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죄를 죄로 씻어서는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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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욕망의 대결은
더 큰 욕망의 불길을 일으키고
불신과 불신의 대결은
더 큰 불신을 낳을 뿐입니다.
거짓을 거짓으로 막는 것은
더 큰 거짓을 탄생시키고
죄를 죄로 씻으려 해선
죄를 더할 뿐 씻기지 아니합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이
물질과 기술의 번영 속에서도
삶이 평안하고 영화롭지 못한 까닭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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