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복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딤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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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딤전 6:15)
(딤전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성경에서 복있다는 말은 사랍의 상태에 사용되었습니다.
(시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롬 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또한 하나님에 대하여 적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복되심은 절대적 완전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성결. 사랑 등 모든 속성들에 있어서 부족함이나 혼란됨이 없이 절대적으로 완전하시기 때문에 참으로 복되십니다. 신적 지식과 사랑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복 있음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완전하시다는 사실에서뿐만 아니라 그 사실을 하나님 자신이 아시고 또 사랑하신다는 면에서도 찾게 됩니다. 전적으로 스르로 충족하십니다
하나님의 복 있음은 절대적 완전을 아시고 자랑하시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은 자신 안에서 기뻐하시며,안식 하시며 슷로 충족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끊임 없는 안식이며 영윈한 평화입니다.
복되신 하나님 복의 근원이 되시어 복된 은총을 허락 하십니다.
사람을 지으시고 복 주셨습니다
(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5:2)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안식일을 복 주셨습니다.
(창 2: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복된 약속을 선포하셨습니다
(신 28:1-14)...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복주시는 방법입니다
범사에 복을 주십니다
(창 24: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시 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약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수고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십니다
(신 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시련과 시험을 통하여도 복을 주십니다
(신 8: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징계를 통하여도 복을 주십니다
(욥 5: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온 집과 소유에 복을 주십니다
(삼하 6:11-12)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복받는 방법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시 2: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시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여호와의 법에 따라 행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시 119: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시 119: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창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 26: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일본의 여류작가 미후라 아야꼬는 작가가 되기 전에 구멍 가게를 했는데, 장사가 너무 잘돼 나중에는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해야 할 정도였다. 어느 날 퇴근한 남편이 "여보, 우리 가게 장사가 너무 잘돼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 되었으니 참으로 안타깝소. 이것은 하나님 뜻에 어긋나는 게 아니겠소?" 하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 말에 자극 받은 미후라 아야꼬는 상품을 다 갖추지 않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다.
그리고 시간이 나자 소설에 응모, 당선됨으로써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 백 배의 돈을 벌었다. 이 소설이 그 유명한 <빙점>이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음으로 복을 받습니다
(시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항상 경외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잠 28: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렘 38:20)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일리노이주 에반스톤 감리교회를 목회하던 아네스트 티틀(Ernest Tittle) 박사는 미국 사회의 죄악상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회개를 촉구했던 설교자입니다. 그는 1953년 8월 어느 주일, 설교까지 잘 마치고 이튿날 새벽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그의 최후의 설교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다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는 높은 소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자기의 인생을 바치고 하나님의 목적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임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모든 개인적인 일을 하나님의 일로 믿는 사람에게 축복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삶의 어두운 시간에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축복을 받습니다. 그는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목전에서 선을 행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신 12:28)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오래 전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병에 걸린 어머니를 간호하는 착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캤다. 어느 날 소녀는 절벽 사이에 돋아나 있는 약초를 캐다 그만 굴러 떨어졌고, 소녀가 흘린 피로 주변의 하얀 꽃이 빨갛게 물들었다. 소녀의 정신이 희미해질 때 예수님이 나타나 "저 피 묻은 꽃을 꺾어 어머니에게 갖다드려라."고 말씀 하셨고, 그 순간 소녀는 힘을 얻고 일어나 그 꽃을 어머니에게 갖다드렸다. 어머니도 병석에서 일어나 건강을 되찾았다. 포인세티아 꽃의 전설이다. 그래서일까. 이 꽃의 꽃말은 '희생' 또는 '축복'이다. 희생은 축복의 열매를 맺는다.
