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삿 7:15-18)

첨부 1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삿 7:15-18)

<말씀 봉독>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야훼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야훼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삿 7:15-18)

할렐루야. 오늘 저는 사사기 7장의 말씀을 가지고“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평생을 두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부족한 그러한 은혜를 받고 우리가 삽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신분이 바뀌었어요. 마귀의 노예, 죄의 종 된 자로 살아가다가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따라하세요. “우리는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복 받은 자녀가 되어서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늘 우리에게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어려운 일도 있고 문제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고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를 믿고 나서 우리 삶 가운데 영적인 전쟁이 시작됩니다. 내 속에 두 가지 모습의 내가 있는데 옛사람의 모습, 육에 속한 사람, 이러한 옛 모습이 있고 또 예수 믿고 변화된 새 사람의 모습, 영에 속한 사람의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이러한 갈등 속에 우리가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날마다 우리가 내 속에 있는 옛사람의 모습과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변화된 나는 그렇지 않은데 옛 사람의‘나’가 자꾸 나타나서 분노하게 하고, 미워하게 하고, 상처받게 하고, 내 마음 속의 기쁨을 빼앗아가고, 다 옛 사람의 모습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7장 21절에 이러한 고백을 했어요.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그러나 여러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예수 믿고 성령 충만함 받으면 우리는 이러한 갈등 속에서 이러한 문제 속에서 넉넉히 싸워 승리하며 복 받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절로 2절에 이와 같이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는 죄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성령 충만해야 되요. 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다가오고 어려움이 다가오고 질병이 다가와도 성령 충만하여서 모든 어려움과 싸워 이기며 승리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온 이후 가나안에 있는 일곱 족속을 멸하게 해서 오랫동안 전쟁이 계속 되었습니다. 약속한 그 땅을 다 소유할 때까지는 무려 400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다윗 왕이 통일왕국에 이를 때 그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모든 영토를 다 점령하게 된 것이에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와 살면서 그 이방족속들의 우상을 받아들이고 자꾸 죄를 짓고 타락하기 시작했어요. 하나님께서 심판하셔서 이웃나라를 통하여 저들을 침략하게 하시고 저들을 포로로 잡아서 고통가운데 빠지게 하셔서 저들이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주님 앞에 부르짖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서 사사를 통하여 저들을 모든 포로 됨에서 놓여남 받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 시대부터 첫 번째 왕 사울 왕 때까지 약 350여 년 동안 사사 시대가 계속되는데 사사는 평상시에는 재판관의 역할을 하고, 전쟁이 나면 그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돼서 나아가서 저들과 싸워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가져온 지도자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사들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했는데 그 중에 기드온의 삼백 용사는 아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룬 주님의 일꾼들입니다. 그들이 미디안 군사 십삼만 오천 명과 싸워 이겼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우리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태산 같은 문제가 다가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만 하면 우리는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가 기드온처럼, 기드온의 삼백 명 용사처럼 변화되어지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변화된 여러분을 통하여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어떤 사람과 주님의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가? 기드온 삼백용사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쓰임을 받았는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세 가지 내용을 함께 살펴보기 원합니다.

1. 준비된 사람

첫째로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과 함께 일을 하십니다.

미디안 군대가 쳐들어 올 때 기드온이 “전쟁에 나가 싸울 사람 모여라.”그래서 백성들에게 알리니 삼만 이천 명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아, 숫자가 너무 많다. 이 중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은 다 돌려보내라.”

사사기 7장 2절에 말씀합니다. 야훼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혹시 저들이 전쟁을 이기고 난 다음“우리가 우리 힘으로 이겼다” 그렇게 교만한 말을 하게 될 지도 모르니 돌려보내라. 그런데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 염려, 근심, 걱정이 있는 사람 돌려보내라. 그러니까 이 말을 듣고 가뜩이나‘어휴 내가 전쟁에 나가서 죽으면 어떻게 하지 집에 가족들 있는데’염려하는 사람이 그 말 듣고 신이 나서 이만 이천 명이 돌아갔어요.

여러분, 우리가 일생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내어 쫓아야 합니다. 두려움을 갖고 있는 한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이 두려움이 어디서부터 왔느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저희가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죄를 짓고 나서 두려움이 다가오고 염려, 근심, 걱정이 다가오고 우리 마음속에 절망이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쓰임받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 여호수아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가운데 세 차례 강조하신 말씀이“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주님 안에서 위대한 수제자로서 가슴을 당당히 펴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절망은 떠나갈지어다. 문제는 떠나갈지어다. 두려움은 물러갈지어다. 질병은 떠나갈지어다.”내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을 쫓아내고 주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사사기 7장 3절에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만 명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 중에 저들을 시험해서 합격된 사람만 뽑아라.

