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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성소 연구

첨부 1


 하나님의 성소

서론

인류의 가장 큰 관심과 필요는 그것을 느끼든지 않든지 자신들의 구원과 사랑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속죄사업을 하시는 구주의 사업을 우리가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지 않은가?

십자가에서 우리의 속죄 사업이 완성되지 않았다.

그것은 시작일 뿐이다.

그분은 그분의 피를 가지시고 하늘 지성소에서 그 사업을 완성하시고자 일하시고 계시다.

이 일은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십자가 사건만큼 중요하다.

하늘 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시는 이 성소는 우리의 죄를 처리하시는 장소이므로 우리의 학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 성소에 대하여 잘 연구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 죄가 존재하기 전의 성소

1) 하나님과 교제하는데 속죄 제물이 필요 없었다

그곳은 하늘 가족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기뻐하고 찬양하는 거룩한 장소였다. 무아의 사랑이 모두를 지배하였다.

그 사랑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이므로 모든 지성적 존재들의 행복은 그들이 이 의의 대원칙과 완전히 일치함에 달려 있다. ...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상호간의 사랑도 믿을 만하였고 무아적이었다.

하늘의 조화들을 파괴할 불협화음이 전혀 없었다.”(부조, 34-35)

 

* 하나님의 보좌는 성소임

 

“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렘 17:12)

 

성소의 모습

“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단 7:9-10)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1-11)

 

* 에스겔에게 보여진 하나님의 보좌 -성소

“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겔 1:4-28)

 

** 범죄 전 지상의 성소 -에덴동산

“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창 3:8)

 

* 죄로 하나님과 간격이 생김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 3:23-24)

 

** 범죄후의 성소

*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심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1)

(가죽옷은 희생이 된 짐승이 있다는 뜻이므로 그 희생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알려 준다

그 옷은 그분의 으를 입혀주심을 의미한다)

 

*첫 제단 (성소)

“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창 4:4)

 

* 출애굽 후의 성소

“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출 25:8)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지니라”(출 25:40)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필하매

43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출 39:42-43)

 

 

* 두 칸으로 구분함

“그 장을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증거궤를 그 장 안에 들여 놓으라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출 26:33)

 

* 솔로몬 왕의 시대 건축된 성소

“ 제 사 년 시브월에 여호와의 전 기초를 쌓았고

제 십일 년 불월 곧 팔월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전이 다 필역되었으니 솔로몬이 전을 건축한 동안이 칠 년이었더라”(왕상 6:37-38)

 

* 바벨론에 의해 파괴됨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17 하나님이 갈대아 왕의 손에 저희를 다 붙이시매 저가 와서 그 성전에서 칼로 청년을 죽이며 청년 남녀와 노인과 백발노옹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였으며

18 또 하나님의 전의 대소 기명들과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과 방백들의 보물을 다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9 또 하나님의 전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을 헐며 그 모든 궁실을 불사르며 그 모든 귀한 기명을 훼파하고

20 무릇 칼에서 벗어난 자를 저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매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 왕과 그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이 주재할 때까지 이르니라”(대하 36:16-20)

 

* 메대 페르시아 시대에 다시 중건됨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스 1:2)

“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스 6:14-15)

 

* 이 성전이 무너질 것이 예언됨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단 9:26)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마 23:37-38)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마 24:1-2)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단 9:26절을)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 24:15-16)

*로마군에 의해 성전이 불타 없어짐

“ 밤이 되어 그(로마 티투스 장군)는 자기의 천막으로 돌아왔는데 그 때에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뛰어나와서 밖에 있는 군사들을 갑자기 공격하였다.

한창 서로 싸움이 벌어졌을 때에 한 군인이 불붙인 횃불을 문 안으로 던짐으로써 성전 주위의 행랑이 갑자기 불꽃에 휩싸였다.

티투스는 장군들과 많은 군사들을 거느리고 그 곳으로 달려가서 불을 끄도록 명령하였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

격분한 군인들은 성전에 붙어 있는 방들에 불을 던지고 거기에 피해 있는 많은 사람들을 칼로 죽였다.

성전으로 들어가는 층층대는 피로 물들었다.

