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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느님이 주신 자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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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주신 자아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입었을 때 화가 나서 그를 미워하며

보복할 마음을 먹지 않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이 모든 일이 속에서 강하게 제어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일어난다.

나를 해친 자에게 무슨 말과 행동으로 앙갚음할까,

곰곰 생각하는 자신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저주 대신 축복을 선택하려면 신앙의 커다란 도약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강한 충동을 모두 넘어서서

생명을 살리는 쪽으로 반응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필요로 한다.


때로 이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도,

자신의 상처 입은 자아를 넘어 하느님이 주신 자아를 세울 때마다

우리는 자신뿐 아니라 우리를 해친 사람도 살리게 된다. (9. 1)

번역/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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