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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닉 부이치치의 성구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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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의 성구


닉 부이치치는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다리 쪽에 붙어있는 작은 발가락 하나로 모든 일을 해내야 하는 부이치치에게는 일상이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그런 자신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 전도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닉 부이치치가 시드니 지역의 부흥을 위한 연합 기도회에 특별 강사로 초빙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처에서 축제 중이었던 많은 동성애자들도 닉 부이치치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찾아왔습니다. 부이치치는 사람들에게 꼭 들려줄 말씀이 있다며 작은 발가락으로 힘겹게 성경을 넘겼습니다. 부이치치가 찾은 성경은 시편 23편이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러나 삶은 전혀 변하지 않았죠. 아이들은 저를 보고 놀려댔고, 다른 아이들이 쉽게 하는 행동도 저에게 엄청난 도전이었어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게 너무나 절망스러워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이 말씀을 주셨어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든지 부끄러워 말고 주님께로 나오세요. 주님은 당신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알고 계세요. 팔 다리가 없는 저였지만 진리를 알게 되는 순간 자유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만족할 수 있습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함을 누리는 하루를 사십시오.
주님!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게 하소서!
하나님 한 분으로 인한 만족감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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