사사기 7장 4절에 말씀합니다. 야훼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저들이 전국각지에서 몰려 왔으니 굉장히 목이 말랐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들을 물가로 데려와서 물을 마시라고 하니까 너도 나도 모두가 물속으로 뛰어가서 막 머리를 쳐 박고 물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중에 일부는 물을 딱 떠서 혀로 핥아서 물을 마시면서 좌우를 쳐다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7장 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가에 내려가매 야훼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7장 6절도 보겠습니다.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만 명 가운데 물을 딱 떠서 물을 핥으면서 좌우를 살핀 사람은 삼백 명이었고 구천칠백명은 무릎 꿇고 머리를 콱 쳐 박고 막 물을 마시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하나님께서 저 구천 칠백은 다 돌려보내고 삼백 명만 남겨 놓아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으려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되요. 전쟁터에 나가는 사람이 지금 언제 적군이 쳐들어올지도 모르는데 그냥 물 먹는데 정신이 팔려가지고 만약 그 때 군인이 매복했다 쳐들어오면 다 몰살당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들이 물을 먹는 것을 보고“저 사람들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 돌려보내라.”딱 삼백 명만 물을 떠 마시면서 좌우를 살피면서 물을 마셨어요. 물을 그것도 핥듯이 물을 살살 마시면서 좌우를 경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택하셨어요.

이것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늘 영적으로 깨어 있을 것을 말씀합니다. 세상에 취해서, 물질에 취해서, 염려에 근심 걱정에 빠져서 정신없이 그것에 모든 것을 몰입하고 있지 말고“깨어있으라. 깨어 있으라.”그래서 늘 깨어서 악한 원수마귀가 쳐들어오지 않는가 살펴보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주님 앞에 깨어 있는 자들이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이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요셉을 하나님께서 꿈을 주시고 당장 쓰시지 않으셨어요. 13년 동안 준비시키시면서 그가 깨어지게 하시고 영적으로 깨어있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루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부름 받고나서 당장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 아닙니다. 25년 동안 깨어지고 낮아지고 난 다음 하나님께서 높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백세에 이삭을 주시고, 또 야곱이 외삼촌의 집에 가서 이십년 동안 깨어지고 난 다음 그리고 돌아오는 길 얍복강 나루터에서 완전히 깨어지고 나서 하나님 앞에 낮아질 때 그를 통하여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늘 주님의 약속의 말씀에 깨어 있어야 돼요.

시편 1편 2절에,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우리가 복 있는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늘 말씀에 깨어 있어야 됩니다. 영적인 귀가 열려서 '주님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내가 그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나가서 기도에 깨어 있어야 됩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사도행전 2장 42절에,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여러분이 기드온의 삼백용사처럼 위대하게 쓰임받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되는데, 말씀에 깨어있고 기도에 깨어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에베소 5장 18절은 말씀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사람이 되어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국에 가면 모소(moso)라고 하는 그 대나무가 있는데요, 이 대나무는 심고 나서 5년 동안 전혀 자라지를 않는답니다. 도대체 왜 이 나무가 자라지 않는가, 사람들이 굉장히 궁금해 하는 거예요. 5년 동안 물을 주고 또 물을 줘도 자라지를 않아요. 그런데 5년이 딱 지나고 나면 그 다음부터 자라기 시작하는데 하루 75센티미터씩 자라가지고 6주 만에 5미터, 6미터의 큰 대나무들로 성장한답니다. 5년 동안 뿌리를 내리고 뿌리를 내리고 뿌리를 내렸다가 5년이 딱 지나가면 하루에 75센티씩 쑥쑥 쑥쑥 자라서 5년 동안 숨겨져 있다가 6주 만에 5미터, 6미터의 큰 나무로 변화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와 같은 영적인 거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늘 성령 충만하여서 준비하고 또 준비해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게 될 때 큰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순종의 사람

둘째로 하나님은 순종의 사람과 함께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준비되었다고 할지라도 순종하지 않으면 기적을 창조하지 못합니다.

