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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창조론과 진화론

  • 최한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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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


인간은 어떻게 존재했을까?

인간의 조상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출발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 출발점이 어디인가? 여기에 대한 논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데, 세 가지다. 이 문제에 대한 관점이 분명하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출발이 잘못 되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신앙고백’의 제일 처음 고백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음을 믿지 않고서는 그 다음 신앙고백으로 나아갈 수 없다.

인간존재에 대한 세 가지 관점

첫째, 창조론: 창세기 1장에서 말씀한 것과 같이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

둘째, 진화론: 인간은 우연한 과정으로 진화되었다는 것

셋째, 유신론적 진화론: 진화론만으로는 남자와 여자, 인간의 혼과 생각을 설명할 수 없다. 그러므로 출발은 진화론인 데, 중간에 신이 개입하셨다는 것.

지난 6일 미국 갤럽에 따르면 미국 전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인간은 신이 단 한 번에 현재와 같은 형태의 인간을 만들었다”는 창조론을 믿는 사람이 46%였다. 그리고 “인간은 수백만 년에 걸쳐 진화되었으며 신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15%였다. 그리고 “인간은 수백만 년에 걸쳐 진화되는 중에 필요할 때에 신이 관여하였다”라는 유신론적 진화론 믿는 사람들이 32%였다.

미국인의 절반이 창조론을 믿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화론은 철저하게 비성경적이고 속임수가 가득한 이론이다. 미국은 우리보다 더 문명화되어 있고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훨씬 더 놓다. 그런데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과반을 넘는다. 그리고 유신론적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과 합하면 거의 80%가 신의 간섭이 있었다는 것을 시인하였다.

그런데 한국 교과서에는 여전히 진화론 일색이다. 창조론은 말도 꺼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배우고 믿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서는 진화론에 손을 들어줘야 하는, 잘못된 답을 선택해야만 하는 아픔이 있다. 창조론에 밀려 진화론을 말하기가 힘들어야 하는 데, 어쩐지 앞뒤가 바뀐 모습이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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