실로 수백만명의 유대인들이 죽임을 당했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가봇”(Ichabod - 영광이 떠났다) 이라고 외치는 소리들이 들려왔다.*”(쟁투, 33)

 

*순(그리스도)이신분이 하늘의 참 성전을 건축할 것이 에언됨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슥 6:12-13)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 2:22)

(그분 자신이 바로 지상 성전의 원형이셨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므로 성소 자체이시다)

 

* 그분이 찔리심으로 속죄의 피를 준비하셨다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6-28)

(옛언약의 성소는 짐승의 피로 예표되었던 것입니다)

“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히 9:16)

 

흠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그분의 살은 채찍에 맞아 찢어졌고,

그처럼 자주 축복하기 위하여 펴시던 그분의 손은

기둥에 못박히셨다.

사랑의 봉사로 피곤할 줄 모르던 그분의 발도

나무 기둥에 못 박혔고,

그분의 고귀한 머리는 가시관에 찔렸다.

그분의 떨리는 입술은 비통의 부르짖음을 발했다.

그분이 참으신 모든 것

곧 그분의 머리와 손과 발에서 흘러 내린 핏방울과

그분의 믐의 고통과,

아버지께서 얼굴을 숨기심으로 그분의 영혼을 가득 채웠던 말할수 없는 고민은

인류 각 사람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와 같은 죄악의 짐을 지기로 동의하신 것은 다 그대를 위함이다.

그대를 위하여 그분은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낙원의 문을 여신다.

성난 파도를 잔잔케 하시고

거품이 이는 파도위를 걸으셨으며

귀신들로 떨게 하시고

죽은자를 살리셨던 그분이

자기자신을 제물로 십자가 위에 바치셨다.

 

이렇게 하신것은

다 그대를 사랑 하기 때문이다

죄를 짊어지신 그분은

거룩한 공의의 진노를 견디시고

그대를 위하여 죄 그자체가 되셨다 (소망 755)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앞에서

사람들의 대언자가 되실 권리를 얻고 계셨다

 

몸과 마음의 격심한 고통을 격으시면서도

다른 사람만 생각하고

참회하는 영혼을 믿도록 격려 하시는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을 천사들은 놀라움으로 바라본다

 

당신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오는 모든 사람을

온전히 구원하시는 것이 그분의 큰 권세이다

 

*그분은 어디에 계시며 그분의 성소는 어디인가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3)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히 8:1-2)

 

“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히 8:6)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1-12)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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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에 나타난 하늘 성소

* 하늘 성소의 첫째칸

“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계 1:12)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계 4:1-5)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계 5:6)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계 8:3-4)

 

“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계 11:19)(둘째 칸)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계 15:5-6)

“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계 16:1)

“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계 16:17)

 

“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계 14:17)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계 15:8)

 

* 하늘 새 예루살렘 성 안에서는

“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 표상적 지상 성소 봉사와 참 하늘 성소 봉사

 

* 지상의 성소 봉사

* 매일의 봉사

 

38 네가 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 일과 찧은 기름 힌의 사분 일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힌의 사분 일을 더할지며

41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과 일반으로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지니

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출29:38-42)

 

* 속죄제

“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4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질 때에 드릴 것이요

5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빻아낸 기름 힌 사분지 일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하나에 힌 사분지 일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8 해질 때에는 그 한 어린 양을 드리되 그 소제와 전제를 아침 것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민 28:3-8)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 곧 그 수송아지를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 또 그 속죄제물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취할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취하되

10 화목제 희생의 소에게서 취함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 불사를 것이며

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사를지니라

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15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16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17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8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19 그 기름은 다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되

20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라

21 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 밖으로 가져다가 첫번 수송아지를 사름같이 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22 만일 족장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23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수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 그 수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5 제사장은 그 속죄 희생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희생의 기름같이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27 만일 평민의 하나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28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를 인하여 그것을 예물로 삼아

29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희생을 번제소에서 잡을 것이요

30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고

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희생의 기름을 취한 것같이 취하여 단 위에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32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33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아 속죄제를 삼을 것이요