예물을 드림으로 복을 받습니다
(느 13: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차를 타고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점 옆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열살 된 그의 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면 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멈추고 다임(10센트, 약90원)을 하나 건네주면서 빨리 가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오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순식간에 아이스크림 상점에 뛰어갔다가 잠시 후 거의 울상이 다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아직도 다임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차에서 내려 상점으로 가서 "웬 일입니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상점주인이 말하기를 "우리는 9센트 짜리 아이스크림은 팔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아들은 9센트 짜리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하였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목사인 아버지는 사태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이미 그 마음속에 10센트 가운데 1센트를 하나님께 바치기로 차에서 상점까지 가는 순간에 결정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안도의 숨을 내쉬고 상점주인에게 그 모든 사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일로 신경을 쓰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상점주인이 "네가 1센트로 하나님께 바치기로 원했단 말이냐?"고 물으면서 "자, 네가 가진 10센트 전체를 네 하나님께 드리거라. 내가 아이스크림을 거져 주마!"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사람이 한 스콥, 두 스콥, 세 스콥 뜨더니 철철 넘치는 아이스크림을 그 아이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하늘의 창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주일을 지켜 예배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사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교회 등록한 후 어느 날 남편이 세일즈맨인 친구의 권유로 <여행가이드> 라는 책을 사왔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사진들로 가득 찬 이 책을 보면서 일요일마다 한 군데씩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주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주일을 지켜야하는 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이른 아침부터 야외놀이의 즐거움에 가슴이 부풀어 남편과 두 아이들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섰습니다. 목적지인 일영에 도착하여 하루를 보내고 저녁 늦게 기차를 탔습니다. 기차 안은 복잡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자리를 잡게되었고. 피곤한 아이들은 남편과 저의 무릎을 각각 베고 잠이 들었습니다.
어디쯤인지 알 수 없었으나 차창 밖으로 희미하게 스쳐 가는 벌판이 보였습니다. 이때였습니다. 어디선가 날아온 구슬 만한 돌이 제가 내다보고 있던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저의 관자놀이를 쳤습니다. 아주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날아온 작은 돌멩이에 두꺼운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고 깊이 잠든 아이들의 머리와 얼굴 위로 깨어진 유리 가루가 쏟아졌습니다. 기차는 급하게 멈춰서고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들었습니다.
상비 의료상자를 든 승무원들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날카로운 유리 파편이 아니라 아주 고운 유리가루를 하얗게 뒤집어쓴 아이들과 두께 1㎝가 넘는 유리를 박살낼 정도의 힘으로 날아온 돌멩이에 맞은 저는 놀랍게도 아무 상처도 입지 않았던 것입니다. 속눈썹에까지 달라붙은 유리 가루 때문에 눈을 뜨지 못하는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볼 때 저는 하나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주일인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 후부터 하나님의 사랑에 붙잡힌 바 된 저는 과천으로 이사와서 성전 중심의 생활로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되었습니다.
화평케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모세 다이안 장군은 직업 군인 출신이면서도 진심으로 평화를 사랑한 사람이었으며 수천 년 동안 원수가 되어온 아랍 민족과 손을 잡고 살아야 한다는 확신을 가졌던 거의 유일한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다. 다이안의 취미는 고고학이었다. 그는 옛것을 발굴하는 작업이라면 침식을 잃을 정도의 열성을 보였다. 그는 자기의 철학을 대변하는 말을 고적 발굴 작업에 비유하여 이렇게 말했다.
"3,4야드를 파내려 가면 3, 4천 년 전의 세계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 옛날 이 지역에는 유태인만 산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족속이나 그 밖의 여러 민족들도 살고 있었습니다. 내가 옛것을 찾으려는 것은 꼭 유태인의 뿌리를 찾으려는 것만은 아닙니다. 땅 속에 묻힌 옛 가옥을 발굴하고 그 집 문을 열 때 거기에 블레셋인이 살았든, 가나안인이 살았든, 유태인이 살았든 그 고적에 대한 나의 사랑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되심은 안으로는 복되시다 하며 밖으로는 영광스러우시다 합니다.
(딤전 1: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피조물의 숭앙의 대상으로서는 위대하시다 합입니다.
피조물의 감사와 찬송의 대상으로서는 영광이라 합니다.
피조물의 경외의 대상으로서는 장엄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파 위엄은 온 우주에 그러고 특별히 은혜의 영역에 게시 됩니다.
(시 96: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시 113: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사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신 5: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전도자 죤 번연이 신앙 때문에 베드포드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에 그는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의 몸이었습니다. 그 때에 죤 번연은 죽는 것을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더욱 두려웠던 것은 여러 사람이 자기의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복음에 대해 불신을 가지게 될까봐.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될까봐 더욱 걱정스럽고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만일 그 사다리를 오를 때 내가 만일 떨고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 적들에게 하나님의 길과 그 분의 백성들에 대한 비난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것 때문에 더욱 걱정스러웠는데 그것은 내가 핼쓱한 얼굴을 지닌 채 무릎을 덜덜 떨며 죽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결국 죤 번연은 "천국이 오든지 지옥이 오든지" 주 예수께서 자기를 붙잡으리라고 하는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 앞에서도 위로를 받고 담대한 신앙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육하고 선교하고 봉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되 복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달입니다.
복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명 강당합시다.
