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여호와만 의지하라.(사 20:)

첨부 1


함께 하신 여러분은 주님 만 나의 구주로 의지하는 주의 백성인 줄 믿습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1 차 세계 대전이나 2차 세계 대전에서도 보듯이 세상 모든 전쟁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강대국 간의 이해관계가 얽키고 섥킨 때에는 반드시 전쟁이 일어남도 볼 수 있습니다. 요사이 한 반도 주변 정세가 어떠합니까? 미국과 중국 간의 환률전쟁으로 남북한 문제 뿐만아니라 주변 세계정세에도 무엇인가 알 수 없는 힘에 의하여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맴돌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 1절 “앗수르 왕 사르곤이....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때”에서 보듯이 남유다는 남하하는 앗수르에 대항하기 위하여 유다, 모압, 애둠에 이르는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그 당시 군사적으로 대단히 강대국이었던 애굽에게 원조를 구하기 위해 동맹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애굽도 앗수르의 확장에 적지 않게 신경을 쓰고 있던 터라 전선을 재정비하고 이들과의 동맹에 동참하기에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절 전반부에 “여호와께서는...일러가라사대” 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하나님 백성인 유다가 하나님 만을 의지 하고 그들과의 동맹은 맺지 말기를 바랬습니다. 아니 명령 했습니다. 그렇지만 유다는 세상적 관점에서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체, 세상적으로 보아 강대국인 애굽에게 의지를 하려고 했습니다. 

이에 2절 중반 절 이후를 보면“쪽이 져서 포로로 잡혀 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예로 자신이 옷을 벗고 신을 벗어 이를 알리려 했습니다. 이를 성경학자들은 ‘선지자적 예언 행위’라고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열 번 말보다 한 번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 더 잘 어필 될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의 몸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자신의 발에서 신발을 벗어 던진 채, 3절에 보면 무려 3년간이나 이를 전하고 다녔습니다. 

그렇다고 이사야 선지자가 발가벗은 몸으로 다녔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당시 겉 옷만 벗어도 벌것 벗은 것으로 취급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그 만큼 이사야가 최선을 다해 그들 백성을 구하기 위해 노력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사야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다는 그들과 동맹을 맺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4절 “젊은 자나 늙은 자나 다...볼기까지 드러내며...”에 보듯이 그렇게 강대국 이었던 애굽이...  세상적 관점에서 본다며 도저히 쓰러질 것처럼 보이지 않았던 애굽이...   전쟁을 치른 지 채 3년도 안된 B.C 711년에 비참히 멸망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에 5절을 보십시오.“그들이...놀라고 뿌끄러워 했다.” 했습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남유다 백성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강대국이었던 애굽이 신생국이었던 앗수르에게 그렇게 빨리 비참하게 멸망 당 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비참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는 앗수르가 강해서 유다 동맹국들이 졌을까요. 
아닙니다. 이는 유다가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업수이 여겨...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이신 것입니다. 
이는 마태복음 5:18절에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나는 음식 하나가 있습니다. 강원도 지방의 음식인 것으로 아는데요. ‘두부 속에 미꾸라지’ 일명 ‘미꾸라지 두부숙회’ 
저는 먹어 본 적이 없는데요. 혹시 드셔 본 분이 계십니까? 
이 음식은 맛도 별미 일 뿐만아니라 그 요리 법이 특이 하다고 합니다.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그 안에 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넣어 끊인 다고 합니다. 그러니 서서히 온도가 올라 가겠죠. 그러니 미꾸라지들은 혹 찬데가 없나하고 찾게 되겠죠. 이때 차가운 두부를 썰지 않고 통째로 냄비에 넣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꾸라지들이 어떻겠습니까? 야! 여기 피난처가 있구나. 하고 쾌재를 부르면 두부 속으로 달려 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이 차차 끊으면서 두부도 익고 그 안에 미꾸라지도 익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살겠다고 발버둥치며 달려간 곳이건만 결국 그 곳에서 허망히 죽고 만 것입니다. 