34 제사장은 그 속죄제 희생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를 단 밑에 쏟고

35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취한 것같이 취하여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의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레 4:1-35)

“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

“ 생명은 살아서 활력있게 흐르는 피에 있는데, 그 피가 세상의 생명을 위해 바쳐졌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생명을 우리를 위한 속죄물로 주심으로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다.”(화잇주석, 히 2:14-18)

 

* 휘장에 뿌리지 않는 경우 제사장이 먹어 죄를 친히 담당함

 

“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 희생을 잡을 것이요

26 죄를 위하여 제사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을 것이며

27 무릇 그 고기에 접촉하는 자는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

28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

29 그 고기는 지극히 거룩하니 제사장의 남자마다 먹을 것이니라

30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하게 한 속죄제 희생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레 6:25-30)

 

“ 너는 또 정금으로 패를 만들어 인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 이라 하고

37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전면에 있게 하라

38 이 패가 아론의 이마에 있어서 그로 이스라엘 자손의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의 죄건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출 28:36-38)

 

“ 이 속죄제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아니하였느뇨 이는 너희로 회중의 죄를 담당하여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하게 하려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레 10:17)

 

“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족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가 그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민 18:1)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사 53:11)

(대 제사장이신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지성소까지 가신것이다 ! )

“ 성소 봉사의 참된 의미―매일 드리는 봉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개인들을 위하여 수행하는 봉사였다.

회개하는 죄인은 자기의 제물을 성막 문으로 가져와서 그 희생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고 그의 죄들을 고백하였다.

이 상징적 행위에 의하여 죄는 그에게서 흠없는 제물에게 옮겨졌다.

그는 자기의 손으로 그 짐승을 죽였고 제사장은 그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 죄인이 범한 신성한 율법이 들어있는 법궤 앞 휘장에 뿌렸다.

이 의식에 의하여 그 죄는 피를 통하여 상징적으로 성소에 옮겨졌다.

어떤 경우에는 피를 성소에 가지고 들어가지 않았고, 모세가 아론의 아들들에게 명령하여 “너희로 회중의 죄를 담당하여 …속하게 하려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레 10:17)고 말한 것처럼 그 고기는 그때에 제사장이 먹어야 하였다.

이 두 의식은 다같이 죄가 회개하는 죄인에게서 성소로 옮겨짐을 상징하였다.

이런 것은 연중 매일 진행되는 봉사였다 …

 

백성들은 이 연례적 봉사로 속죄에 관한 중요한 진리를 배웠다.

일 년 동안 드려지는 속죄제를 통해 죄인을 대신하여 대치물이 가납되었지만 그 희생 제물의 피가 죄를 완전히 속죄하지 못했다.

그것은 다만 죄가 성소로 옮겨지는 방편을 제공한 것 뿐이었다.

피를 드리는 제사로 죄인은 율법의 권위를 인정하고 자신의 범죄를 고백하는 동시에 세상 죄를 지고 가시기로 되어 있던 그분께 대한 믿음을 표명하였다.

(피 자체는 더러운 것이 아니지만 죄인의 죄가 피에 담겨져 있었기에 그 피가 성소를 불결하게 하였다.

그런나 일년 일차 봉사는 짐승의 머리에 안수하여 죄를 전가시키지 않았으므로 그 피가 성소에 뿌려지면 성소를 정결케 하고 시은좌에 뿌려져 죄의 댓가를 치를 수 있게 된다.)

 

* 일년 일차 지성소 봉사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레 16:14-16)

 

 

“ 칠월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31 이는 너희에게 큰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32 그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아비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성의를 입고

33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며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34 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년 일차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레 16:29-17:)

 

“27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30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31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32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레 23:24-32)

 

 

이와 같이 이스라엘의 죄가 성소로 옮겨져 성소가 더럽혀졌으므로 이 죄를 제거할 특별한 일이 필요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성소와 지성소의 각 칸을 위하여 속죄하라고 명령하셨으며 제단에 대해서도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레 16:19)라고 하셨다. ”(화잇주석, 레 16:1-28)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회중을 위한 한 제물을 취하여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율법이 기록된 돌비 위에 있는 속죄소 위에 뿌렸다. 이와 같이 하여 죄인의 생명을 요구하는 율법의 요구가 충족되었다.

