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탄절]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 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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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눅 2:10-14)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중에 가장 먼저 이루어지고 가장 빈번하게 행하여지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고 깨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컴퓨터를 켜서 메일을 확인하고, 휴대폰의 문자 멧세지를 확인하는 일일 것입니다. 아니면 언론매체를 살피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치지도 않고, 싫증을 내지도 않고 빈번하게 하는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소식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그 만큼 모든 사람들은 소식이 궁금한 것이지요?
분명하게 올 소식이 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막연하게 무엇인가 소식이 오려니 기대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전혀 올 소식조차도 없는 사람일지라도 여전히 이와같은 행위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습관적으로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소식에는 좋은 소식이 있는가 하면 나쁜 소식도 있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소식은 무엇이겠습니까? 모두다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좋은 소식일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실망스러운 메시지 뿐입니다. 세금고지서, 상품선전광고, 이런 저런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전달사항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끄러운 소식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성탄소식은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소식은 어떻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도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온 백성에게 미칠"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소식들은 다 상대적입니다. 한 사람이 기뻐하면, 그 소식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이 슬퍼하거나 상처를 받습니다. 이렇게 상대적인 원리를 가진 소식은 온 백성에게 다가 올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탄의 소식은 "빈부귀천"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에게 큰 기쁨을 주는 좋은 소식입니다.
왜 예수님의 탄생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까?
구주가 탄생하신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11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하셨습니다.
그 분이 아니고서는 우리는 여전히 죄의 사슬, 저주의 사슬, 사단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 분이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그분이 우리를 이 모든 사슬을 끊어버리시고 구원할 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인류의 최대 숙제인 죄와 죽음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하셨습니다(요 11:25-26).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며,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성탄은 특정인에게만 아니라, 온 인류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지난 8월 5일에 칠례 산호세 광산에서 갱도가 무너져서 33명의 광부가 700미터 지하에 갇혀 있을 때만해도 사람들은 대부분 사상 최악의 탄광사고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생존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뚫고 내려간 구조대 드릴에 광부들이 "우리는 모두 살아 있다"고 쓰여진 메모가 올라오면서 절망은 희망을 꺼내는 드라마로 바뀌었습니다. 드디어 69일만에 구조용 캡슐을 타고 첫 광부가 구조되었고 33명 모두가 구출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칠례 국민들 국가를 부르며 칠례여 영원하라 기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소식을 접한 모든 세계인들도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전인류의 죄악과 사망의 지하갱도에 갇힌 우리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오신 구세주이십니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별칭은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다"는 뜻입니다. 그분이 오신 것은 하나님이 오신 것이며 그분이 머무는 곳에 하나님이 머무시는 것이며 그 분이 함께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기 때문입니다. 구원하실 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소식이야 말로 우리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시지 아니하시고 항상 함께 해주십니다. 현대인들은 절대고독에 처할 때가 참 많습니다. 속내를 털어놓기에는 모두가 적입니다. 사면초가입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안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다 좋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이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실까요?
기다리고 바라보는 소망의 사람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고 확신하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법칙, 바라봄의 법칙이 있습니다. 기다리고 바라보며 소망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꾸는 자에게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법칙, 확신의 법칙이 있습니다. 믿고 확신하는 사라믇ㄹ에게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로또 복권이 도입된 지난 2002년 12월 이후 2008년 9월말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건수는 2,839만여 건이며 금액으로는 2,713억 원에 달한다고 복권위원회가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17명이 1등 당첨자였습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로또1등의 경우 분실이나 훼손 등의 불가피한 이유로 당첨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1등 당첨을 허황된 꿈이라 생각해 그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잠 25:25절을 보면,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말씀합니다. 현대인들은 목말라 하고, "풍요 중에 궁핍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주께서 주시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은 허기진 모습으로 웹서핑을 합니다. 신문을 뒤적이고 채널을 돌립니다. 페이스북을 하고, 트위터를 하고 팔로우십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으로 목마름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목마름은 가중될 뿐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로 오신 이 소식이야 말로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줄로 믿습니다.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중에 가장 먼저 이루어지고 가장 빈번하게 행하여지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고 깨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컴퓨터를 켜서 메일을 확인하고, 휴대폰의 문자 멧세지를 확인하는 일일 것입니다. 아니면 언론매체를 살피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치지도 않고, 싫증을 내지도 않고 빈번하게 하는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소식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그 만큼 모든 사람들은 소식이 궁금한 것이지요?