(딤전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성경에서 복있다는 말은 사랍의 상태에 사용되었습니다.
(시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롬 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또한 하나님에 대하여 적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복되심은 절대적 완전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성결. 사랑 등 모든 속성들에 있어서 부족함이나 혼란됨이 없이 절대적으로 완전하시기 때문에 참으로 복되십니다. 신적 지식과 사랑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복 있음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완전하시다는 사실에서뿐만 아니라 그 사실을 하나님 자신이 아시고 또 사랑하신다는 면에서도 찾게 됩니다. 전적으로 스르로 충족하십니다
하나님의 복 있음은 절대적 완전을 아시고 자랑하시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은 자신 안에서 기뻐하시며,안식 하시며 슷로 충족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끊임 없는 안식이며 영윈한 평화입니다.
복되신 하나님 복의 근원이 되시어 복된 은총을 허락 하십니다.
사람을 지으시고 복 주셨습니다
(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5:2)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안식일을 복 주셨습니다.
(창 2: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복된 약속을 선포하셨습니다
(신 28:1-14)...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복주시는 방법입니다
범사에 복을 주십니다
(창 24: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시 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약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수고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십니다
(신 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시련과 시험을 통하여도 복을 주십니다
(신 8: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징계를 통하여도 복을 주십니다
(욥 5: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온 집과 소유에 복을 주십니다
(삼하 6:11-12)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복받는 방법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시 2: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시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여호와의 법에 따라 행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시 119: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시 119: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창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 26: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일본의 여류작가 미후라 아야꼬는 작가가 되기 전에 구멍 가게를 했는데, 장사가 너무 잘돼 나중에는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해야 할 정도였다. 어느 날 퇴근한 남편이 "여보, 우리 가게 장사가 너무 잘돼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 되었으니 참으로 안타깝소. 이것은 하나님 뜻에 어긋나는 게 아니겠소?" 하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 말에 자극 받은 미후라 아야꼬는 상품을 다 갖추지 않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다.
그리고 시간이 나자 소설에 응모, 당선됨으로써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 백 배의 돈을 벌었다. 이 소설이 그 유명한 <빙점>이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음으로 복을 받습니다
(시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항상 경외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잠 28: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렘 38:20)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일리노이주 에반스톤 감리교회를 목회하던 아네스트 티틀(Ernest Tittle) 박사는 미국 사회의 죄악상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회개를 촉구했던 설교자입니다. 그는 1953년 8월 어느 주일, 설교까지 잘 마치고 이튿날 새벽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그의 최후의 설교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다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있습니다. 그는 높은 소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자기의 인생을 바치고 하나님의 목적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임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모든 개인적인 일을 하나님의 일로 믿는 사람에게 축복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삶의 어두운 시간에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축복을 받습니다. 그는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목전에서 선을 행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신 12:28)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오래 전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병에 걸린 어머니를 간호하는 착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캤다. 어느 날 소녀는 절벽 사이에 돋아나 있는 약초를 캐다 그만 굴러 떨어졌고, 소녀가 흘린 피로 주변의 하얀 꽃이 빨갛게 물들었다. 소녀의 정신이 희미해질 때 예수님이 나타나 "저 피 묻은 꽃을 꺾어 어머니에게 갖다드려라."고 말씀 하셨고, 그 순간 소녀는 힘을 얻고 일어나 그 꽃을 어머니에게 갖다드렸다. 어머니도 병석에서 일어나 건강을 되찾았다. 포인세티아 꽃의 전설이다. 그래서일까. 이 꽃의 꽃말은 '희생' 또는 '축복'이다. 희생은 축복의 열매를 맺는다.
