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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록펠러의 삶

  • 최한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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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의 삶


록펠러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에서 최고의 부호로 알려진 사람이다. 그에 비하여 그의 신앙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그런데 실제로 록펠러는 우리가 본 받아야 할 믿음의 사람이다.

록펠러는 98년 동안 살면서 자신이 번 돈으로 록펠러 재단을 설립하여 많은 선한 일과 사회사업에 힘썼다. 그 중에 특별히 4,928개의 교회를 세워 복음 사역에 앞장을 섰다. 그리고 24개의 대학을 설립하여 후진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한 교회를 세운 것도 자랑스러워하는 데 4,928개의 교회를 세웠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록펠러가 76세가 되었을 때 어느 기자가 “세계 최고의 부자로 성공하게 된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그에게 물었다. 그가 대답하기를 “어머니로부터 세 가지 신앙의 유산을 받아 순종한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가 어머니로부터 가르심을 받은 세가기 신앙의 유산은,

첫째 /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드리는 것-하나님과의 관계

둘째 / 목사님의 사역에 순종하는 것-사람과의 관례

셋째 / 반드시 십일조를 드리는 생활-물질에 대한 관점

  록펠러는 이와 같은 어머니의 말씀을 신앙의 유산으로 생각하고 전적으로 순종하였다. 그의 이런 순종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이었다. 이런 그의 삶은 결국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한 사람의 영적 승리의 간증이 수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였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가 가르친 내용을 보면 특별한 사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교회당을 지어라. 학교를 세워라. 무슨 위대한 일을 해라. 이런 게 아니다. 이 세 가지 내용은 신앙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이다. 록펠러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것은 누구나 행할 수 있는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면에 충실하였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은 무슨 큰 일을 이루었거나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대단한 일을 행하는 데 있지 않다. 누구든지 시작할 수 있고 언제든지 행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받을 수 있다.

  내가 무엇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려고 기대하는가? 내가 40일 금식을 하고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대단한 무엇을 해야겠다고 결심한다면 평생 이루지 못한다. 가장 기본적인 신앙생활에 충실할 때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된다.

최한주 목사 <푸른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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