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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사 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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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사 55:1-7)


미국 레이쿠우드교회를 목회하는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최근에 쓴 책이 최고의 삶이란 책이 번역되어서 한국에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그 책에 보면 귀한 간증이 하나 소개됩니다. 한 여인이 교통사고를 만나서 목이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았는데도 도저히 회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더더욱 힘든것은 움직이기도 힘들지만 밀려오는 고통을 감내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혼자 아무것도 못하니까 남편이 직장을 쉬면서 두 세달동안 아내를 뒷바라지 해 줬습니다. 그러나 병이 호전되지 않으니까 어쩔수 없이 남편이 직장에 다시 나갑니다. 이 아내는 그 긴 시간을 홀로 집에서 보내는데 적막감이 몰려옵니다. 고통이 몰려옵니다. 절망감에 빠집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다가 죽을꺼 여러사람한테 피해입히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생각합니다. 

어느날 모진 인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합니다. 남편에 사냥을 좋아해서 집에 옆총이 몇 개가 있는데 그 선반위에 있는 총을 잡기위해서 기어갑니다. 힘들게 기어가다가 옆에있는 테이블을 쳤습니다. 마침 테이블 위에 있던 리모콘이 땅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그때 마침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는데 그 리모콘이 떨어지면서 채널이 바뀌었습니다. 어떤 채널이 나왔느냐면 기독교 방송이 나왔습니다. 자기는 테이블을 치면서 엎드러졌는데 귀에들리는 것은 목사님의 설교가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설교가 희망적인 설교였습니다. 절망과 어두움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그리스도는 빛이시고 희망이십니다.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병든자들을 치료하셨고 절망에 빠진 자들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고치지 못할 병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앞에 나오십시오. 희망적인 설교를 집중적으로 들었습니다. 그 설교를 듣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저녁에 퇴근해서 보니까 아내가 쓰러져있습니다. 깨우니까 아내가 자초지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자신은 자살을 생각하고 옆총을 가지러 가다가 이렇게 쓰러져서 기독교 방송채널을 보게 됐는데 자기 마음속에 희망을 부어주셨다고 나는 이제 죽지않고 살거라고 하면서 마음이 안정되어 졌는데 식사도 잘하고 잠도 잘자고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몇 달만에 온전히 치료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린 그런 간증을 조엘 오스틴 목사님 책에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절망에 빠진 여인, 자살을 생각했던 여인에게 어떻게 하나님이 찾아가셨습니까? 놀라운 방법입니다. 주님은 그 여인을 불러 주셨습니다. 기독교 방송을 통해서 그 여인을 불러주셨고 그 여인의 인생을 바꿔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성경이야기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셨듯이 오늘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때론 교회예배속에 초청잔치를 통해서 여러분을 불러 주십니다. 때론 우연히 복음을 접하는 계기를 하나님께서 허락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누가복음 14장 15절 이하에 보면 큰 잔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주인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종들을 보내서 잔치를 예고했습니다. 우리집에 오셔서 그 잔치를 함께 나누십시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잔치가 임박해서 종들을 다시 보냈더니 사람들이 한결같이 거절하는 것입니다. 나는 밭을 샀기 때문에 밭에 나가봐야 합니다. 나는 소를 다섯쌍을 삿기 때문에 시험하러 가봐야 합니다. 나는 방금결혼해서 내 아내를 즐겁게 해줘야하기 때문에 나는 떠날 수가 없습니다. 주인은 화가나서 길과 산 물가로 가서 사람들을 데려다가 내집을 채우라고 명령합니다. 그 이야기의 중심은 하나님의 초청을 유대인들이 거절해서 그 복음의 물줄기가 이방인에게로 흘러들어갔다, 유대인들은 완악한 마음에 거절을 해서 이제는 이방인들에게 초청장이 돌아갔고 그들이 그 잔치에 참여해서 함께 흥겨워하고 즐거움을 나눈다로 귀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천국잔치를 배설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부르시고 계신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오늘 예배에 나왔다는 것은 천국잔치에 나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천국잔치에 초대받는 분들에게는 몇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사람을 부르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을 향해서 초청하고 계십니다. 모든 목마른 자들아 내게로 오라. 돈없는자도 오고 가난한 자도 오고  때로는 병든자도 오고 누구든지 오라는 것입니다. 제한이 없다는 것, 이것이 주님의 초청의 특징입니다. 