예물을 드림으로 복을 받습니다
(느 13: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차를 타고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점 옆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열살 된 그의 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면 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멈추고 다임(10센트, 약90원)을 하나 건네주면서 빨리 가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오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순식간에 아이스크림 상점에 뛰어갔다가 잠시 후 거의 울상이 다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아직도 다임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차에서 내려 상점으로 가서 "웬 일입니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상점주인이 말하기를 "우리는 9센트 짜리 아이스크림은 팔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아들은 9센트 짜리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하였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목사인 아버지는 사태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이미 그 마음속에 10센트 가운데 1센트를 하나님께 바치기로 차에서 상점까지 가는 순간에 결정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안도의 숨을 내쉬고 상점주인에게 그 모든 사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일로 신경을 쓰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상점주인이 "네가 1센트로 하나님께 바치기로 원했단 말이냐?"고 물으면서 "자, 네가 가진 10센트 전체를 네 하나님께 드리거라. 내가 아이스크림을 거져 주마!"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사람이 한 스콥, 두 스콥, 세 스콥 뜨더니 철철 넘치는 아이스크림을 그 아이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하늘의 창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주일을 지켜 예배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사 56: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교회 등록한 후 어느 날 남편이 세일즈맨인 친구의 권유로 <여행가이드> 라는 책을 사왔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사진들로 가득 찬 이 책을 보면서 일요일마다 한 군데씩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주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주일을 지켜야하는 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이른 아침부터 야외놀이의 즐거움에 가슴이 부풀어 남편과 두 아이들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섰습니다. 목적지인 일영에 도착하여 하루를 보내고 저녁 늦게 기차를 탔습니다. 기차 안은 복잡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자리를 잡게되었고. 피곤한 아이들은 남편과 저의 무릎을 각각 베고 잠이 들었습니다.
어디쯤인지 알 수 없었으나 차창 밖으로 희미하게 스쳐 가는 벌판이 보였습니다. 이때였습니다. 어디선가 날아온 구슬 만한 돌이 제가 내다보고 있던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저의 관자놀이를 쳤습니다. 아주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날아온 작은 돌멩이에 두꺼운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고 깊이 잠든 아이들의 머리와 얼굴 위로 깨어진 유리 가루가 쏟아졌습니다. 기차는 급하게 멈춰서고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들었습니다.
상비 의료상자를 든 승무원들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날카로운 유리 파편이 아니라 아주 고운 유리가루를 하얗게 뒤집어쓴 아이들과 두께 1㎝가 넘는 유리를 박살낼 정도의 힘으로 날아온 돌멩이에 맞은 저는 놀랍게도 아무 상처도 입지 않았던 것입니다. 속눈썹에까지 달라붙은 유리 가루 때문에 눈을 뜨지 못하는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볼 때 저는 하나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주일인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 후부터 하나님의 사랑에 붙잡힌 바 된 저는 과천으로 이사와서 성전 중심의 생활로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되었습니다.
화평케함으로 복을 받습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모세 다이안 장군은 직업 군인 출신이면서도 진심으로 평화를 사랑한 사람이었으며 수천 년 동안 원수가 되어온 아랍 민족과 손을 잡고 살아야 한다는 확신을 가졌던 거의 유일한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다. 다이안의 취미는 고고학이었다. 그는 옛것을 발굴하는 작업이라면 침식을 잃을 정도의 열성을 보였다. 그는 자기의 철학을 대변하는 말을 고적 발굴 작업에 비유하여 이렇게 말했다.
"3,4야드를 파내려 가면 3, 4천 년 전의 세계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그 옛날 이 지역에는 유태인만 산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족속이나 그 밖의 여러 민족들도 살고 있었습니다. 내가 옛것을 찾으려는 것은 꼭 유태인의 뿌리를 찾으려는 것만은 아닙니다. 땅 속에 묻힌 옛 가옥을 발굴하고 그 집 문을 열 때 거기에 블레셋인이 살았든, 가나안인이 살았든, 유태인이 살았든 그 고적에 대한 나의 사랑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되심은 안으로는 복되시다 하며 밖으로는 영광스러우시다 합니다.
(딤전 1: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피조물의 숭앙의 대상으로서는 위대하시다 합입니다.
피조물의 감사와 찬송의 대상으로서는 영광이라 합니다.
피조물의 경외의 대상으로서는 장엄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파 위엄은 온 우주에 그러고 특별히 은혜의 영역에 게시 됩니다.
(시 96: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시 113: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사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신 5: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전도자 죤 번연이 신앙 때문에 베드포드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에 그는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의 몸이었습니다. 그 때에 죤 번연은 죽는 것을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더욱 두려웠던 것은 여러 사람이 자기의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복음에 대해 불신을 가지게 될까봐.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될까봐 더욱 걱정스럽고 염려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만일 그 사다리를 오를 때 내가 만일 떨고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 적들에게 하나님의 길과 그 분의 백성들에 대한 비난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이것 때문에 더욱 걱정스러웠는데 그것은 내가 핼쓱한 얼굴을 지닌 채 무릎을 덜덜 떨며 죽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결국 죤 번연은 "천국이 오든지 지옥이 오든지" 주 예수께서 자기를 붙잡으리라고 하는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죽음 앞에서도 위로를 받고 담대한 신앙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육하고 선교하고 봉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되 복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달입니다.
복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명 강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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