”(화잇주석, 레 16:1-28)

이와 같이 구속의 사업은 십자가에서 시작하여 지성소 마지막 전 과정이 포함되므로 십자가에서 죄인이 용서를 확실하게 받지만 우리의 대제사장을 끝까지 따라가야 한다.

 

** 하늘 참 성소에서도 지성소의 마지막 성소 정결의 봉사를 하실 것인데 그 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단 8:14)

성소가 정결케 된다는 의미=대속죄일에 일년 일차 성소 정결

* 지상의 성소 정결

“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례 16:4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며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레 16:33)

 

* 하늘 성소의 정결(대속죄)

“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히 9:22-25)

 

** 2300 주야의 해석

히 9: 22 레위기 16장에 이미 연구한 대로 성소의 정결은 대속죄일에 일년동안 더러워진 성소를 정결케 하는 대속죄일의 용어인것을 알게되었다.

단8:14절은 그때 성소가 정결케 되리라 하심으로 대속죄일이 시작되는 시점을 알려준다.

 

(주야=낮과 밤) 예언 해석상 1일은 일년 “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민 14:34)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 일로 정하였나니 일 일이 일 년이니라”(겔 4:6)

 

 

* 2300 주야의 시작점

(8장에서는 그 기간의 시작과 끝에 대한 설명을 찾을 수 없다.

다니엘은 게시를 감당 못하고 혼절하였다.

그러나 그 이상을 깨닫게 하라는 명령은 실행되어야 하였다.

다니엘 9:1-14까지 보면 다니엘은 유대 나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

성소를 짓밟는 시기가 2300년이나 되는지 근심하며 기도했을 것이다.

그 응답으로 8장의 그 천사가 다시 와서 그 기한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한다.)

 

“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2300주야에 대한)이상을 깨달을지니라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단 9:23-25)

 

* 중건하라는 영은 언제 내렸는가 ?

기원전 457년

“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스 6:14)

“ 그 세 왕은 조서를 처음으로 만들고, 다시 확인하고, 완성시킴으로 2300년의 시작을 알려 주는 예언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게 되었다.

조서가 완성된 기원전 457년을 칙령이 내린 때로 삼을 때 70주일에 관한 예언의 세부적인 사건들이 모두 성취된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쟁투, 326)

조서가 완성된 기원전 457년은 2300 주야의 기산점이다.

 

* 2300 주야가 마치는 때의 계산

2300-457=1843(AD) +1=1844

(1을 더하는 이유는 BC→AD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0년이 없기 때문이다.

3-2-1-1-2-3 이렇게 되어있다.)

 

* 주님께서 하는 성소에서 첫째칸 봉사를 마치시고 2300 주야의 끝인 1844년에 둘째칸 지성소 봉사를 시작하셨다는 것이 명확해진다

2300 주야가 마치는 때는 1844년이다

 

* 성소 정결에는 심판이 포함된다.

 

“...이일(죄의 도말)이 이루어지려면 누가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속죄의 혜택들을 받을 자격이 있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기 위하여 기록책을 조사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소의 정결에는 조사하는 일, 곧 심판하는 일이 포함되어 있다. ”(쟁투, 421)

 

* 하나님의 심판 광경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의 시작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9-10)

 

* 인자 같으신 이가 심판 정 지성소로 속죄와 심판을 하시러 나아가심

 

“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

매”(단 7:13)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7)

* 하늘에서 조사심판 후 나라를 받으시는 것을 혼인하시는 비유로 설명하심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눅 12:35-36)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 19:7-9)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 19:9)

 

“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계 21:9-11)

 

* 우리가 그리스도와 혼인함

 

“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롬 7:4)

 

 

 

 

* 혼인하러 들어가심 (첫째단계-조사심판과 마지막 중보를 위하여 들어가심)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 25:1-13)

 

 

* 혼인 예복 검사의 비유로 설명하신 조사심판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 22:1-14)

 

* 혼인식 전 조사심판의 결과로 상과벌이 결정되어 재림 하실 때 상과벌을 가져오심

 

“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1-12)

 

* 지성소에서 중보자로서 심판자로서 일을 마치신후 영광의 나라를 받으심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라. (슥6:13)

“아직 영광의 나라가 시작되지 않았으므로 그 영광의 위에 나아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중보자로서의 봉사를 마치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실 것인데”

그것은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고 한 그 나라이다(눅 1:32, 33).