1절입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포도주와 젖은 신령한 양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오라는 것입니다. 목마른 자들이 누구입니까. 어떤 사람은 세상에 목말라합니다. 돈에 목말라 합니다. 돈벌기 위해 일생을 애를 씁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에 목말라 합니다. 권력의 정상에 서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명예에 목말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쾌락에 목말라 합니다. 쾌락을 즐길수만 있다면 그는 가방싸들고 쫓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목말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속에 깊은 웅덩이가 있어서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종교, 저종교 다 다니면서 자기 마음에 흡족함을 얻으려고 영혼에 목말라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다 초청하고 계십니다. 가난한자든, 무식한자든,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은 가리지 않습니다. 또 오늘 2절말씀을 보니까 너희가 어찌 양식이 아닌 것으로 인해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고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진정한 마음에 만족을 주지 못하는 가치없는 것들을 위해서 은을 달아주고 돈을 지불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에 배부름을 주지 못하는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것들을 위해서 수고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피곤하고 지친영혼들을 다 부르고 계신 겁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1장에 그러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주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하나 이 천국잔치는 은혜의 잔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자격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주인의 선한 마음으로 은혜의 잔치가 배설되었다는 것입니다. 멕스루케이드라는 미국의 영성학자는 은혜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은혜란 상대가 완벽하기 때문에 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선한 마음으로 주는 것이다. 은혜란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것, 기대할 수 없었던 것을 받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이 은혜다. 내 힘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이 거저 주어지는 것, 쉽게 말하면 공짜로 주어지는 것, 그것이 은혜인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는 은혜라는 말이 291번 나옵니다. 그만큼 성경의 이야기는 은혜의 이야기입니다. 노아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렇게 창세기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목사가 된 것도 하나님이 은혜로 불러주셨고 은혜로 세워주셨고 목회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겁니다. 이게 다 은혜라는 것입니다. 

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저의 집에 특별한 일이 있어서 가족들이 좀 좋은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음식점은 좀 비싸겠다 하지만 값을 자꾸 따질 수도 없습니다. 먹고 나중에 어떻게 해야지. 그러는데 아는 분을 만났습니다. 자기도 일이 있어서 식사하러 왔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섬기던 교회의 아는 집사님이셨습니다. 그분은 식사를 마치고 맛있게 드시라고 하고 나가셨습니다. 저희들은 식사를 다하고 얼마가 나왔을까 궁금해하면서 카운터로 걸어나왔습니다. 그런데 계산하는 종업원이 그럽니다. 아까 나간 손님이 음식값을 다 지불하셨습니다. 그럽니다. 저는 공짜로 먹었습니다. 은혜인 줄 믿습니다. 내가 값을 치러야 되는데 누가 내 대신 음식값을 다 치러줬어. 그게 바로 은혜입니다. 여러분도 남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습니다. 내가 대신 치러주면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엄청난 은혜를 베푸신줄 믿습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피흘리셨습니다. 우리 죄값을 지시고 대신 채찍에 맞으시고 생명까지 내어 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불하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우리는 도저히 구원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대신 그 십자가의 고난을 담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죄값을 지불하게 하신 것 이게 은혜입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데 받게 되는 것이 은혜입니다. 여러분들이 은혜의 삶을 살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을 보면 포도나무 품꾼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주인이 포도원을 경영하는데 가을에 수확을 하려니 일꾼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새벽일찍 일꾼들을 불러다가 자기 과수원에서 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점심때도 나가 일꾼들을 불러 일하게 합니다. 오후시간에 그리고 마지막 일과가 다 끝날시간에 한시간전에 일꾼들을 또 불러왔습니다. 그들이 정한 하루 품삯은 일데나리온입니다. 마지막에 온 사람부터 품삯을 주는데 이 사람은 한시간밖에 일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사람보더 팔분의 일이나 십분의 일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주는데 일데나리온을 주는 것입니다. 이 노동자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일데나리온을 받을 수 있습니까. 주인은 선한 마음으로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당신에게도 가족이 있는데 하루 일데나리온이 있어야 당신가족도 생활할 수 있는데 십분의 일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고 받으라고 내 마음이라고. 주인은 그렇게 한 데나리온을 주는 것입니다. 그 노동자가 한데나리온 받는게 무엇이냐. 그게 바로 은혜인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받을 자격이 없는데 주인의 선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믿고 구원받은 것 은혜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 보니까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말은 무엇입니까? 그 구원의 근거가 너희에게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로 거저 주어진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은혜란 선물이다. 공짜로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저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은혜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너무 이상해. 구원을 받으려면 헌금을 일억씩 하던지, 가서 일년동안 일을 해 주든지, 착한일을 많이 한 사람에게 주든지 그러지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니까 이해가 안돼. 그 구원은 거저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거저가 아닙니다. 그 구원을 위해 엄청난 댓가가 이미 치러진 것입니다. 