기드온과 기드온의 3백 용사는 무조건 말씀에 순종했어요. 생각해 보세요. 13만 5천명 대 3백 명입니다. 떨려서 전쟁에도 못나갈 것입니다. ‘우리 나가자마자 다 밟혀죽겠구나.’그렇게 염려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저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일을 하신다.’그래서 무조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사사기 7장 16절로 18절은 말씀합니다.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야훼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저들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전쟁터에 나가는데 칼을 차고 방패를 가지고 화살을 준비하라. 이거 아니고. 항아리를 준비해가지고 그 안에 횃불을 넣고 딱, 이 항아리에 횃불을 넣고 딱, 한쪽으로 무장하고 한 쪽에는 나팔을 들고 나오라. 무슨 전쟁을 그렇게 합니까? 항아리는 뭐고 횃불을 뭐고 나팔은 뭡니까? 그런데 기드온이나 기드온의 3백 용사는 거기에 대해서 “왜 그렇습니까?” 묻지를 않았어요.

말씀을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지 따져보고 순종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이 순종은 결단인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는 결단인거예요. 믿음이 없는 사람은 순종을 하지 못해요. 늘 따지고 의심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역사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백세 때 얻은 아들을 바치라고 할 때요 그냥 순종했어요.

창세기 22장 3절 보니까,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그랬습니다.

“아니, 백세 때 주실 땐 언제고 왜 도로 가져간다고 그러십니까?” 묻지 않았어요. 그냥 아들을 바치라 그러니까 아들을 데리고 아침 일찍 떠난 것입니다. 그래서 모리아 땅에 있는 한 산에 올라가서 아들을 묶고 칼로 들어 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가 1635년에 그림으로 그렸는데 세계 3대 박물관 중에 하나인 러시아의 에르미타쥐 박물관에 이 그림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그 그림의 이름을‘아브라함의 희생-이삭’이라고 하는데, 이 그림을 가만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의 목을 치려 칼을 들어 치려는 긴박한 순간에 천사가 와서 팔을 붙잡았어요. 아주 아브라함의 표정이 단호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해야 되니까. 그런데 이삭은 그저 절대 순종하는 마음으로 가만히 누워있는 거예요. 저만큼 컸으면“아버지, 왜 그래요? 아버지, 치매가 왔나봐.”밀치고 도망갈 수 있었을 텐데 하나님의 뜻이라니까, 그저“아버지, 내 생명 거둬가세요.”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복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제야 내가 너희 믿음을 알겠다.’ 아브라함도 복주시고 이삭도 복주시고. 아브라함은 연단을 많이 받고 복 받았지만 이삭은 단번에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그 다음 성경을 보면요, 이삭은 고생당한 일이 없어요. 농사만 하면 백배로 잘 되고. 할렐루야. 땅만 파면 우물이 터져 나오고. 그렇게 복을 받았어요. 여러분 순종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은 말씀합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야훼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셨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그랬어요.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아무리 제사를 드리고 와서 열심히 봉사를 하고 해도 순종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열린 문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순종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순종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절대로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절대로 믿고 순종해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주님 앞에 순종하는 주님의 일꾼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열린 문의 복을 주실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불평하다가 불 뱀에 물려 죽어갈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장대에 놋 뱀을 달아서 높이 들어 그 뱀을 쳐다보게 하라 그러면 살겠다.” 이 장대에 달린 놋 뱀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인데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할 때 말씀을 순종하고 쳐다본 사람은 즉시 독이 싸악! 빠지고 살아났는데 막 죽어가면서도 안쳐다본 사람은 그냥 죽었어요. “내가 이렇게 온몸에 독이 퉁퉁 부어 죽어 가는데 뭘 또 쳐다보라는 것이냐, 귀찮다”하면서 죽었어요. 여러분 순종하면 사는데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일생이 순종의 일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의 사람

셋째로 우리는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의 사람”

우리의 믿음이 기적은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뭐냐. 믿음으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약속의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복에 복을 더해 주십니다.

기드온이 그의 병사들에게 명령을 했습니다. 사사기 7장 19절로 20절 보니까,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야훼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너희들이 이제 나팔소리와 사인이 나면 먼저 항아리를 깨고 그 다음 횃불을 흔들고 나팔을 불면서 외치라. “야훼와 기드온의 칼이다.”크게 외쳐라.

