 사랑
하신단다. 반드시 역전의 삶을 보여 주신단다. ....

 자 이제 같이 할까요. “요한아! 하나님께서 너를 너무 너무 사랑하신단다. 반드시 역전의 삶을 보여 주신단다. ....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이 사랑을 한 사람이라도 더 전할 수 있게 축복을 허락 하여 주옵소서. 
또한 저희들에게 참고 인내 할 수 있는 절재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늘 겸손하며 온유하여 ...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합력하여 선을 베풀어 주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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