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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랑스러운 고난

  • 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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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고난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한 가지 이유로 남 모르게 고난을 당하는 형제 자매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남편으로부터 학대를 당하며 정신적인 고문을 당하는 아내들, 직장에서 술자리에 함께 앉지 않는 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고 나중에는 진급마저 잘 안돼서 만년 계장 노릇하는 가장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고난입니다. 나이가 차서 시집을 가야 되겠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결혼 할 수 없다는 고집, 그것을 꺾지 못해서 혼기를 놓친 채 아직도 결혼하지 못하고 있는 자매들, 그렇다고 해서 믿는 것 따지지 말고 아무하고라도 결혼하자니 신앙 양심이 허락지 않아, 부모들로부터 이 눈치 저 눈치 받아가면서 지금까지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 딸들은 모두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양들은 모두 다 십자가로 낙인 찍혀있다. 털에만 찍힌 것이 아니라 살 속에까지 깊이 찍혀 있다." 그 낙인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현재의 고난입니다. 우리만이 받는 자랑스러운 고난이며 피할 수 없는 고난입니다. 가정에서 핍박을 당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한 형제 자매들이여, 한시도 잊지 마십시오.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받고 있다는 것을.(옥한흠 목사)
기도: 십자가에 달려 고난당하신 주님, 이 땅의 구원을 위해 죽으신 그 뜻을 위해 나 또한 고난을 받을 때 감사하게 하소서. 복음을 위해서라면 나의 고집과 이익을 포기하며, 고통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감당하려는 결단을 하기 원합니다.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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