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의 사명 감당 합시다 (히 12:23)

첨부 1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의 사명 감당 합시다  

(히 12:23)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는 바로 성도들의 전체 모임을 가리킵니다.

하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히12:22)
신약 시대 성도가 처해 있는 곳은 하나님의 도성과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하나님의 도성이나 하늘의 예루살렘은 모두 같은 세계와 하나님의 나라를 가리킵다. 

(엡 2: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합니다.

택한 백성을 중생시켜 영적 세계에(하늘에) 앉히셨다는 뜻입니다. 신약 시대의 성도들은 신령한 자리, 즉 하늘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갈 4:26)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합니다.
  
우리 성도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 즉 영적 세계에 속해 있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은 종의 위치에 있는 자이며 보이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에 속해 있으며 신령한 세계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천만 천사가 성도들을 수종들며 섬깁니다.

(히 1:14)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합니다.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하늘에 기록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가리킵니다

(눅 10: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빌 4:3)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계 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그러나 기록되지 못한 자는 짐승을 경배하며 멸망으로 들어 갈 자라 합니다.

(계 13: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7: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모세는 죽음을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는 것으로 말합니다.

(출 32:32)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 거룩한 백성이라 칭함을 받는다고 합니다.

(사 4:3)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 사실을 바로 알고 사명 감당 하는 모두가 됩시다.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것을 상속받는 모든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장자는 처음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하여 장자의 처음 태어난 입니다.
이는 문자적인 의미로는 먼저 나온 자 처음 난 것이라 합니다

(창 25:25)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출 13:2)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장자는 영적으로 은혜를 받은 자들 혹은 선택된 자들을 가르치는 영예의 칭호로 나타납니다.
장자는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을 상속권이 있는 자입니다

(신 21:16)자기의 소유를 그의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장자는 영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것을 물려받는 의미에서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마 25: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또 야곱이 받은 장자의 복에는 그리스도의 계통에 참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창 27:29)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그러므로 장자의 모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하나님 아버지의 것을 상속받는 모든 성도들의 모임을 가리킵니다. 
  
장자는 단수형으로 그리스도에게 적용 되었습니다

(롬 8: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골 1:15)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골 1: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히 1:6)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계 1:5)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을 상속하는 모든 이들의 첫째가 되심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이 특권을 부여 받습니다. 
장자들이라고 복수로 쓰임은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장자로 보는 것과 같습니다.

(출 4:22-23)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성도들은 그 특권을 믿음으로 계승 하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는 성도들 모두를 장자로 보는 것입니다.
성도인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계승할 공동 상속 자라는 것입니다.

(롬 8: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는 선택되어 부름 받은 성별된 모임입니다 

모임은 축제때 군중이 모이는 것을 가리킨 말입니다. 교회는 잔치 집과 같고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됩니다.
가나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모자람도 사람이 많이 모였기 때문이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에클레시아)는  어원적으로 에서부터(에크)와 부른다 초청한다 소집한다(칼레오) 로 구성된 합성어입니다.
역사적인 의미로는 법적 총회가 소집한 시민들의 회집이라 합니다.

헬라에서 공적 사건들을 의논 결정하기 위하여 시민권을 가진 자들의 법적 총회라 합니다.
그들은 전체 인구들 중에서 선별되어 소집된 자들로서 선별되지 아니한 일반 대중 민중 시민 객들이나 시민권을 박탈당한 자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합니다.
또한 자치단체의 소집된 시민들의 총회로 가정에서나 일하는 장소(직장)에서 불러 내어 회의를 소집 한다는 의미로 우리의 반상회나 동회 회의 같은 성격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스의 아테네에서는 법적 총회를 의미 하였으며 이 법적 총회에서 긴급한 사건들을 결정 짓기 위하여 수크레토이라는 회의가 소집되었다 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회의에 소집된 사람들을 이미 선별하여 불러낸 자들이란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모이는 단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구원 받은 무리들이 모이는 단체입니다.
신약에 이 말이 쓰여질 때 정관사(헤)가 선행하여 특별히 세상 단체들의 회합과 구별하여 그 총회라고 사용 되었습니다.
  
성경적 교회는 인류세계에서 불러낸 피택자들이 모인 단체임을 나타냅니다.
교회의 영적인 의미에서 초청자 호명자 소집자는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롬 8: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교회는 이 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아 나아서 그리스도께 속한 무리들을 가리킵니다. 이 사실 바로 알고 사명 감당 합시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이 패역 하고 악한 세대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행 2: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입니다

(마 17: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눅 9:4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갈 1:4)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당시의 세대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를 거역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눅 17:24-25)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패역한 세대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은 구약에서도 보편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그러 하였습니다. 