그러니까 이제 파수꾼이 교대되고 난 그 시간, 밤 한 11시쯤 되었을 때 기드온이 사인을 합니다. “자, 나팔을 불어라.” ‘따단!’부니까 그 둘러 쌓여있던 3백 명이 세 곳에서 같이 항아리를 탁! 깨고 횃불을 들며 나팔을 불고 고함을 칩니다. 지금 캄캄함에 막 곤하게 잠을 자고 있는데 웬 소리가 와장창 나는데 천둥소리마냥‘와그장창’부서지는 소리가 나더니만 나팔소리가‘따다다다’나는데 온 주변이 환하게 불이 밝혀지고 고함을 치니깐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일인지 막 저들이 자다가 혼비백산했습니다. 정신이 다 나가버렸어요. 성경을 보면 자기들끼리 칼로 막 찔러 죽이고. 얼마나 저들이 놀라서 칼을 들고 막 쳐 죽였던지 12만 명이 거기서 죽어버렸어요. 할렐루야.

사사기 7장 21절로 22절은 설명합니다.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야훼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성경은 말씀합니다.

항아리가 와장창 깨지지요, 나팔이 ‘따다다다’불리어지죠, 횃불을 들죠, 소리가 울려 퍼지지요, 정신이 다 나가버린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건 속에서 우리에게 주신 교훈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항아리를 깨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항아리는 우리 자신을 말합니다. 우리 자신의 고집, 교만, 불순종, 옛 사람의 모습이 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깨지더라도 항아리가 깨지듯이 바싹 깨져야 되요. 깨지는 만큼 내 안에 성령의 불이 밝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귀퉁이만 조금 깨지면 불이 조금만 나오게 되요. 그러니까 아예 항아리를 바싹! 깨야 되요. 우리가 주 앞에 깨어지고 낮아질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에 부흥이 언제 다가왔습니까? 회개할 때 부흥이 다가온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에,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우리가 주님 앞에 깨어지고 난 다음 주님이 함께하셔서 성령의 횃불을 높이 들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그때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깨어지고 성령으로 충만 받아서 성령의 불을 밝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성령의 불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불을 밝혀서 흑암이 사라지고 문제가 떠나가고 질병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다가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이 외쳤습니다. “야훼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야훼와 기드온의 칼이다.”여러분, 성령 충만 받고나서 믿음의 고백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흑암의 세력은 떠나갈지어다. 문제는 떠나갈지어다. 나는 복 받은 인생이 되었다.” 믿음의 고백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나서 우리가 부정적으로 얘기하고 원망 불평하면 하나님이 일하지 않으세요.

하루는 예수님께 귀신들린 아이를 데리고 아버지가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이 변화산상에서 기도하고 내려오시는데 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하는 말이“예수님, 할 수만 있으면 우리 애 좀 고쳐 주세요.”예수님 마음이 그 말을 듣고 나서“‘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그래서 이렇게 그 아버지의 말을 고치셨습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할 수 있으면 해주세요.”이게 아닙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 귀신은 떠나가라. 문제는 떠나가라.”그 순간 아이는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러분이 이와 같은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되요. 여러분이 주님 앞에서 깨어지고 성령 충만 받고 믿음의 고백을 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에 기드온 3백 용사와 같은 기적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3백 명이 14만 5천을 쳐서 이겼습니다. 12만 명이 그 자리에서 몰살을 당하고 나머지 만 5천 명이 도망가다가 또 저들이 공격을 받아서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부족한 것 같고 우리가 연약한 것 같고 우리가 가진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우리 뒤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14만 5천명의 미디안 군대가 볼 때는 3백 명을 그저 아무런 숫자로도 여기지도 않고 와서 밟아버리면 다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작은 숫자였지만은 뒤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3백 명이 14만 5천 명을 넉넉히 이기고도 남는 위대한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박세호 집사님이란 분이 지금 부산에 살고 계신데 저한테 편지를 보내왔는데요, 그 책이 한 권 왔어요. 제가 이 편지와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는데 ‘한 팔로 건져 올린 세상’ 이 책속에 이 본인에 대한 간증이 쭉 나와 있습니다. 1969년 2월 달에 태어났는데 태어나서 8주 동안을 눈만 뜨면 우는 거예요. 처음에 너무나 아이가 우니까 집에 와서 3일 내내 우니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갑니다. “선생님, 선생님, 애가 계속 우는데 왜 그런가요?” “원래 애가 태어나서 우는 겁니다.” “아니, 울어도, 울어도 눈만 뜨면 종일 웁니다.”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또 다른 병원 가니까 그 병원에서도 원래 애기들은 운다고. “얘는 울어도 보통 우는 게 아닙니다. 계속 그냥 눈만 뜨면 하루 종일 웁니다.”

