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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 (고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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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 (고전 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어느 스님이 여행 중이었습니다.
여관에 들러 옷을 벗어 머리위에 놓고 잠에 들었습니다. 같이 투숙하던 사람은 스님 옷을 입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스님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잠이 들었습니다. 스님이 자다가 깨어 보니 스님 옷을 입은 사람이 옆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스님이 말했습니다.
<저 사람이 스님이면 나는 누구인가?>

우리 오늘 나는 누구인가?
한번 물어 보아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 물어 보아야 합니다.
아내 앞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남편입니다.
아들 앞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아빠입니다.
손녀 앞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할아버지입니다.
여러분 앞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목사입니다.

학생들 앞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교수입니다.
백화점 앞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고객입니다.
친구들 앞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친구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1. 그리스도의 일군입니다.

바울은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우리는 마귀의 일군이 아닙니다. 남편이나 아내의 일군도 아닙니다. 그 누구의 일군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일군입니다. 일군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휘페레테스>라는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심오합니다.

<배 밑에서 상관의 명령에 따라 노 젖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배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배는 선장에 뜻에 따라 움직입니다. 노 젖는 사람은 아무 것에도 관심을 가지면 안 됩니다. 오직 노만 저으면 됩니다.
바울은 이런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방향으로 교회가 움직이게 노만 저으면 되는 하나님의 일군입니다.

대통령의 일군도 아닙니다.
죤 워나메이커는 미국에서 백화점을 제일 많이 세운 백화점 왕입니다.
그는 정치도 잘 하였습니다. 그래서 체신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체신부 장관으로 있을 때 그는 필라델피아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자기 교회에서 작은 소그룹 성경공부를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5시간 거리였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거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이면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 소그룹 성경공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주중에는 백화점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랑하려고 자주 만났습니다. 체신분 장관이기에 체신부에서 일하는 이들도 자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사는 동네 사람들도 자주 만나 사랑하였습니다. 기자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워너메이커가 말했습니다.
<교회 성도들이나 체신부 직원들이나 백화점 일군들이나 동네 이웃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랑하라고 주신 선물들입니다.>
그는 장관이라도 대통령의 일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군이었습니다.

치과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판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법 없이도 산다.>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보약보다 밥이 좋다.>
마귀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 하나님의 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모두 하나님의 일군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일군이 무엇입니까?
말군이 아닙니다. 구경꾼이 아닙니다. 일군은 말하지 않습니다. 구경하지 않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일군입니다.
금년에는 모두 하나님의 일 하나씩을 맡아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비밀은 맡은 자입니다. 비밀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은 비밀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대답하였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비밀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알 사람만 아는 것이 비밀입니다. 알 사람은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비밀입니다. 알 사람이 모르면 비밀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 사람에게는 반드시 알려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비밀이 무엇인지 사실은 핵심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골 2:2)

예수님을 알면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모든 비밀을 알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부천 반석 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최 석희 목사님 간증입니다.

개척교회 시절 밥도 제대로 못 먹을 때였습니다. 아내가 불치병으로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백약이 다 무효였습니다. 이 때 아내가 산삼 할 뿌리만 먹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70만원 꾸어 가지고 한약방에 가서 아내가 죽어 가니 산삼 한 뿌리만 달라고 사정하였습니다. 수천 만원, 수백 만원하는 산삼을 어떻게 70만원으로 주느냐며 웃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정하였더니 갓난아이 손가락만한 것을 주었습니다. 그것을 먹고 아내는 살았습니다. 

그러나 몸이 약한데 한 뿌리만 더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한약방에 가서 다시 사정하였더니 이제는 내쫓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울며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캐면 될 것 아니냐?>
그래서 산에 갔더니 정말 산삼이 보였습니다. 이제는 일 년이면 수백 뿌리 산삼을 캔다는 것입니다. 청년들을 데리고 가서 산삼을 보고 이곳에서 찾아보라고 하여도 못 찾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비밀을 보일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지난 번 여주에서 집회를 하시는데 마이크가 좋지 않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산에 올라가서 산삼을 10뿌리를 캐가지고 내려왔습니다. 100만원씩 교인들에게 팔아서 그 교회 앰프를 새롭게 하여 놓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기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비밀을 보일 사람에게는 보여 주십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7)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려고 하실 때에는 꼭 누군가에게 보여주시고 행하시지 그냥 무작정 행하실 때가 없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항상 그러 하였습니다. 이 세상을 홍수로 멸하시려고 하실 때 갑자기 벼락 치듯이 비를 내리셔서 멸망시키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홍수 120년 전에 노아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120년간 노아는 홍수를 대비하여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보여 주셨는데 노아는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알려 주셨는데 몰랐습니다.
이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비밀을 보여주는 신령한 눈을 뜨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의 일하기를 귀찮아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사역이 사라지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1960년 대 교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 의자 있다.>
1970년 대 교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 차 있다.>
1980년 대 교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 비디오 있다.>
1990년 대 교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 목사 설교 짧게 한다.>
2000년 대 교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 예수 이야기 안 한다.>
조금 후의 교인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 일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놀이터로 보내지 않고 일터로 보내 주셨습니다.

이 설교를 나는 천보산 기도원에 들어가서 준비하였습니다. 깊이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이 비밀을 보여 주셨습니다. 공갈이 아닙니다. 협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회피하는 사람은 요나같이 풍랑을 만난다.> 하나님이 이런 비밀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 중에 한분이 지금 아산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주일에 등산을 갔습니다. 갑자기 눈이 떠지지 않고 머리가 어지러워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상한 병이라 조사하는데 일주일 걸렸습니다. 드디어 원인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5천만 인구 중에 몇 명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희귀한 병인데 바이러스가 뇌에 침투하여 밑으로 점점 내려가는 병이랍니다. 온 몸을 마비시키는 병인데 적어도 6개월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발에서 위로 올라오는 것이 있고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 있는데 밑에서 올라오는 병은 정말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 것입니다.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등산하다가 하나님이 노하신 것이라고 누가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회피하면 요나와 같은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안 하는 것이 아니라 풍랑을 만나고 하게 됩니다. 매 맞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순리대로 하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외 없이 하나님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
그런데 바울은 이렇게 우리를 하나님의 일군이요, 비밀을 맡은 자라고 말해주면서 결론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충성입니다.

