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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난한 사람들의 하느님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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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가난한 사람들의 하느님
 

자신의 가난을 겁 없이 고백할 때 다른 사람들의 가난과 함께 할 수 있다.

가난한 우리 안의 그리스도가 가난한 사람들 안의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것이다.

자신의 가난을 무시하려고 하는 만큼 우리는 남들의 가난을 무시하려고 한다.

그리하여 빈곤층 사람들을 될 수 있으면 보지 않으려 하고,

불구자나 장애인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에 대하여 말하는 자리를 피하고,

무력한 사람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한테서 멀리 떨어져 있으려고 한다.


이렇게 피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을 통해서

하느님이 당신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려는 사람들을 만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가난에서 하느님을 발견할 때 우리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그들에게로 가서 그들을 통하여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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