제가 지난주간에 김포 강화지역을 심방을 했습니다. 강화를 가려니 강화대교를 건너갔습니다. 가면서 그 권사님께 물었습니다. 강화대교가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그전에는 어떻게 다녔습니까? 그때는 배타고 다녔다고 합니다. 비가와서 홍수가 나는데 배타고 다니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위험하고. 겨울에 추운데 보통힘든일이 아니였을 것입니다. 누군가가 수고를 해서 지금은 강화대교가 생겨서 차만 시동만 걸면 대교를 건너갈 수 있습니다. 강화대교 건너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누구든지 걸어갈수도 있고 차만타면 갈 수 있습니다. 잠깐이면 건너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화대교를 만든 사람들은 힘들었을까요? 안힘들었을까요?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 긴다리를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겠습니까. 겨울에 추운데 감기들린 사람도 많았을 것이고, 사고난 사람도 있고 땅에 떨어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고생한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누군가가 희생과 댓가를 지불해서 우리는 편안하게 그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구원의 길도 예수님께서 희생하시고 그 생명을 내어 주심으로 우리는 이제 넓은 구원의 길을 들어가게 된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구원이란 은혜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완벽한 천국잔치를 배설하시고 우리를 초청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내게로 오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오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내게로 오라는 것입니다. 내게로 오면 너희에게 복이되고 구원이 되고 생명이 축복이 임할것이다하는 것입니다. 

이제 초청받은 이들이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은혜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배의 자리에 나온 것 이게 중요한 겁니다. 성경 2절 3절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는 것입니다. 내게로 나오라는 것입니다. 우린 주님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초청받은 사람은 초청하신 분의 집으로 가야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과 함께 천국잔치의 즐거움을 나누게 됩니다. 우리는 친할수록 자주 만납니다. 여러분이 예배에 나와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과 자주 만나면 하나님과 친근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과 친근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다 누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자주 만나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러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만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만약 대통령이 여러분을 자주 만나자고 한다면 자주 안만나줘요? 나는 대통령이 만나자고하면 매주 만날 것 같습니다. 심방을 좀 미뤄두드라도. 대통령을 자주만나면 유익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청와대가서 전도도 할 수 있고 신길동이 개발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을 자주 만나면 유익이 될 것입니다. 손해는 안될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을 자주 만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자주 만나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부어지는 것입니다. 자주 만나면 좋은 사람이 있고 자주 안만나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박중독자 하고 친구가 된다 이거 좋은겁니까? 알콜 중독자하고 자주 만난다 이거 어려운 것입니다. 자칫하면 나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죄는 멀리하고 그러나 하나님은 자주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야고보4장 8절에 보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시편 73편 28절에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네게 복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여러분에게 놀라운 축복이 되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제가 20여년전에 성지순례를 가는데 비행기가 직항로가 없고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성지순례를 가려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하루자고 비행기를 타고 가고는 했습니다. 그때 18시간정도를 갔는데 보니까 러시아상공을 통해서 북극을 통해서 돌아갔습니다. 계속 밤입니다. 한 10시간이 계속 밤만 되는데 그런데 밑에 보니까 북극의 얼음이 하얗게 보이는 것입니다. 왜 거기는 얼음이 얼고 늘 밤입니까. 해를 등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가 직접비친다면 거기는 얼음이 녹고 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는 계속 일년내내 어두움입니다. 해를 등지고 있기 때문에 북극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지 빛과 광명의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를 바라보는 것을 뭐라고 합니까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기 때문에 해라바기라고 하는 겁니다. 그럼 해를 등지고 살면 뭐가 되는 것입니까 해등지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둡고 우울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늘 해바라기처럼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사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의 자리에 나오면 하나님이 주시는 빛과 광명의 축복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앞에 나온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너희는 내게 나아와 들을지어다. 내게 나아와 듣고 들을지어다. 