이는 결코 피난처가 될 수 없었던 두부를 의지했던 미꾸라지처럼 유다도 대국이라 생각하여 의지 했던 애굽이 이렇게 비참하게 3년 만에 멸망 할 줄은 상상도 못했던 것입니다. 이에 6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 날에 이 해변 거민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왕에게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 즉 우리가 어찌 능히 피하리요. 정말 허무한 것이지요. 
성도 여러분!
물질이, 명예가 권력이 최고 인 줄 알고 매달려 살아 온 사람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음성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한다.”(마5:18) 하셨고 “사람이 아무리 자신의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계획한다고 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시다.(잠16:9) 하시며, 집 나간 탕자가 진심으로 회개 하며 돌아와 하나님 앞에 구한 것처럼,  

우리에게도 이 아침 다시 기회를 주시어 회개하라고 하시고 말씀으로 변화 받으라 하시고, 아픔 상처 그대로 내려놓으시라 하시며, 상처 입은 마음 그대로 통회하는 심정 그대로 주님을 찾으라 하십니다. 

그러할 때, “야회께서 말씀 하시기를 나는 마음이 상한 자를 더 가까이 한다. 그리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한다.”(시34:18) 하시며, ...그래 “일을 하는 것도 나 야훼이니 ...너희들은 나 아훼께 부르짖으라. 그러면 나 야훼가 응답하여 너가 알지 못하는 것, 크고 놀라운 은밀한 일까지 이루어 주겠다.”(렘33:2)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하나님! 제게 복을 주시데...복에 복을 더하여 주십시오.”한 야베스가 기도 한 것처럼... 통 크게 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하나님! 오늘 하루 만 잘 버티게 해 주십시오. ...“주님! 회사에서 쫓겨나지만 않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학생 몇 명만 더 보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존을 위한 기도‘드리는 데 만 만족하지 말고 야베스처럼 ’제 영역을 더 넓혀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주님! 저가 먹을 것 먹지 않고, 입을 것 입지 않고, 쓸것 쓰지 않고 모은 돈입니다. 이 돈을 값진데 쓰고 싶습니다.’ 이 기도/ 이 행동 얼마나 좋습니까?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나눔과 베품의 삶 얼마나 값있는 삶입니까? 저도 이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돈을 벌어야 한다면 빌케이츠처럼 자식도 잘 살게 해 주고, 기부도 많이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고아를 돌보고, 가난한 이웃 위해 무료 병원을 세워주고 선교지에 학교를 세워주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회를 세워주며, 아직도 원하는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생활을 보조해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경들을 위해, 그들의 희생을 위해 물질을 퀘척하며, 가진 지식를 나누며 봉사하기 위해 좀 더 큰 돈을 벌고 이를 위해 더 좋은 학교로 진학하고 더 큰 성공을 위해 기도 한다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당장에 불가능해 보이는 꿈이라도 포부를 가지고 선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조그은 황당해 보였던 야베스의 기도에 역대상 4장 10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간단 명료하게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아멘

그러므로 이제 작은 것에 일소일비 하지 말고, 보다 큰 것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구한 것을 이루어진 줄 알고 담대히 나가라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복을 받은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희망이론’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과 연구자들은 문제가 아닌 답에 집중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목표를 이룰 능력이 강해 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남유다와 달리 우리의 삶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 분을 복을 믿고 기대하며 포도나무에 딱 붙어 있기만 한다면 그 분의 가지인 우리는 반드시 단순한 생존을 뛰어 넘어서 번영하게 될 줄 믿습니다. 아멘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어긋남이 없다는 사실 말입니다. 아멘
그렇다면 새로운 2011년을 위해 우리에게 주시는 희망의 메시지를 기쁨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 함께 이사야 59장 21절에서 60장 1~5절까지 말씀을 큰 소리로 읽어 보겠습니다. 구약 1040페이지에 있습니다.
“21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5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 
여호와를 진정으로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며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 듯 비상하는 꿈도 이룬다 하셨습니다. 또한 달음박질쳐도 곤비치 않는 열정과 능력과 지혜도 주신다고 하셨으며 소망하며 바라는 것을 기다리는 절재와 피곤치 않는 건강도 허락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의 주님 !
2010년도 주님의 은혜 안에 잘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1년은 우리의 삶 가운데 최고의 삶이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안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구하는 데로 받는 은혜를 주시며, 어떤 시련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만 붙잡고 오히려 성장하는 도약을 이룰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반드시 바라고 소망만 하는 것들이 다 이루어 지는 최고의 삶이 될 2011년을 기대하며 바라며 반드시 이루어 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우리 함께 선포 합시다. ‘2011년’ ‘최고의 삶이 된다.’
변 요한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