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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라는 것들의 실상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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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것들의 실상


자선 병동에서 태어난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아이를 받던 의사의 실수로 남자는 어려서부터 왼편 눈 아래가 마비되는 증세를 갖게 되었고 발음도 정확하게 할 수 없는 장애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가정환경도 좋지 않아 이혼한 어머님을 따라 12번이나 전학을 다니며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표정 연기가 어색하고 발음마저 좋지 않았기에 기껏해야 단역밖에 맡을 수가 없었고, 시간이 남는 대로 다른 일들을 열심히 했지만 서른 살까지 벌고 남은 것은 단돈 100달러뿐이었습니다.
그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비장한 각오를 하고 모든 제작자들이 탐 낼만한 영화 대본을 직접 쓴 뒤 자신을 주연으로 써달라는 조건으로 영화 제작사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게 힘겨운 노력 끝에 겨우 작은 제작사에게 예산을 허락받아 한 달 만에 만들어진 ‘록키’라는 영화는 어눌한 목소리에 표정이 단조롭던 실버스타 스텔론이란 배우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실버스타 스텔론이 단 한번이라도 현실과 타협을 했다면 자신의 꿈을 결코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씀을 정말로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졌다면 세상이 주는 어려움에 쓰러지지 말고 굳건히 버텨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주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 하나님이 주실 꿈과 이루실 방법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주신 꿈을 반드시 이루게 하시는 주님을 변함없이 신뢰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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