(창 7:22)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그러나 그 가운데서 노아의 가족은 구원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홍수의 심판을 범죄로 타락한 인류의 심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심판 중에도 자신의 창조물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인간들의 경외하는 신앙심, 이것은 인간들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않으시고 항상 기억케 하시는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을 향하신 기억은 지구 위에 창일한 심판의 도구였던 물을 감하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신 결과는 먼저 의인에게 시련으로 말미암은 방황에서 안정을 가져다주신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범죄로 타락한 사람들이 홍수로 심판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노아는 지구를 뒤덮은 물 위를 이리저리 방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러 안착했습니다. 다음으로 나타나는 기억의 결과를 소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직도 심판의 물들이 창일한 가운데 서서히 희망의 봉우리가 솟아 오른 것입니다. 

고난에서의 평안과 안정은 이렇게 소망으로 완숙되어져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들의 신앙을 더욱 신실하게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베푸시는 기억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기억하시는 가운데 살아가는 은혜스러운 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불신앙 가운데서도 회개한다면 그들은 그 세대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악한 세대"란 말은 '현재의 악세대'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장래의 의로운 내세와 대조되는  표현입니다. 악한세대는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 1:29-31)하시는데 이러한 세대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이 사실 바로 알고 사명 감당 합시다.

육신의 정욕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요일 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소돔과 고모라의 처참한 멸망의 현장은 하나님을 배격하는 자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한 모습은 음란이었습니다.

(창 19:5)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하신 말씀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모두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세상, 곧 사단이 지배하는 타락한 사람들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과 하나님 아버지는 절대로 공존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해서는 안되므로 이와 같은 육신의 정욕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이 사실 바로 알고 사명 감당 합시다.


사신 우상을 섬기는 자들 가운데서 불려 내셨습니다.

(고후 6:16-18)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인도에 가면 기독교 교회에서 가끔 힌두교, 불교, 모슬렘교가 함께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갈멜산의 사건에서 볼 수 있는 엘리야는 그가 하나님을 단순히 믿었다는 데에서 그 탁월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사람이 자기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인간으로서 실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엘리야는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단순히 믿었다는 데에 그 위대성이 있습니다.

엘리야가 이와 같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신이시며, 능치 못할 일이 전혀 없는 전능자이십니다. 그는 이 사실을 단순하게 믿었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여호와가 하나님이라고 믿는 다면 말씀이 진리임을 믿느자면 그 진리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을 것인가를 결단해야 합니다. 그 결단은 명확하고 확고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사람들처럼 입장을 애매하게 표현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리임을 알았을 때는 분명하게 그 진리의 편에 서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고 성별된 삶을 살려는 결단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모든 부분에서 성별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과는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것은 결단에 의하여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시로 결단을 하며 싸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고후 6:14-16)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라 하신대로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도록 우리를 사신 우상을 섬기는 자들 가운데서 불려 내셨습니다. 이 사실 바로 알고 사명 감당 합시다. 
  
  
어두운 세상 사단의 권세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벧전 2: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행 26: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출애굽 당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의 모든 장자와 초태생의 죽음은 곧 애굽의 각종 신에 대한 징벌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출 12:12)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애굽의 장자의 죽음에는 바로의 장자도 포함될 것이 분명한데, 그 당시 애굽에서는 바로와 그의 아들까지 신격화된 상태였으므로 바로 장자의 죽음은 애굽신에 대한 징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굽의 여러 우상 신들은 당시 고양이, 염소, 암소 등 각종 짐승의 형태로 형상화되어 숭배 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두움이 사단의 권세를 뜻한다면 빛은 하나님의 지배를 뜻합니다. 흑암의 권세와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대비됩니다. 흑암의 세계에서는 죄의 지배를 받으나 하나님의 지배 아래서는 죄사함을 받고 그의 자녀로서 기업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두움의 권세 사단의 권세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골 1:13-14)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애굽으로 상징되는 어두운 세상 사단의 권세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별된 그리고 따로 모인 무리 모임으로 주님께 속한 교회임을 발 알고 사명 감당 하는 모두가 됩시다.

우리는 육적으로 대한 민국 국민이며 영적으로는 하늘나라 백성입니다.
  
교회는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죄악에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천만 천사와 연합하여 복된 장소인 하늘의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 앞에 나아가게 됩니다.

구속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첫 열매이며 상속자들로서 비록 지상에서 생활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이름은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은 구약 시대의 선민보다 엄청나게 큰 복을 누리고 있으며, 또한 누리게 되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언약, 곧 새 언약이 얼마나 뛰어나고 은혜스러운 것인가를 설명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 아래 있는 우리 성도들은 먼저 스스로의 복된 신분과 처지를 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자신의 몸을 내어 주어 이렇게 풍성하신 은혜를 누리게 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잊지 말고 사명 감당 하야 합니다.
  
일제의 압제에 항거하여 독립을 외쳐야 했던 삼일절을 며칠 앞두고 세상의 죄악된 문화에 항거하여 독립을 외치며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의 사명 감당 하는 모두가 됩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