그래서 몇 군데 병원을 가도 병명을 몰라요. 그래 어느 의사선생님이 말하기를 “그러지 말고 큰 병원에 가서 좀 정확하게 검진을 받아보세요.” 그래서 봉룡 신경외과라고 하는 곳에 가서 조사를 받으니 의사가 말하기를 이 아이는 뇌성마비입니다. 이게 왼 청천벽력입니까? 아!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뇌성마비라니요? 그 다음에 하는 말이 100% 치료 불가능합니다. 평생 장애로 지낼 것입니다. 팔과 다리도 못쓰고 그대로 누워서 지낼 겁니다. 약이 없습니다. 자!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뇌성마비로 평생 동안 장애로 지내야 된다니 그 충격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의사가, 그에게 손을 들었지만은 하나님은 손을 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손으로 오히려 그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어느 날 그에게 주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나니까 그 마음에 꿈이 생겼어요. 난 할 수 있다. 하자. 하면 된다. 꿈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장애와 자기가 싸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마비된 육체를 움직이기 시작하려면 하루에 3천 번 이상 계속 근육운동을 해가지고 수십만 번을 해야 이렇게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대요.

그러니까 매일같이 연습하고, 연습하고 원래 온 몸이 비틀어져서 두 다리가 비틀어지고 왼쪽 팔이 뒤로 구부러져서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인데 계속 운동을 하고 운동을 하고 해서 일곱 살 때 처음으로 겨우 앉았는데 운동하고, 운동하고 해서 몸이 점점, 점점 회복되어가지고요, 1988년에 이 올림픽 장애인 대회 올림픽에 나가가지고 금메달을 두 개나 땄어요. 할렐루야. 그러고 나서 그 다음에 2002년도에 우리 국군이 생긴 48년 창군이래로 처음으로 장애인으로 군대를 갑니다.

그때 군대를 안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니까 국방부 장관한테 편지를 썼어요. 전 장애인이지만 단 하루라도 군인으로 좀 복무하고 싶습니다. 저를 좀 군대에 들어가서 군인으로 군인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도록 저를 허락해 주세요. 그 편지를 받고 국방부 장관이 감동을 받아가지고 군인으로 1박 2일 와서 복무를 하게 했어요. 그래서 군번 02-명예00001번. 그래서 1사단 전진부대에 배치됩니다. 1사단은 그 6.25전쟁 때 한 번도 진적이 없는 부대인데 1사단 전진 부대에 가서 그 DMZ, GOP에 가서 그 날 밤새면서 복무를 하고 1박2일로 군복무를 잘 마치고 제대를 했어요.

할렐루야!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작년 2010년 광저우 장애인 아시아 게임. 나이가 40세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나가겠다니까 주변에서 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그 아시안 게임에 나가니까 사람들이 “아저씨 왜 오셨어요?” 사람들이 다 못마땅한 눈초리로 쳐다봐요. 그런데 누가 함께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셨어요. 하나님이 함께하셔 가지고 곤봉던지기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힘을 줘서 탁! 던지니까 세계 신기록이 나와 가지고 26미터를 던졌습니다.

금메달 땄어요. 할렐루야! 그의 편지에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약속했던 대로 태극기를 땅에 펴 놓고 휠체어에서 내려 무릎으로 감사의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그 모습은 전광판에 중국인 TV속으로 들어갔어요. 광저우 메인 스타디움에 모인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두 기립라고 모든 경기가 중단된 채 내 목에 기적의 진짜 금메달이 걸리고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 퍼져가고 있었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어요. 그 모습은 내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한국에서는 25년만의 기적의 금메달이라는 타이틀로 신문에 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하셨어요.

정말 하나님이 기적을 창조하셨어요.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할렐루야! 지금은요, 목사님 따님인 아내와 그를 닮은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겁니다. 여러분, 이분은 두 다리도 못쓰고 한 팔도 못쓰는데 이 한손 갖고 나가서 그것도 못 쓰는 손을 훈련시켜 갖고 나서 금메달 딴 거예요. 여러분 그 보다 다 나은데 동메달도 못 땄잖아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 앞에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여서 우리가 주님 앞에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기적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축복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놀라운 일이 여러분 삶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영훈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