분명하게 올 소식이 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막연하게 무엇인가 소식이 오려니 기대하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전혀 올 소식조차도 없는 사람일지라도 여전히 이와같은 행위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습관적으로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소식에는 좋은 소식이 있는가 하면 나쁜 소식도 있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소식은 무엇이겠습니까? 모두다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좋은 소식일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실망스러운 메시지 뿐입니다. 세금고지서, 상품선전광고, 이런 저런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전달사항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끄러운 소식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성탄소식은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소식은 어떻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도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온 백성에게 미칠"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소식들은 다 상대적입니다. 한 사람이 기뻐하면, 그 소식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이 슬퍼하거나 상처를 받습니다. 이렇게 상대적인 원리를 가진 소식은 온 백성에게 다가 올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탄의 소식은 "빈부귀천"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에게 큰 기쁨을 주는 좋은 소식입니다.
왜 예수님의 탄생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까?
구주가 탄생하신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11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하셨습니다.
그 분이 아니고서는 우리는 여전히 죄의 사슬, 저주의 사슬, 사단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 분이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그분이 우리를 이 모든 사슬을 끊어버리시고 구원할 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인류의 최대 숙제인 죄와 죽음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하셨습니다(요 11:25-26).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며,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성탄은 특정인에게만 아니라, 온 인류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지난 8월 5일에 칠례 산호세 광산에서 갱도가 무너져서 33명의 광부가 700미터 지하에 갇혀 있을 때만해도 사람들은 대부분 사상 최악의 탄광사고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생존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뚫고 내려간 구조대 드릴에 광부들이 "우리는 모두 살아 있다"고 쓰여진 메모가 올라오면서 절망은 희망을 꺼내는 드라마로 바뀌었습니다. 드디어 69일만에 구조용 캡슐을 타고 첫 광부가 구조되었고 33명 모두가 구출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칠례 국민들 국가를 부르며 칠례여 영원하라 기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소식을 접한 모든 세계인들도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전인류의 죄악과 사망의 지하갱도에 갇힌 우리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오신 구세주이십니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별칭은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다"는 뜻입니다. 그분이 오신 것은 하나님이 오신 것이며 그분이 머무는 곳에 하나님이 머무시는 것이며 그 분이 함께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기 때문입니다. 구원하실 뿐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소식이야 말로 우리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시지 아니하시고 항상 함께 해주십니다. 현대인들은 절대고독에 처할 때가 참 많습니다. 속내를 털어놓기에는 모두가 적입니다. 사면초가입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안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다 좋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이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실까요?
기다리고 바라보는 소망의 사람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고 확신하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법칙, 바라봄의 법칙이 있습니다. 기다리고 바라보며 소망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꾸는 자에게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법칙, 확신의 법칙이 있습니다. 믿고 확신하는 사라믇ㄹ에게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로또 복권이 도입된 지난 2002년 12월 이후 2008년 9월말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건수는 2,839만여 건이며 금액으로는 2,713억 원에 달한다고 복권위원회가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17명이 1등 당첨자였습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로또1등의 경우 분실이나 훼손 등의 불가피한 이유로 당첨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1등 당첨을 허황된 꿈이라 생각해 그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잠 25:25절을 보면,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말씀합니다. 현대인들은 목말라 하고, "풍요 중에 궁핍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주께서 주시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은 허기진 모습으로 웹서핑을 합니다. 신문을 뒤적이고 채널을 돌립니다. 페이스북을 하고, 트위터를 하고 팔로우십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으로 목마름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목마름은 가중될 뿐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로 오신 이 소식이야 말로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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