 

지금 그리스도께서는 제사장으로서 아버지와 함께 보좌에 앉아 계신다(계 3:21참조)

그분께서는 당신의 무죄하신 생애와 상하고 찔림을 받은 몸을 가지고 중보하고 계신다.”(쟁투, 416)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단 7:14)

 

 

“ 혼인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나라를 받으시는 것을 의미한다.”(쟁투, 426)

 

*혼인하신 후 재림하시어 성도들이 나라를 얻게 하심

 

“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 7:22)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단 7:26-27)

 

* 지성소의 경험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사자는 곁에 섰더라”(슥 3:1-5)

 

“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 이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사 6:1-7)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말 3:1-3)

 

** 조사심판때의 우리의 신앙

 

1. 현제의 그리스도의 위치와 사업의 성격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를 구할 것.

모든 사람들이 이 기별에 포함되어있는 진리들을 이해해야한다

우리는 열렬한 정신과 경건한 신앙심을 가지고 연구해야하며 우리의 학구력과 이해력은 최고도로 발휘되어야 한다.

자주 묵상할것.

 

2. 정신을 흐리게 하는 부절제와 쾌락, 돈을 사랑하는 것, 시간을 낭비하는 것 등은 버려야한다

 

3.주님은 주님의 형상이 충만하게 반사되길 바라시므로 품성 완전과 죄의 도말을 위하여 마음을 괴롭게 하여 하나님 회개의 기도를 하고 잘못한 사람에게는 잘못을 고백해야한다.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을 정결케 하시는 분이요 순결케 하시는 분으로 좌정해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의 형상이 그들에게서 완전히 반사되면, 그들은 완전하고 거룩하며, 승천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진다.” 교회증언 1권, 340.”(성연1-3, 제616편)

 

 

4. 이 진리는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까지 경건으로 실천되어야 한다.

 

5. 이 기별을 엄숙하게 경건의 부흥으로 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그 중요성을 잊어버려 위험하게 된다.

 

 

* 원형의 하늘 지성소에서 이루어지는 속죄사업

“그리스도는 아버지 하나님께 “제가 그들의 죄를 담당하겠습니다.

그들을 당신 앞에 죄없는 사람으로 서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이 그들에게서 죄를 취하실 때 그분은 그들의 마음에 영광스러운 진리와 사랑의 빛을 채우신다”

 

“그리스도를 구속주로 받아들이고, 모든 죄를 지고 가시는 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죄의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

 

“. 그는 영문 밖에서 죽으셨으니 그곳은 중죄인들과 살인자들이 처형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그분은 죄인이 받아야 할 벌을 담당하시고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 죄를 속량하셨으니”” (화잇주석, 히 7:25 7:25 13:11-13)

 

 

* 사단은 이처럼 중요한 구원의 길을 보여주는 성소의 진리를 싫어한다 .

 

“사단은 우리가 가장 잘 알아야 할 일들을 생각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빼앗고자 무수한 간계를 고안한다.

그 기만자의 괴수는 속죄의 희생 제물과 전능하신 중보자를 밝히 보여 주는 위대한 진리를 싫어한다.

그는 그에게 있어서 만사는 사람의 마음을 예수님과 그분의 진리에서 떠나게 하는 일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안다.”(쟁투, 488)

“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 계 15:5-6)를 헐었으며”(단 8:11)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계 13:6)

 

* 그는 또한 “율법에 대한 적의(敵意)”를 가지고 있다. (부조, 331)

“그(작은 뿔-로마 법왕권-사단)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단 7:25)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율법과 위대한 중보자 둘 다 보여주는 하늘 참 성소를 사단은 얼마나 싫어하겠는가?

반대로 우리가 성소 진리를 연구할 때 거기 포함된 말할 수 없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 대 쟁투의 시초는 율법에 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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