군대에 가면 졸병이 상관에게 인사를 하면서 입으로 외칩니다.
<충성!>
우리도 주님께 아침마다 이렇게 인사드려야 합니다.
<오늘도 충성!>
오늘 임명 주일에 임명받으면서 우리는 다짐하여야 합니다.
<주님께 충성!>

진주만을 일본이 공격하였습니다.
그 때 477대 비행기가 가는 기름만 넣고 일본에서 하와이로 출발하였습니다. 다 죽으러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477명이 일본을 떠날 때부터 <나는 죽으러 간다.> 그리고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10시간가량 그들의 심정을 짐작하여 보십시다.
그 중에 142대가 목표물 미국 해군함에 떨어졌습니다. 300대 이상이 헛수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해군함정 27척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들은 죽으면서 외쳤습니다.
<덴노 헤이까 반자이!> 
천황 폐하 만세라고 외치고 죽었습니다. 절대 충성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그런 충성을 맹세하고 금년을 살아야 합니다.

부산에 살던 부자집 이야기입니다.
그 집에서는 영리한 개가 한 마리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주인이 바구니를 개의 입에 물려주고 고기 한 근 값을 넣어 줍니다. 그러면 정육점에 가서 고기를 사오곤 하였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살코기만 사오라고 요청하면 살로만 사왔습니다. 정확하게 심부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부자가 서울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새로 이사 온 집에서 가까운 곳에도 정육점이 있었습니다. 주인은 부산에서 그랬던 것처럼 고기를 사오라고 장바구니를 개의 입에 물려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았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보았습니다.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3일이 지났습니다. 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서울에는 개 도둑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개를 잡아 갔을 것으로 여기고 개 찾기를 포기하였습니다.

3일이 지난 후 저녁 주인아주머니가 시장을 보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에 개가 입에 바구니를 물고 절뚝거리며 힘없이 오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개에게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반가워서 개를 끼어 안으며 말했습니다.
<그 동안 어디 갔었니?> 

그 개는 주인을 본 후 그 자리에 푹 쓰러지더니 죽어 버렸습니다. 알고 보니 부산까지 가서 고기를 사 가지고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은 것입니다.
바구니 안에는 다 썩은 고기 한 근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정육점 영수증에 들어 있었습니다.
개도 맡은 일에 이렇게 충성을 다 하는 모습이 놀랍지 않습니까?

작년 샌프란시스코 감리교 목회자 성막 세미나를 인도하던 중 잠간 골든 브릿지 다리를 관광하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문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현수교입니다. 밧줄로 다리를 매달아 만든 다리입니다.
죠셉 스타리우스가 당시 시공비 3천만불로 시공하였습니다. 63빌딩을 두 개 지을 수 있는 돈입니다.

그가 다리를 설계하고 나서 은행에 자금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은행에서는 뚱딴지같은 생각이라고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설계도를 가지고 이 은행 저 은행 다녔습니다. 어떤 은행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200개 은행을 다녔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포기 상태가 되었습니다.

끝에 매달려 있는 다리 부부만 1,400m였습니다. 전체 다리 2,000미터 중 거의 다 끈에 매달려 있습니다. 남해대교는 600미터가 끈에 매달려 있는 현수교입니다.

철사 37,500개를 꼬아서 밧줄을 만들었습니다. 이 밧줄을 연결시키면 지구를 네 바퀴 돌 수 있습니다. 1933년 시작 1937년에 완성하였습니다. 4년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만든 사람 죠셉 스타리우스는 그 다음 해 1938년에 죽었습니다. 너무나 스트레스가 심하였기에 완성하고 긴장이 풀어지면서 죽었습니다. 생명을 바친 다리였습니다.

지금 그 다리는 통행료 5불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 10만대가 다닙니다. 하루 5억원을 벌어 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투자 없이 5억원을 버는 사업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그 때 200개 은행이 안 믿어주며 돈을 빌려 주지 않을 때 오직 한 은행 이탈리아 은행 하나가 그를 믿어 주었습니다. 

이탈리아 은행은 그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밀어 주었습니다. 오늘날은 돈방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충성된 한 사람을 통하여 역사가 달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사람 이야기를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미국 감리교 신문에 실린 작은 기사입니다.
뉴욕에 갑자기 영하 34도까지 내려가는 주일이 있었습니다. 그 날 뉴욕 교회에는 평소 반 정도밖에 교인들이 출석하지 못 하였습니다. 자동차가 얼어붙고 살인적인 추위로 몸이 약한 사람들은 움직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날 88세 골디 슈리버라는 할머니는 자기가 늘 모시고 가서 예배드리는 100세 해밀턴 노인 집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그를 차에 태웠습니다. 그리고 교회로 가는 길에 94세 된 친구 할아버지 파크스 집에 둘러 그까지 태우고 교회로 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목사님이 감격속에 염려하며 물었습니다.
<할머니! 위험하지 않습니까?>
이 때 할머니가 대답하였습니다.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뿐이지요. 내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것뿐 입이지요. 그런데 아직도 생명을 건 충성은 못 하고 있지요.>
이 짧은 기사는 많은 감리교인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사람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을 감당하며 일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의 말을 다시한번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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