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2절말씀을 듣고 듣고 들을지어다를 옛날성경에 보면 내 말을 청종할지어다. 청종이 뭐냐면 들을 청짜 순종할 종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복이 있습니까.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고 너희 영혼이 살리라 그랬습니다. 하나님께 나와 들으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듣습니까. 은혜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내게 나아와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앞에 나와서 마음을 활짝 열고 귀를 쫑끗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는 또 들으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제가 세어보니까 백두번 나옵니다. 나의 말을 들으라 귀있는 자는 들으라 들으라는 것입니다. 왜 들으라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치료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을 변화시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말씀이 귀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길도되고 빛도 되고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는 약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모스 8장 11절에 보니까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에 갈급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못느끼지만 제일 필요한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늘 예배에 나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여러분의 영혼이 소생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말을 들으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죽었던 영혼이 회복되어지고 살아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순복음교회에서 자주하는 말이 삼박자 축복인데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그랬습니다. 중요한건 첫째가 영혼입니다. 그런데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회복이 되는 줄 믿습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고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그 다음에는 육신의 건강도 회복되어 지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지 인간과의 관계도 회복되어지고 사업도 잘되어지고 기업도 복을 받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가정에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늘 어느대에나 자살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오거나 정신적으로 혼란이 오는 분들이 꼭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과의 영혼의 관계가 잘못된 겁니다. 우상을 던져 버리고 하나님앞에 나와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을 때 우리 영혼이 살고 집안이 소성하고 범사가 잘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양평에 전에 있을 때 초청주일을 했더니 한 권사님이 전도를 해서 왔는데 얼굴이 험한 분을 모시고 왔습니다. 머리도 헝클어지고 얼굴도 새카맣습니다. 병자입니다. 애 둘을 데리고 왔는데 하나는 남자아이고 하나는 여자아인데 그 아이들도 옷이고 뭐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분은 몸이 안좋은가보다 했는다 자기가 그럽니다. 자기는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고 가방을 여는데 가방에 약종류가 몇 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병을 앓아 왔다는 것입니다. 심방을 가봤더니 집안도 눈뜨고 봐줄수가 없습니다. 부인이 몇 년동안 아파서 집안일을 못하니까 엉망입니다. 애들이고 남편이고 엉망입니다. 화장실에 갔는데 발 디딜 곳이 없습니다. 

심방을 했는데 그 권사님이 성도님을 늘 데리고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수요예배도 나오고 주일예배도 나와서 찬송부르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놀랍게 3개월정도 지나서 교회 복도에서 만났는데 제가 몰라볼 뻔 했습니다. 세수를 하고 화장을 하고 왔는데 그렇게 예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보니까 인생이 바뀌는 것입니다. 생각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아픈데 설거지는 해서 뭐해 빨래는 해서 뭐해. 그런데 생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사는 길이 있구나. 여기에 성공의 길이 있구나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자세가 달라지는 겁니다. 교회에서 만났는데 그렇게 얼굴이 예뻐보이는 것입니다. 6개월지나서 세례받고 일, 이년 지나서 집사됐습니다.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여신도 모임에와서 설거지도 하고 봉사도하고 완전히 밝아졌습니다. 그러니까 건강도 회복되어졌습니다. 아이들도 깨끗하게 옷입혀 씻겨서 다니는데 집안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교회를 떠났는데 그 교회 볼일이 있어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가는데 그 주차장에 차를 대는 분들에게 전도를 하는겁니다. 커피를 타서. 그런데 진짜 몰라보겠더랍니다. 너무 예뻐져서. 

우리가 영혼이 잘될 때 범사가 잘되고 마음에 평강이 오고 건강의 축복도 받으시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한번 책을 읽다보니 그랬습니다. 여자들이 예뻐지는 방법은 화장을 많이 해서도 예뻐지지만 그보다 중요한게 있는데 마음이 평안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비싼 설화수니 뭐니를 써도 마음이 불편하면 얼굴에 화장빨이 안받는다는 것입니다. 얼굴이 부석부석하고 화장해도 맛이 안나고 돈만 쳐바르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마음이 평안하면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은 능력이라는 겁니다. 말씀은 힘이 있고 말씀은 치료의 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가 내게로 나와서 말씀을 들으면 어떻게 되느냐 좋은 것을 먹을 것이다. 즐거움을 얻을것이다. 영원히 살것이다. 어떤 어린아이가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아빠는 보험뭐들었어요? 난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들었지., 그런데 아빠가 빠뜨린게 하나 있어요 뭐가 있냐? 영혼보험을 안들으셨네요. 영혼보험이 뭡니까. 우리가 이땅에 살다가 천국갈 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증하는 영혼보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아빠가 그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렸습니다. 신앙생활하는데 열심을 못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예배드리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갔다고 합니다. 영혼 보증보험을 들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혼 보증보험이 뭐냐 간단합니다. 내가 내 인생을 다살고 마지막 부름받을 때 내가 천국갈줄 믿습니다. 그 확신 있으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내가 더 좋은 곳에 가는데 아름다운 천국잔치가 나를 위해서 배설되어 있는데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 것입니까. 그러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천국에 가야할지 지옥에 가야할지 이게 불안해지고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마음을 열고 예수앞에 나오면 여러분의 영혼이 구원받고 여러분이 천국백성으로 인침받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는데 하나님앞에 나오면 좋은것을 먹을것이다.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는다. 네 영혼이 살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다. 3절입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이 말씀을 꼭 드려야겠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 있을때 그를 부르셨습니다. 너는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할 곳으로 가라. 

창세기 12장 1절에 나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 또 있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겠다. 이게 뭡니까.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아브라함편이 되시고 아브라함을 보호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또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번성할 것이다. 이게 아브라함의 언약입니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사이의 맺은 언약. 이건 일방적인 언약입니다. 내가 무조건 너를 축복하겠다는 것입니다. 너를 잘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다윗언약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어느날 다윗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축복하시는데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한 아홉가지로 말씀하시는데 다 소개할수는 없고 내가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주겠다. 너는 안정된 거주지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될 것이다. 모든 원수가 너의 손에서 벗어날 것이고 너는 평화를 얻을 것이다. 그리고 네 몸에서 날 씨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네 왕위가 견고해지고 네가 혹 잘못할 때 사랑의 매로 징계할 것이다. 이게 뭡니까? 너를 포기하지 않고 매를 때려서라도 너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겠다. 그리고 네 집과 네 가문을 내가 영원히 보존하리라. 이게 바로 일방적인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무조건 다윗을 축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축복은 아브라함과 다윗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 축복은 해당되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무조건 너를 축복하겠다. 내가 무조건 너를 보호할 것이다. 내가 무조건 너를 잘되게 할 것이다. 이게 주님의 약속입니다. 성경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시대를 살아갈때는 조건부적인 약속이었습니다. 신명기 28장같은것, 네가 네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내게 네게 그때서야 복을 주겠다. 이건 조건부적인 약속입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복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다윗에게 주는 약속은 그게 아닙니다. 내가 무조건 너를 축복하겠다.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을 잘되게 하실줄 믿습니다. 여러분을 축복하는 하나님이신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나오기만하면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더더욱 세상에서는 목마름이 있지만 주님이 주시는 물은 목마름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한 여인이 수가성에서 우물에 물을 길으러왔다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이 뭐라하십니까. 이 물을 먹는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신령한 생명수, 주님이 이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앞에 나오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게 되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지난주일 그런 설교를 했습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 너는 겨울전에 어서 내게 오라. 겨울은 심판의 겨울이 오기전에 종말의 겨울이 오기전에 너는 속히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내게 나아오라 내게로 나와서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영혼이 살것이다. 좋은 것을 먹을 것이다. 그리고 네 인생이 복될것이고 네 가문을 축복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예수그리스도로 내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의 주인공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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